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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1.8.16 11:45 AM (112.72.xxx.158)교과서만 파는 서점 있어요^^
2. ..
'11.8.16 11:45 AM (114.207.xxx.153)친구책 빌려서 복사하면 안될까요?
선생님께 쪽지로 책 버려서 그렇다고 알려드리구요.
(혹시 선생님이 아이 혼낼까봐..)
진도 못끝냈다면 뒷부분 얼마 안될것 같아요.3. ..
'11.8.16 11:46 AM (211.253.xxx.235)책을 버린게 아이가 아니라면 아이더러 몸으로 떼우라 하심 안되죠.
사고친 건 딴 사람, 수습하는 건 딴 사람 가르치시려는 게 아닌 이상에요.
한학년이라도 좀 끝난 다음에 버리시지, 책 버리는 게 뭐 그리 급하셔서...4. ㄴㅁ
'11.8.16 11:48 AM (115.126.xxx.146)본인 것도 아니고 왜 딸 교과서를
버리는데 무슨 강박증이라도..5. 엄마
'11.8.16 11:48 AM (112.146.xxx.28)맞으세요..
그래도 최소한 한학기책은 보관해 주셔야줘..
아무리 버려버려 해도..
정말 너무하신듯..6. ...
'11.8.16 11:58 AM (203.218.xxx.121)뭐가 그리 급하셔서 교과서를 내다버리나요
몇년치 쌓아놓고 살 건 없지만 그래도 한 두 학기 정도는 챙겨두세요.
공부하다보면 지난 거 찾아보고 싶은 것도 있을 수 있는데
쌓아놓고 사는 게 싫으면 다른 짐을 줄이세요.
엄마가 저지르고 아이보고 감당하라고 하는 건 정말 너무해요.
남은 페이지가 얼마나 되냐에 따라 복사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네요.7. 에휴
'11.8.16 12:07 PM (118.220.xxx.17)그게요...1학기방학 시작하면서 집을 대대적으로 확 바꿨어요...그러면서 이것저것 확 가져다가 버렸더니...거짓말 안하고 방 하나 만큼 버렸더니...여름방학 참,,,쾌적하게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이사온지 얼마 안되고 저도 아는 맘들 거의 없고..반모임같은 것도 안 하더라구요..아이도 전번 아는 애들 몇 명 전화했더니...그중 한명한테 답이 왔는데..이미 해 버려서 못 빌려준다고...
샘이 되게 좋으세요..융통성도 있고...그래서 몸으로 떼우라고 한거.. 사정이야기 드려봐...란 뜻이었죠...
제발 도움이 되는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즉, 인터넷 어디보면 살수 있다는 거...이런 답글 간절히 바랍니다.8. ...
'11.8.16 12:12 PM (121.167.xxx.68)중학교는 검정교과서 사이트에서 사면 되고 초등은 근처 대형서점에 있으니 전화해서 물어보고 사세요. 1학기라 재고 없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고 가세요.
9. ㅎㄹ
'11.8.16 12:19 PM (116.124.xxx.203)1학기 진도를 그 선생님은 왜 못나갔는지..원..이상하네요..
그리고 그걸 숙제로 내주다니..선생님이 좀 이해가 되지않네요....
진도 안나간 부분이 많지는 않으니까..책을 빌려서 공책에 옮겨적어서 해결해도 될 것 같아요.
초등국어 책보면 지문이 별로 안되고 아이가 적을 부분이 빈칸으로 남겨 둔 부분도 많거든요.
선생님게도 사정 말씀드리면 이해해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