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부터 돈많고(100억이상자산) 그런집 자제들은 다 갖췄으니 전혀 사회에 불만 없을것이고
중산층에서 공부 열심히해서 E여대이상 얼굴 이쁘더라도
스펙쌓아 바늘구멍 취직문 뚫고 ( 수능 고3보다 더더 열심히 해야 들어갈 수 있는)
어찌 회사 취직하면 다행...(월급 160~200부터 받아 신분 과시시작해서 명품 몇개사면 카드빚 빚더미)
취직후 정신차리고 돈모아 비슷한 스펙 연봉 남자 만나 결혼해도 ( 서울 아파트 값은 24평이 최소 5억 삶의 질 악화 전세란에
전세값은 폭등...)
애 1명 낳는다해도 육아비용에 교육비에 등꼴휘어지고(살림해도 쥐꼬리 월급으로 물가는 미친듯 올라
장보러가도 담을 것도 몇개 없고)
고용불안에 박봉공무원이라도 해보자고
요즘 젊은 애들조차도 대학 포기하고 바로 공무원에 열광하고
직장인 조차 미래가 불안해서 너도나도 공무원
이런게 싫어서 독신으로 살아도 삶의 질은 그저 그렇고
주변에서 왜 결혼안하냐 어디 하자 있는 사람 취급하고
간혹 돈많은 남편 잘만나 시집가도 시집살이 시집 눈치...는 기본이고
힘든가정에서 공부열심히 해서 대학가면
등록금 없어서 알바해가며 공부하기...힘들고
윗과정과 비슷
전문직(의사 변호사 사법고시는 상상초월 힘든 공부에
각종 정신적 고통 딛고 공부해서 합격해도 )예전 만도 못한
대우와 다시 바늘구멍 취업문에 봉착할수도 있고
자영업자는 더더 장사안되는 현실
장사안되서 신불자 되면 장기 팔아야하는 상황까지..
간혹 빼어나게 이쁘고 귀티나는 얼굴에 서울 상위권대학나오는 지성을 가지고서도
집안은 중산층이하 품위유지(명품,외제차)하려다 고급 창녀가 되기도하고
대한민국에서 이쁘고 지성갖춘애들이 다모여있다는 강남 술집으로..
뭐..다들 겉으로 보이는 외제차,명품으로 사람을 평가하니
젊은 사람중 일부는 명품사기 위해 사채까지 끌어쓰고
직장인 중에도 품위유지위해 명품사다 카드빚더미
일부 얼굴 귀티나게 생긴 여대생도 품위유지위해 명품사기위해 고급 창녀가 되기도...
뭐 그사람들 비난하기에 앞서 이 사회가 그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게 아닌지
물론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야 굳건히 자기길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식시장은 미국에서 찍어낸 돈으로 돈잔치 해대서
(정부는 환율조작하고 국가 빚내서 돈풀어서
국가부도니 어쩌니 하고 언론 조작해대고)
거대 자산가들끼리 쿵짝해서 돈 끌어가고
개미들은 폭락하면 쪽박차고
날씨도 미쳐서
여름인데 햇빛나는 날을 손꼽을 정도
비에 안개에 흐린날만 가득..
집안 습기제거 제대로 관리 안하면
곰팡이~!
거대 자산가 말고는 다 불만가득한 세태 같은데..
겉보기에만 화려하고 예전 보다 잘사니 하면 뭐하는지...
누가 세상을 이렇게 만든것인지...
대공황?이 심화되서
전계층이 추워지면 그때서야 정신차릴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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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태 대체 누가 세상을 이렇게 만든건가요?
.. 조회수 : 399
작성일 : 2011-08-16 11:10:12
IP : 119.196.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6 11:32 AM (211.224.xxx.216)진짜 세상이 왜 이렇게 대대손손 조상이 잘산던 집안 아니면 제대로 살기가 너무 힘든 세상이 된거죠? 세계화, 신자유주의 이런거 때문인가? 수출 잘된다고 해도 서민하고는 상관없는 일이 된지 오래..대기업들 이름만 우리나라 기업이지 다 외국에 공장짓고 국내는 일거리 없고..그나마 있는 일자리 서로 가지려고 공부하고 사회서는 교육열부추겨서 전국민이 다 대학가고 어학연수가고 하지만 결과는 소수만 원하는 직장을 갖고 나머지는 다들 비정규직. 자영업. 쓸데없이 교육에 쏟아부은 돈들 아까비라..대학도 국가차원서 국립대 몇몇 사립대 빼곤 다 없애서 진짜 공부가 재미있는 사람만 대학가고 나머지 그렇지 않은 대다수는 현실에 맞는 직업교육받고 살아가게끔 했음 좋겠어요. 쓸데없이 교육시장만 키워서 서민들 호주머니만 털어가네요.
2. 혹시 종교가?
'11.8.16 3:39 PM (123.214.xxx.114)개신교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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