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에 살고 있는 아짐인데요.
한두달 전부터 친정엄마가 펄스캠이라는곳을 하루도 빠짐없이 다니고 계셔서
저번주 토요일하고 이번주 월요일하고 저도 한번 가봤는데요.
의료기계이고 앉아있어도 체지방을 없애 준다느니... 비염이 있는 아이에게도 효과가 좋다느니..
실제로 제 아들도 몇번 엄마가 데리고 가셨는데 뭐 한두번이여서 효과는 아직잘..
하지만 거의 2주정도 다닌 6살짜리 여자아이가 있긴 있더라고요.
암튼
친정엄마가 올해부터 무릎관절이 너무 안좋으셔서 십분거리인 우리집도 잘 못오시고 하셨는데
거기 다닌다음부턴 무릎 아프단 말씀 안하시구요.
엄마가 쫌 뚱뚱하셔요..ㅠㅠ
근데 유난히 올해 배가 더~나왔는데 다리가 아파서 걷기 운동두 못하고..
암튼 그런찰나 펄스캠이라는것을 만나게 된것이지요.
엄마의 효과는 놀랍지는 않터라도 뭔가가 있긴 있는것 같긴 한데..
우선 배가 너무나 많이 들어가셨구요, 무릎아프단 말씀을 안하시니 좋킨 좋은가..싶기도 하고
저도 유명한 변비..인데요.
거기 다녀온날은 볼일을 보긴 봤네요..
평소엔 제 배가 차가운지 몰랐는데 그거 받은날 저녁 누워 티비보며 배를 만져봤더니 따뜻하드라구요.
뭐 지금 당장 산다 만다~그런건 아니구요.
아시는 분이 혹~~시 있나..해서요..
검색해보니 중고로 파시는 분들도 꽤 있나 보더라구요.
워낙 고가의 물품이라...켁켁켁...
아시는 분이 있나..해서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펄스캠~이라고 아시는분~~
살까요? 조회수 : 8,269
작성일 : 2011-08-17 13:23:31
IP : 221.151.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8.17 1:55 PM (123.213.xxx.64)저얼~~~~대 사지 마세요.
몇년 전에 그와 비슷한 거 샀다가
몇 번 하고 방치 되어 있습니다.
9년 전에 거의 150(할인 엄청 해준다고 하여)만원에
사서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모양만 약간 다르고 똑같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