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떨고 있니?" 김관진 이펙트에 겁먹은 북한

[safiplease]

김관진 이펙트에 북한이 겁을 먹긴 먹었나보다.

지난 7월 1일에 동부전선을 순시할 때
"김관진 헬기 격추하라"는 내용의 교신을 보냈다니 말이다.

이 일에 대해 관계자는 "국방부는 당시 헬기 동선(動線)이 북한군의 대공화기 사거리 밖이라고 판단해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했다"며 "당시 북측의 교신이 암호가 아닌 평문(平文)으로 돼 있어 실제 격추를 의도했다기보다 우리 군 들으라고 한 위협일 수 있다고 판단한 측면도 있다"고 했다.

현역 출신으로 북한이 우리의 주적임을 제대로 알고 있는 김 국방부장관.

지금까지 북한의 무력 도발이
남한이 저자세로, 햇볕정책으로 나갔을 때 더 심했고
오히려 우리가 강격한 자세를 취했을 때 움츠러들었던 것을 봐도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자리 제대로 잡으신 거라 생각한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더럽고 저급한 북쪽의 반국가단체
비열하고 치사한 저들의 태도는 분명

"나 떨고 있니?"를 반증하는 것이다.

[원글이는]

이상해....
군복입고 날뛰는 가스통 할배들하고 어울리는 것 같어....

[웃기네]

이 정권에서 유일한 현역 출신이라 뛰우기 엄청하신다^^
떨고있는 넘은 북한이 아니라 천박하기로 유명한 1분이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