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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이 왜 좋은건가요?
오세훈은 가난한 학생들만 무상급식하자. 이고,
민주당은 모두 똑같이 무상급식하자 인가요?
그럼 왜 일부학생만 무상급식하자는 오세훈이 나쁜건가요?
그냥 언뜻 생각하기에는 그게 더 공평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똑같이 세금내는 거는 다들 반대하시면서 왜 이거는 똑같이 무상급식하자는 쪽으로 여론이 가는 건가요?
제가 자세한 거는 잘 몰라서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1. 알바님
'11.8.17 5:24 AM (121.136.xxx.227)무상 급식이 왜 나쁜 건가요?
이것 먼저 설명해 보세요2. 진짜
'11.8.17 6:38 AM (211.246.xxx.149)무상급식이 왜 나쁜건지부터 설명해보세요 부자한테 왜 주냐는 논리는 우습지도 않죠 그건 그냥 핑계거리.
3. 공짜밥
'11.8.17 7:19 AM (220.75.xxx.165)을 먹으니 늘 눈치가 보여
맛있는 반찬이 나와도 더 달라고 못하겠고
밥을 더 먹고 싶어도 다른아이들 눈치가 보여 더 먹지도 못하겠고
(물론 다른아이들은 모르겠지만 자기가 괜히 눈치가 보인다고 합니다)
더 힘든건 학기초 서류를 담임선생님에게 제출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아이들 모르게 선생님께 제출하지?...........
엄마는 늘 바쁘셔서 신경도 못써고 담임선생님하고 알아서 연락하면 좋을텐데
차라리 나도 돈내고 먹고싶어
이상이 ebs 지식채널에 방송된 아이들의 고민이었습니다
차라리 부자감세나 하지말지 임기내 부자감세가 65조원(내일신문 참조)이랍니다4. 참
'11.8.17 7:23 AM (220.75.xxx.165)경기도 몇몇지역이 오래전부터 의무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과천에 사는 제 친구는 의무급식이라고 저보고 그쪽으로 이사오라더군요
이 지역들이 다 한나당 텃밭입니다.
지금 서울시장님께서도 정치색을 배제한 올바른 행정을 해줬으면 합니다.5. 음
'11.8.17 7:34 AM (220.77.xxx.34)검색의 생활화를 추천합니다.
여기 자게에 무상급식으로 검색해보시면 여러 글이 있을테니
읽어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텐데요.6. ...
'11.8.17 7:45 AM (211.196.xxx.39)아이들 개학한 교실 안에서
너는 무상 급식하는 50%냐, 무상이 아닌 50%냐고 서로 농담처럼 묻는 답니다.
어떤 아이들에게는 그게 농담처럼 들리겠습니까?
오세똥이, 제 대권 놀음 때문에 아이들의 무려 50% 가슴에 비멍이 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세똥이가 지 얼굴 세우는데 쓴돈이 그간 무려 104조라고 합디다.
그런데 고작 660억 때문에 이 생쑈를 하는것은
무상급식이 오ㅐ 좋은 거냐고 묻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발 제발 우리 사회에 대한 공부 좀 하세요.7. 선동꾼믿지마셈
'11.8.17 8:02 AM (203.226.xxx.137)원글님 말 마따나 세금은 부자한테 많이 뜯어내야 한다면서 급식문제는 의무를 외치는군요.
원래 진보좌파들은 공산주의를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급식문제로 얼마나 차별받는다고, 그러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위화감은 어떻게 해소해야 하나요.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차별이 있게 마련이예요.
그러한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난한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기도 하잖아요.
무상의무급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선동적으로 정치적인 입지를 다지기위한 술수로 선동하는거예요.8. 음
'11.8.17 8:13 AM (220.77.xxx.34)무상급식을 찬성할 수도 반대할 수도 있는데
위에 진보좌파들이 공산주의를 목표로 한다는 저런 뻘소리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각 입장의 주장을 잘 들여다보고,주위 사람들과 의견교환도 해보시길.9. ...
'11.8.17 8:27 AM (211.196.xxx.39)헐~ 공산주의?
그럼 유럽은 전부 공산주의자들인감?
대한민국에 진보좌파가 어디 있다고 저런 어이없는 소리를 해대는지 정말.
글고
군대도 안 갖다 온 것들로 가득한 정당에는 왜 아무소리도 안하는 건지.10. ...
'11.8.17 8:34 AM (211.196.xxx.39)글 쓰고 지워 버리신 58.122.98님,
윗님, 도대체 왜들 그러시나요?
학교 지붕 날라간 것 수리 비용은 무상급식 문제 나오기도 전에 이미 교육관련 예산을 확 줄여 놓아서도 고치기 어려웠어요.
4대강에 돈들 쏟아 붓느라 말입니다.
그때는 왜 관심도 없고 아무 소리 안 하다가 이제와 아이들 손에 들려질 숟가락에 원망을 하시나요?
따님이 학교에 근무 중이라면 더더군다나 교육 관련 예산이 언제부터 급속도로 줄었는지
얼마든지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런 주장을 하시나요?
그리고 컴 앞에서 탱자 탱자라니요?
님은 원래 남의 의견을 그런식으로 매도 하면서 대화 하시나요?
다음은 58.122님의 덧글입니다.
무상급식요 ?
능력 여건 환경 제대로 갖춰하면 천국이 가까워지는걸테죠
우습게도 능력도 안되면서 전면급식 흉내내느라 인척딸래미근무중인 학교지붕이 날아간것 수리할 비용도 없다네요 ㅠㅠㅠ
컴앞에 앉아 탱자탱자 입으로 하는거 누군못할까요 ㅠㅠ11. ...
'11.8.17 8:36 AM (211.196.xxx.39)58.122.님은 천국을 언급하셨는데
천구까지는 몰라도 지옥은 만들지 맙시다.
가슴에 별을 단 이들에 대한 만화입니다.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12. 철부지 5세후니
'11.8.17 8:50 AM (220.121.xxx.57)오세훈이 사업성 떨어지는 토목사업에 서울시 부채가 22조이고,
부채이자만 한해에 1조에 육박한다고 하더군요.
저런 무리한 토목사업만 줄여도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이 2317억원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13. 아르방님
'11.8.17 9:01 AM (203.247.xxx.210)이제 아침 씻고 주무셈
14. 울엄마도
'11.8.17 9:08 AM (203.90.xxx.85)부모들은 뭐하고 멀쩡한 애들은 왜 무상으로 밥을 주냐..시더라구요
이병철이 손자라고 해도 같이 밥먹고 정 미안하면 밥값에 해당하는 만큼 학교기부금을 더내든지 기부를 할수도 있죠
재는 하위50%라서 밥값 안내고 나는 내고 그런 눈치를 학교에서 줘선 안된다는거 아닌가요?
무상급식이 이리 말이 많은데
기본 의무교육에는 수업과 밥이 포함되야죠15. 우리나라
'11.8.17 9:13 AM (180.67.xxx.14)남북으로 반가르는거 모자라
동서로 반가르고 것두 모자라
이제 우리아이들 반도 소득수준 상위 하위 50으로 나누려는거에 찬성하시려구요?16. .....
'11.8.17 10:30 AM (112.148.xxx.242)무상급식 아닙니다, 의무급식이라고 불러주세요.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현저히 줄어 집안의 보배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지지 않으면 가까운 훗날 우리나라는 망하고 없을 껍니다.
지금의 아이들이 우리 늙었을때 세금내서 봉양해 줄 아이들입니다.
누구나 상관없이 잘 먹여서 곱게 키워내자고 하는데 뭔 뻘소리가 그렇게 많습니까??
의무급식하면 급식 질이 떨어진다며 반대한다는 아줌들도 보이더군요.
급식의 질이 떨어지면 그건 차차 높이면 되는 겁니다.
어떤 아이도 학교에서 점심을 맛있게 , 그리고 눈치 안보며 먹을 권리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어른들이 그렇게 해줘야 하는 겁니다.17. 미르
'11.8.17 10:45 AM (121.162.xxx.111)의무급식 반대하시는 분들은
학교에 기부하시면 다 해결될 것을.....
꼭 식대를 내고 싶어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18. 의무급식
'11.8.17 11:03 AM (218.144.xxx.119)오 시장은 서울 행정이나 잘하는게 우선일것 같네요
곽 교육감을 뽑을땐 무상급식에 지지함도 큰 이유였는데 왜 주제넘게 주민투표까지하면서 뒤엎는지 그리고 합법적이라고 옹호하고 지지하는 한나라당 세력이 그야말로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이상한 문구로 복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검은 속이 그대로 드러나서 정말 역겨울 따름입니다.
왜 무상급식 의무급식을 해야하는지는 윗님들이 다 쓰셨으므로 전 생략하고...
암튼 무상급식하면 그야말로 세금폭탄에 큰일이 날것처럼 말하지만 전체 교육비 예산에서 무상급식으로 소요될 비용은 다른 교육 예산 대비 생각처럼 어마무지하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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