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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어머니께서 수술받기위해 서울오셨는데...
그래서 사돈어른께 봉투라도 드려야되는건지 혹 부담스러워 하시지는 않을지 궁금해서요..
이럴때 윗동서로서 (저는둘째)어찌 해야될까요?
제 생각엔 화요일 수술이니 병실찾아가서 뵙는것보다 내일정도에 동서네가서 30만원 드릴려고 생각은 하고있거든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1. ㅇ
'11.8.19 6:38 PM (115.139.xxx.131)사돈어른께 드리지말고 동서한테 주면 될 것 같아요.
2. ..
'11.8.19 6:40 PM (218.156.xxx.14)신장 결석 수술이 어려운 수술도 아니고, 30만원 씩이나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입원도 길지 않을테니, 퇴원후 밥이나 한번 사시는 정도라도 감사할것 같아요.3. 제생각도
'11.8.19 6:41 PM (121.189.xxx.149)사돈어른께 말고,,,동서한테 주면 좋을것 같아요,,,,^^
동서네 집으로 가시는 거니,,사돈어른도 뵙고 좋은것 같아요,,,^^4. **
'11.8.19 6:43 PM (211.209.xxx.47)동서한테 살짝 전달하세여..~~^^ 30만원 아주 좋은 금액인데여...^^
5. ..
'11.8.19 6:44 PM (211.208.xxx.201)네 받는분도 부담스러워 하세요.
10만원 정도면 충분하실듯..6. ..
'11.8.19 6:58 PM (118.220.xxx.252)저라면 좋은 과일바구니나 그에 버금가는 어떤거 들고
얼굴부주하겠습니다..7. 요즘엔
'11.8.19 6:58 PM (124.54.xxx.4)째지 않고 외부에서 충격을 주는 파쇄술로 많이 진행합니다.
100만원이 채 안 드는 걸로 알고 있구요.
제 오빠는 반차 내고 파쇄술 받고 걸어서 집에 갔어요.8. 차차
'11.8.19 7:14 PM (180.211.xxx.186)큰 수술도 아닌데 부담스런 금액 아닌가요 궂이 봉투 할 필요는 없을듯한데요 하더라도 시부모가 해야죠
9. 서로
'11.8.19 7:32 PM (112.169.xxx.27)사이좋고 위해주는 동서지간이면 굉장히 위로가 되고 고맙지요,
10. .....
'11.8.19 7:46 PM (210.112.xxx.153)좋은 형님^^
11. ,.
'11.8.19 7:59 PM (118.46.xxx.73)마음 씀씀이가 예쁜 분이시네요
12. ^^
'11.8.19 8:03 PM (203.130.xxx.51)30만원은 받는 동서 입장에서도 조금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병문안 가시는 길에 고급과일이나 케익 정도만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좋은 형님이시네요. ^^13. ..
'11.8.19 8:07 PM (175.197.xxx.101)금액은 평소 원글님네와 동서네 가정형편에 따라 다르니 패스..
찾아가서 봉투전하는거 자체로 무지무지 고마울듯해요
친정부모님까지 형님이 신경써주면 친정에 더 안면이 서고 두배로 고맙겠어요14. 봉투
'11.8.20 2:09 AM (116.37.xxx.37)수술비는 얼마안해도 이러저리 다른돈이 들지요
병원가셔서 문병하시고 나오시면서 동서에게 봉투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