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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에 가고 싶은데....

윤현영 조회수 : 912
작성일 : 2002-11-16 09:02:08
선배님 사인회에 꼭 가고 싶은데요, 며칠 전에 시댁 문제로 남편과 싸운 후에 아직도 화해를 못해 사인회에 갈수 있을랑가 모르겠어요. 선배님 글 속에 다른 문제로 가족을 힘들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쓰신것을 보고 "맞아 맞아" 했었는데 .....
저희 가족은 4살 짜리 아들 녀석 힘을 빼기 위해서 -그렇지 않으면 밤에 잠을 안자여-주말이면 할인매장에 자주 가거든요.백화점은 아들 녀석이 위험인물이라 가지 못해요.
제 딴엔 남편에게 슬쩍 말도 걸어 봤는데 영 요지부동이네요.맘이 많이 상했었나봐요.
히-잉 선배님 보러 꼭 가고 싶은데...
IP : 218.50.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2.11.16 10:09 AM (211.215.xxx.240)

    어떡하죠?
    남편과 시댁문제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그런 불상사가...
    아직 몇시간 남았으니까 다시한번 화해의 제스츄어를 보내보세요.
    전 2시30분부터 양평동 코스트코에 있을 예정입니다.

  • 2. 김혜경
    '02.11.16 9:31 PM (211.215.xxx.251)

    현영님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박현영이라는 분에게 사인해드리는데 전 윤현영님인줄 알고 여쭤봤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사인회는 이제 할 수 없구요, 애기아빠하고는 고만 화해하세요. 오래 끌어봐야 두분만 손해에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시댁이 달라질 수는 없는거고, 두분 상처만 커지거든요. 이제 그만 푸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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