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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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얘기 안하는 게 낫겠어요.
유부남이란 게 걸리고..
만약 제 딸이라면 얘기 해주는 게 더 나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
참 어렵네요. 모른척 하자니 주말마다 작게 농사지으시는 야채 갖다주시는
아주머니 얼굴 보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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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맞는 거 같아요. 얘기 안하는 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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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웁니다. ^^
고민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11-08-16 21:40:27
IP : 121.169.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6 9:44 PM (124.197.xxx.98)고민할것도 없이 당연히 모른척이죠;;
2. .
'11.8.16 9:45 PM (182.210.xxx.14)none of your business.
3. 슬쩍
'11.8.16 9:48 PM (203.226.xxx.65)말씀해주세요 다른분들은 남의일에 참견하지말라고 하시겠지만 딸아이가있는
엄마로서 걱정이되네요 그 어머니께 혹시 헬스관장이랑 친척이냐고 하시면서
이야기해주심이 어떨지...4. --
'11.8.16 9:48 PM (210.205.xxx.25)으이그
5. q
'11.8.16 9:51 PM (27.32.xxx.183)오지랖일지도..
6. 근데...
'11.8.16 9:52 PM (175.117.xxx.164)상대가 유부남인데..걱정되긴하네요..
7. ㅍㅍ
'11.8.16 9:52 PM (112.186.xxx.219)아...모른척............이요.......
8. 00
'11.8.16 9:52 PM (210.205.xxx.25)이 글이 순위에 오른다에 두표^^
9. aaa
'11.8.16 10:00 PM (183.99.xxx.246)글쎄요. 이런글도 순위에 오를 가치가 잇나요?
10. ㅁ
'11.8.16 10:09 PM (175.124.xxx.32)전 딸냄을 위해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귀는 거면 미친뇽일세~~ 으이구 ~~.11. ㅁ
'11.8.16 10:11 PM (175.124.xxx.32)흥분하신분이 원글님이 아니군요 ㅠㅠㅠㅠ .
12. ㅁㅁ
'11.8.16 10:12 PM (120.142.xxx.134)저는 살짝 어머님께 말씀을 드려야 한다...에...한표...
부정한짓을 저질르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는것도 어른으로서 이기적인거같아요.
결혼도 안한 처자가 남자를 집에 불러들인다는게 참 ....13. ..
'11.8.16 10:56 PM (180.71.xxx.24)저도 말씀드렸음 좋겠어요. 어떻게든... ...
저도 자식 키우다 보니 허물이어도 알고 잡을일 있음 미리 다잡고 가고 싶네요. 울 딸 아직 많이 어리지만...
이런거 보면 삭막하다 싶어요. 내 자식이면 다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고 내 자식 엇나가는거 모르고 지나갔다면 더 홧병날 거 같아요. 직접적이 아니라도 슬쩍 운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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