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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이 자살기도로 중태랍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90677
1. 신창원
'11.8.18 10:30 AM (180.70.xxx.166)2. 음
'11.8.18 10:32 AM (203.244.xxx.254)도망가지 않게 잘 감시해야한다는 생각만 드네요.
3. 클로이
'11.8.18 10:36 AM (58.141.xxx.187)몇일전에 자기 전에 갑자기 조두순 사건이 생각나면서 그날 밤 무서워서 꼬박 샌적이 있네요
그냥 사형시키면 안돼나요?
먹여주고 재워주는 그 돈이 정말 아깝네요..4. 저두
'11.8.18 10:41 AM (180.70.xxx.166)세상에 흉악범이 너무 많지만 이상하게 조두순 저놈은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솟네요.
사형도 곱게해주면 안되고 고문을 심하게 받았음해요..5. ..
'11.8.18 10:47 AM (121.161.xxx.51)신창원은 무슨 죄로 수감되었던 건가요? 탈옥수라는 것 밖에는...기억에 없네요.
그리고..
성폭행, 강간범, 연쇄살인마들은 간수들에게 요구할거 다 요구하면서 책 낼 준비 한다는데
빨리 사형 좀 시키지...책 내자고 꼬시는 놈들도 문제지만...저런 놈들에게 세금으로 밥을 준다는게.
사형 논란 있을때마다 죽일테면 죽여보라고 협박까지 한다는데...
에효...그냥 빨리 좀 사형시켰으면!!!6. .
'11.8.18 10:50 AM (222.107.xxx.213)조두순 이놈 몸을 구멍 천지로 많들어 발정난 놈에게 던져줬슴해요.
여자아이 귓에까지 버러지같은 ㄴ이죠.
이름만 들어도 역겨워요~7. 감옥에서도
'11.8.18 11:01 AM (211.246.xxx.117)교회만 믿으면 장땡!
8. 장땡?
'11.8.18 11:05 AM (121.124.xxx.248)뭐가 장땡이란거죠?
9. ㅇㅇ
'11.8.18 11:07 AM (112.186.xxx.192)글게요. 감시 잘해야 된다는 생각만 드네요. 222
10. 어딘가
'11.8.18 11:08 AM (123.214.xxx.114)개독교도소도 따로 만든다고 했었는데 거긴 호텔급 수준일까요? 아님 모텔급?
11. 아....
'11.8.18 11:36 AM (211.228.xxx.143)몇 년전 부터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내일 초등 4학년인 딸아이 편도절제술 수술하기로 예약해뒀어요..
오늘 입원하려고 준비중인데,, 신창원이 입원해있는 그 병원입니다.. 하필...
중태라서 다행(?)이기도 한데,, 혹시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사람들 인질로 잡는거 아니겠죠?
(제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그레이아나토미 시즌 6에서도 마지막 부분에 살인마가 설치는 부분이 나오잖아요..)
왠지 병원분위기도 어수선할것 같고, 수술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그놈은 하필 오늘 그런짓을 했나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민폐끼치는 인간이군요..12. 저도...
'11.8.18 11:56 AM (115.143.xxx.191)저도 조두순 저 놈은 정말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조두순 사건기사를 안볼려고 하다가... 버티다가..
다른 기사로 링크가 걸려서 갔다가..조두순과 관련된 글 보고..며칠동안 눈물도 나고..
속도 울렁거리고 머리도 아프고...
그 아이때문에 맘이 많이 아프고 밥도 안넘어가더라구요...
몇년이 지나도..잊혀지질 않아요...
그 아들놈과 그 놈은 정말 정말 정말..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요13. &&
'11.8.18 11:56 AM (115.143.xxx.191)만약에 누가 저에게 물어본다면...저놈 사형시키고 싶다고 말할것 같아요..
14. 깨어나지
'11.8.18 12:01 PM (125.187.xxx.194)말지어다...
15. 이런..
'11.8.18 1:42 PM (218.48.xxx.175)지금 의식도 없는데,, 윗분은 어찌 그렇게 비아냥 하시는지.
7월에 아버님이 돌아가신 것이 자살 동기인것 같답니다.
직접 살인한것도 아니구요.
죄지은것은 댓가를 받아야하지만,, 안타까운 인생이더군요..16. ..
'11.8.18 10:38 PM (121.138.xxx.111)죄는 밉지만
참 안타까운 인생이네요.
그 아버지는 또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지...17. 아버지
'11.8.18 10:40 PM (180.70.xxx.166)보통 범죄자들을 역추적해보면 가정환경이 불우한데, 신창원 아버지는 인터뷰글을 보니 바르신 분 같네요..
18. .
'11.8.19 12:00 AM (175.198.xxx.129)지금 식물인간 상태라는데 위의 몇몇 댓글들은 좀 그렇네요.
아마 흉악범에게는 인권이란 건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겠죠..19. ....
'11.8.19 12:09 AM (122.36.xxx.13)네. 인권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슬퍼해줄사람도 없는데 빨리 죽는게 좋아요20. 아흑
'11.8.19 12:42 AM (121.129.xxx.27)그가 직접 사람을 죽이지 않아서 죄가 가벼운건 아니에요.
그는 강도치사가 죄목이었는데요.
직접죽이지 않았어도 걔들은 같은 편인거잖아요?
한명이 나를 골목으로 끌고가서 돈을 뺏은것과,
다섯명이 나를 골목으로 끌고 가서 돈을 뺏은 상황을 비교할때,
한명이 끌고가면 반항이라도 해보지만,
다섯명이 끌고가면 찍소리 못하고 그냥 끌려가겠지요?
그 상황에서 맞아 죽은거에요.
그 일행중에 누가 이 사람을 죽였는가, 누가 때렸는가.... 이런게 중요한가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강도 하기 위해 위협을 주며 끌고간 그 사람들...은 일단 유죄겠지요?
그 중에 한명이 직접적인 살해행위를 했고,
나머지는 살해행위를 하지 않고 그냥 쳐다보고 , 망을 보고 있었다고 해도,
애초 그 강도행위에 있어서 폭행, 협박의 주체는 그 무리의 사람들이 맞는거에요,.
그들은 강도행위의 공범이잖아요?
만약 어떤 여성을 강간한 사람들이 있는데
직접 강간행위를 한 사람은 한명이지만,
나머지 인간들은 망을보고, 때려죽인다고 협박하고, 방문을 잠그고 , 그냥 나오면 죽여버린다...고 했을때
직접 강간한 사람만 유죄인건가요?
어쨌든 그는 강도치사의 죄목이었구요..사람이 죽었어요.
그렇게 억울하게 맞아죽은 유가족은, 그게 만약 우리 가족에게 일어난 일이라면????
흉악범에게도 인권이 있겠지만요,
우리나라는 일단 피해자 인권부터 쫌 챙겨주길...21. 음
'11.8.19 3:16 AM (175.209.xxx.180)신창원 뇌사에요. 일부러 뇌사인 척은 못할 거에요.
22. 글쎄요
'11.8.19 8:36 AM (211.110.xxx.41)그놈은 뇌사 상태에서도 탈 출 할려고 할지도 몰라요.
무서워요.23. .
'11.8.19 8:44 AM (218.152.xxx.149)위에 121.129 님 말에 공감하구요
일부 포탈 댓글에선 신창원 동정론을 퍼트리기 위해 신창원은 살인은 안했고 강도치사였다고 자랑하듯 댓글다는 사람들 있던데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강도살인이든 강도치사든 둘다 흉악범죄인건 틀림없는데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ㅎ 대체 중2병도 아니고 범죄자 우상,미화시키는 사람들 보면 덜자란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