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82자게 포기하려고요.

[휴~]

오랫만에 맑은 하늘이라
천천히 자게에서 글도 읽고
수다도 떨고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싶었는데


늦은 휴가를 다녀와서
며칠동안 자게에 엄청난 글이
올려졌을텐데 그거 읽다간
며칠 걸릴 거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지금 이 페이지부터 보려고요.ㅎㅎ

[.]

뭐야 이런식으로 사람을 낚나..하다가 그 중압감 이해되는지라 그냥 웃어요.. 읽다보면 페이지 쭉쭉 넘어가기도 해요..

[원글]

ㅎㅎ 낚이신 기분이죠? 죄송해요.ㅎㅎ
5일 동안 82 못들어 왔거든요.
하루만 못 봐도 엄청난데 5일거면..ㅋㅋ
그냥 오늘 것만..ㅎㅎ

[열흘간]

열흘간 다녀오고 저도 딱 그느낌이였어요.
그냥 옆쪽에 조회수로 정렬해서 우선 보세요.
그간에 때밀어 달래서 밀어줬는데 그 후에 어쨌다더라... 하는 사건부터 재미 있는 사건들 많았어요. 안보면 궁금하쟎아요.

[ㅋㅋㅋ]

페이지가 하도 많이 넘어가서 어떨땐 제가 쓴글도 못찾고 헤맨다는...

[..]

저도 일때문에 며칠 못 들어오면 그렇더라구요.
밀린 숙제 하듯이 차근차근 읽으면서 마무리를 해놔야 비로소 안심이 되는
몹쓸 고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