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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금 흔하지 않은 직업 좀 생각 나는데로 알려주세요.
그래픽 디자이너, 소믈리에. 조향사. 도선사. 쇼핑호스트. 극지연구원 쇼콜라티에, 네이미스트, 카피라이터
프로그래머, 학예 연구사
더 생각이 안나요. 부탁드립니다.
1. .
'11.8.18 9:51 PM (1.251.xxx.58)시신 수습?하는 화장?하는 사람.
2. 직업
'11.8.18 9:55 PM (121.168.xxx.89)^^ 애들 숙제인데... 그래도 해봤으면 생각이 드는 직업들 좀 추천 해주세요.
3. .
'11.8.18 9:58 PM (1.251.xxx.58)애들숙제를 왜 어른이?
저희앤 4학년인데 항상 혼자 하던데요...그래야 똑똑해집니다 ㅋㅋ4. 직업
'11.8.18 10:02 PM (121.168.xxx.89)맞아요. 애들 숙제는 애들이 해야 하는 거 ^^; 헌데 가이드는 해 줘야 할 것 같아서..
이런 이런직업도 있더라.. 이렇게 해보면 안될까요?5. .
'11.8.18 10:05 PM (1.251.xxx.58)글쎄요......가이드라.....
그런 숙제부터 혼자 해내는게.....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겁니다.
스스로 학습법이라고 하지요...언제까지 엄마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해야할까요?
애가 엄마보고 해달라고 했을것 같지는 않은데...
숙제는 엄마가 해주고, 공부는 혼자 해봐라? 안되겠죠?
숙제부터 혼자 시키면 공부도 그리 됩니다.
중요한걸 놓치시는거예요.님.6. ...
'11.8.18 10:19 PM (59.9.xxx.175)인터넷 찾아서 혼자서 하라고 말씀주세요.
7. 어차피
'11.8.18 10:34 PM (58.148.xxx.12)아이가 해도 희귀직종 검색해서 좌르륵 뜨는거 베낄건데
엄마가 같이 맞다 이것도있네..하며 직업설명도해주고..하는것도
의미있다고봐요...8. 원글
'11.8.18 11:37 PM (121.168.xxx.89)저희애가 좀 칠칠 맞아요.
숙제 지금 제가 해주는 건 아니예요. 이거 하란다고 할 고집도 아니구요.
저도 하다보니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그리 뛰어나지 않은 초4인 저희 아들은
직업에 대해서는 엄마랑 같이 해봐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해요.
30가지나 조사 해오는 건데 제 생각에도 남들 다 아는 건 하기 싫고
지금 20개 좀 넘게 해놓고 전전긍긍하며 인터넷의 한계도 다달아서
이거이거이건 한번 조사 해볼래. 하는 엄마의 가이드정도는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암튼 된통 혼나네요.
조색사. 저도 첨 아는 직업이네요. ~ 감사 합니다. 여러가지 조언해 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9. 어떨까요?
'11.8.18 11:48 PM (112.154.xxx.199)조향사. 향을 만드는 사람이에요. 향수같은거.
부검의. 검시하는 의사(아이한테는 좀 그런가요?)10. .
'11.8.18 11:56 PM (211.176.xxx.147)직업사전이라는 것도 있고 노동부나 워크넷에서 검색해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이런직업이 있다고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건 아이 교육에 안좋다고 생각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하는지 조차 생각을 못하는 아이라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너무 어머님이 떠먹여 주셨거나 산만해서 생각을 오래하는 일을 싫어하고 감각적인 일을 좋아하는 타입인거죠.
11. 원글
'11.8.19 12:55 AM (121.168.xxx.89). 님 어디서 부터 생각해야 하는지 조차 생각을 못하는 아이라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 어떤문제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 그렇담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