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하고 있는게 있어서
하루 세끼를 다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렇다고 매 끼니마다 같은 반찬을 계속 내어놓을 수도
없고 해서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을보고 국이나 찌개 반찬을 구색맞추어
먹고 아이들 간식까지 챙기려면
주방에 서있는 시간이 참 많아요
신문을 보고 너무 반가워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시간을 절약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많이 알려주세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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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고요 자주올께요
강릉댁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02-10-01 15:51:37
IP : 218.144.xxx.1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2.10.3 10:52 PM (211.178.xxx.221)대단하시네요, 세끼 밥에 아이들 간식까지. 전 그렇게 못하는데...
짬내기 어려우시겠지만 자주 들어오셔서 세끼 메뉴는 뭐였는지 제게도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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