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터에 관한 글이 삭제됐네요....

[헉]

어제 시터이모님에 관해 글이 올라와져 있는데 댓글 올리려다보니
삭제가 되어버렸네요.......

삭제될때 되더라도 한페이지도 안넘어갔는데 시간 들여서 댓글 쓰고 있는데
원글이 삭제되버렸다고 하니 맥이 빠지네요.....

시터분이나 아이엄마나 두분 다 참 안타깝네요

[..]

무슨내용이였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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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시터분이 아쉽겠어요??
그 시터분 누가봐도 탐을 낼거 같은데요..
제 동생네 시터분도 참 좋으시던데.. 동생이 잘 모르는거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휴가비 20만원 드리면서도 절절 매더라구요..
ㅎㅎ 오지랖 언니인 제가 10만원 더 보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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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업계 평균 120에 11시간 시터 어디서 구하냐는 글 올리셨다 지우셨지요.
아무도 안 알려줘서...

[헉]

그런데 업계평균 120에 11시간 시터.....그 조건은 조선족도 꺼리는 조건 아닌가요?

[.]

워낙 좋은 시터분이라 낚시인줄 알았는데, 낚시 아닌가봐요.
댓글들이 참 너무했어요.
그 엄마한테는 정말 아까운 시터던데 그냥 11시간 120 하는데나 가르쳐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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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기 댓글 달았는데 진짜 아까워요.
저희 올케가 출근해야 하는데 정말 애타게 좋은 시터 찾고 있거든요.
지금까지 아이를 참 잘 돌봐주시던 분이 힘들다고 그만두겠다고 하는바람에
지금 패닉 상탭니다.
저희 친정 어머니도 올케가 시터 못 구하면 당신이 아기를 봐줘야 해서 같이 열심히 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