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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쇼핑백도 중고장터에 거래된다는거 알고계셨어요?
설마 누가 그러겠냐 과장된거 아니냐 했는데
중고장터에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등 명품 사고 남은 쇼핑백을
15000원에서 20000원에 파는 사람이 있네요
거짓말 아니라고 샤넬쇼핑백이라고 검색해보라고 해서 해봤더니
파는사람도 많고 사는 사람도 많네요
사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고 샤넬쇼핑백에 코사지까지 있으면 더 비싸다는데...
진짜 헐... 이네요
루이비통 신발을 샀는지 케이스 팔기도 하고..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대체 그런 쇼핑백은 왜 필요한건가요?
명품이 없으면 쇼핑백이라도 있음 좀 위안 되서 그런건가요?
그거 필요해서 사는 사람이 더 신기하다는..
1. 그 방송
'11.8.17 3:08 PM (110.8.xxx.51)100장 사모았다는 청년은 뭔지..
2. 헐~!
'11.8.17 3:09 PM (125.177.xxx.23)어머머~~~정말요???
몰랐어요~~~저도 그 쇼핑백 사는 사람이 더 신기하긴 하네요3. 음
'11.8.17 3:09 PM (203.244.xxx.254)관련기사에서 하는 말로는 짝퉁인지 진퉁인지 알 수 없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것이 더 확실하게 본인이 명품스러워보인다 뭐 이런 헛바람든 얘기였어요.
그니까 그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애들이 있대요..4. 하이구야~
'11.8.17 3:11 PM (175.210.xxx.212)몇 개 있는 쇼핑백~~~금고에 넣어둬야 겠네용
때 빼고~~광내서~~~팔면...........
살림살이 나아질까효오~~~~~~~~~~~ㅋㅋㅋ5. 아침
'11.8.17 3:11 PM (125.140.xxx.49)에 뉴스에 나왔어요 인터뷰하는 남자,,,,참 취향도
6. ..
'11.8.17 3:11 PM (1.225.xxx.108)오늘 아침 티브이에도 나왔잖아요.
나중에는 저 쇼핑백이 진퉁이니 짭퉁이니 하게 생겼다고..7. 그 방송
'11.8.17 3:11 PM (110.8.xxx.51)그 종이쇼핑백 잘닦아 보관하며 관리가 필요하다고...ㅠ
8. -.-;;;;
'11.8.17 3:13 PM (125.141.xxx.146)이쯤되면 미친 게 맞죠?
9. ㅌ
'11.8.17 3:17 PM (110.13.xxx.156)명품에 미친것 같다더니 기사 보니 진짜 미친것 같아요
종이가방이 3만5천원에 팔리고 있다니...그것도 특별한날에만 들고 다닌다네요10. ........
'11.8.17 3:34 PM (121.135.xxx.154)옴마나...
3만5천원이면 꽤 큰돈인데...
참 별일이네요...11. ㅋㅋ
'11.8.17 3:36 PM (125.129.xxx.135)어디가면 팔수있어요?
이기회에 폐품정리도 하고.. 돈도 벌어야 겠네요.12. .
'11.8.17 3:36 PM (58.225.xxx.33)너무 웃겨요 ㅋㅋㅋ
13. 맙소사,
'11.8.17 3:50 PM (58.143.xxx.237)전 짝퉁백 사서 드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는 사람인데,
쇼핑백이라니, 상식 밖인거 같다란 생각밖에는14. ㄴ맙소사,님
'11.8.17 3:57 PM (175.210.xxx.212)짝퉁백 사서 드는 사람들이 어때서요?
제조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소비자는 그냥 이뻐보이면 사는건데요..........??
난...짝퉁이 넘 비싸서 놀란 적 있네요?
제 개념으론 몇 만원해야 될 거 같은데~ 십만원이 넘더군요???15. ..
'11.8.17 4:26 PM (110.14.xxx.164)여기서 읽고 보니까 정말 파네요
아 괜히 버렸어>>>16. ㅁㅁ
'11.8.17 4:51 PM (120.142.xxx.19)아흐~~저두 구찌쇼핑백 3개나 걍 버렸는디...아깝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