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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예슬씨 굉장히 좋아했는데.. 지금도 좋아해요 ..

마음이 아프네요 ..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1-08-16 10:05:48


무릎팍에 나와서 ..

했던말 굉장히 마음에 와닿아서 ..

자꾸.. 인터넷에 안좋은 이야기 떠도는게 마음아프네요 ..

그냥 그녀가 .. 말하지 않는 뭔가가 있을꺼라 생각해요 ..

그리고.. 책임감이 없었다기보단.. 그전에 환상의커플이나.. 그동안했던 작품들보면..
책임감이 없었다면 .. 그렇게 많은 작품 하지도 못했을꺼같구 ..

이번엔.. 뭔가.. 많이힘든 사정이 있을꺼라 생각해요 ..

전 그래도 한예슬 응원하렵니다 ..

한번.. 팬은.. 영원한 팬..

지금굉장히 힘들텐데..  사람들까지 인터넷에.. 뭐라 안했으면 좋겠네요 ..

물론.. 제가 뭐라 말할 자격은 없지만..



IP : 180.224.xxx.5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살예슬빠
    '11.8.16 10:09 AM (211.237.xxx.51)

    저도요.. 제 마음과 같으시네요.
    저 스스로 한예슬빠라고 할정도로..
    평생을 연예인 누구도 좋아해본적이 없는데 예슬이는 좋아해요 ㅠㅠ
    무개념 연예인들을 팬들이 감싸줄때 저도 저러니 팬이 안티를 만들지 이랬는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 예슬이는 뭔가 있었을꺼야 이유없이그랬을리 없어
    아무리 그래도 책임감없이 저럴수는 없는건데요.. 사실..
    수많은 스텝들 선후배 연기자들 게다가 수천만 시청자까지 다 물먹이고 간건데
    그래도 왜 마음이 돌아서지 않는지 ㅠㅠ
    예슬아 왜 그랬어~

  • 2. 의리가 있어야
    '11.8.16 10:10 AM (124.61.xxx.90)

    에슬이의 최대실수는 소속사를 옮긴거라 생각되네요.
    x파일에 나왔듯이 에슬이 보기에도 똑똑해 보이지는 않죠
    전 소속사에서 이미지 관리도 잘해주고 커리어도 좋게 해줬는데
    배신하고 싸이더스로 옮기더니 작품도 그저 그렇고 광고만 줄창 찍어 댔죠.
    무릎팍도 전소속사에서 잘 짜준거라고 생각되네요...

  • 3. 계약기간
    '11.8.16 10:15 AM (88.162.xxx.239)

    중간에 파기하고 옮겼나봐요?

  • 4. w
    '11.8.16 10:25 AM (211.40.xxx.140)

    이뻐서 좋아하세요?
    얼굴말고는 도무지 좋아할 구석이 없어보여서...저도 상실이때 무지 이뻐했었는데, 일련의 사태보니 말그대로 무개념이더군요

  • 5. 헐..
    '11.8.16 10:33 AM (180.224.xxx.55)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뻐서 좋아하다니.. 물론 이쁘기도 하죠 그치만 저.. 저배우얼굴이쁘다고 좋아하진 않는데.. 그녀가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연기잘하기위해서 미국에서 오디션을 몇십번보구.. 했던말들.. 그런거때문에 좋아하는건데요 그리고 저 30대초반 유부녀예요 .. 물론 그녀가 이번일이.. 큰일을 저지른건 사실이지만 왜 우리도 직장생활하면서 한번쯤 너무 스트레스받고그러면 모든걸 다 놓고 떠나버리고 싶은적 있지 않나요?? 물론.. 그렇다고 떠나버리거나 하진 않겠지만.. 물론 만나보진못했으니.. 실제 그녀성격이 어떤진 모르죠 그런데 그냥 모릎팍에서 나왔던 그성격을 믿고싶네요 ..

  • 6. 의문점
    '11.8.16 10:37 AM (118.217.xxx.83)

    한예슬 별로 안좋아하는데 - 피식 하고 관심도 별로 없을 정도로
    회사는 사이더* 라는데 전지현 핸폰 불법복제 도청하고 온갖 막장짓을 다한 사무실이라고 유명하죠.
    이번에도 계약 연장 안할거 분명하니까 쉴드는 커녕 공격의 선봉에 섰더라구요. 마치 엿먹으라는 듯이.

    근데
    쪽대본 소화했다. 링거투혼. 밤샘촬영. 촬영중 실신. 탈진했는데 입원도 마다하고 촬영에 임해...
    이런 행태가 왜 미담이 되고 칭송받아야 하죠?
    작가도 감독도 투자도 제작도 편성도 능력부족인 상황에서
    배우와 실무스탭들이 뒤집어 써야하는 황당한 제작현실이 아직도 나아지지 않는다는게 직무유기 같아요.


    들어보니까 한예슬도 20시간 연속 촬영하고 두 시간 뒤에 다시 나오라는데
    일주일에 하루만 쉬겠다고.. 광고촬영도 해야하니 하루만 쉬게 해달라고
    감독은 일단 나와서 조정해 주겠다고
    일단 나오니까 촬영일정 잡아놓고
    선약있는 광고촬영 가니까 무단이탈로 기자들 부르고
    복귀하니까 소리지르고 막말하고 상소리하고 협박하고
    감독님 말씀 더이상 믿지 못하겠어요 하니까
    상상을 넘는 폭언을 퍼붓고

    제 눈으로 본 것이 아니라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한예슬의 무책임성을 비난하면서 동시에 이런 배경들도 함께 살펴봐야 형평에 좀 맞을 듯 합니다.

  • 7. ,
    '11.8.16 10:48 AM (121.173.xxx.177)

    뭔가 이유가 있겠죠.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그치만 한가지 간과한것.. 그러고 뛰쳐 나가는것도 할데가 있고 아니할데가 있다는것.. 일반 회사라면 그러고 뛰쳐나가서 안나가도 그만이죠.. 근데 이건 스케일자체가 틀려도 넘 틀리죠.. 시청자 무서워 했으면 미국까지 가버리진 못했을것..

  • 8. 저도 의문점님에
    '11.8.16 10:50 AM (221.139.xxx.8)

    동감.

    한예슬이 진짜 스폰이 막강해서 이렇게 무책임하게 행동했으리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제작사가 밝힌것에도 보면 한예슬이 사고방식이 좀 미국식이라 오해를 사는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그런 그녀가 계약이 걸려있는 광고들이나 영화,드라마들 놔두고 미국으로 홀연히 떠나가버린데에는 분명히 커다란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사도 한예슬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계약은 계약이니만큼 어마어마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하잖아요.
    뒷배경도 보고 욕할때 욕하자구요

  • 9. --
    '11.8.16 10:58 AM (211.206.xxx.110)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건 혼자 하는게 아니라 팀을 구성해서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는 건데요..나머지 출연자들이나 스텝들은 뭐가 될까요? 뒷얘기 무성하지만..어쨌든 나이 31살 씩이나 먹은 성인이 이런식으로 뒷감당 안되게 줄행랑 치는거...보기 안좋아요..
    우리나라 촬영 방식이 열악한 환경이라 하지만..그 환경에도 말도 안되는 돈 받아 가면서 일하는 스텝, 엑스트라들은 다 들러리인가요?

  • 10. 저도 의문
    '11.8.16 10:58 AM (112.150.xxx.121)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수많은 스텝 또는 연기자들은 어쩌면 속으로는 한예슬을 응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히 뒤집을 수 없는 갑을의 관계에서 좀 무모한 아가씨가 문제 제기를 세게 던진것이니까...

    시청자 무서워서 라는 것 때문에 사실 부당한 제작현실이 계속 관행처럼 굳어졌다면..
    뭔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그 바닥이 개선이 되지 않았을것이고.
    한예슬이 자기 분에 못이겨서든, 미국식 사고방식으로 이런 관행이 용인이 안되어서든. 아무튼 던지고 감으로 인해 욕은 먹더라도 드라마 제작에 대한 비판도 피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까.

    욕먹는 것처럼 왕싸가지인 점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그것 만으로 저런 돌발행동을 했다기에는 다른 쪽 의견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원래 좋아하지 않는 배우이지만....
    보통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부당한 것에 대해서 참는 것도 인내 또는 조화라고 치켜 세우며 익숙해져 있지만, 어쩌면 그런 문화적인 차이도 있었을것 같기도 하고...
    쌍방 잘못을 다 되집어야지, 그냥 왕싸가지의 돌발행동으로만 보기는 좀 그러네요.

  • 11. r
    '11.8.16 11:03 AM (122.34.xxx.15)

    저도요. 팬까지는 아닌데.. 지금 상황이 이상하잖아요. 드라마가 하기싫다고, 혹은 뭐 결혼설이 있다고,, 몇 회만 견디면 될 것을 소송까지 있을게 뻔한데 이러고 도망갔겠어요. 은퇴결심했으면 대중들한테 외면받는 것 두렵지 않을수도 있는데,, 엄청난 소송을 예상하지 못했을리가 없잖아요. 항간에 결혼설이 있다하더라도.. 지금은 남자믿고 갈 수준의 소송이 아닐테구요.. 게다가 몇주전까지 광고를 찍었는데.. 광고에도 영향이 있을텐데..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가거든요.. 지금 기획사에서도 손 놓은 것같은 낌새랑, 스파이명월 처음부터 한예슬을 중심으로 악의적 기사가 넘친거 생각하면 이상할 수 밖에요. 그녀가 한국을 뜨기 전에도 견디지 못할 어떤 분위기가 있었겠지요.

  • 12. 제작진들
    '11.8.16 11:13 AM (113.10.xxx.152)

    걸핏하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꼬박 밤새우고, 불평 안하는 연기자들 칭송하고,
    누구 하나 잘못하면 너 땜에 다른 성실한 사람들 피해본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말도 안되는 제작 환경 고칠 생각은 안하는 것 자체가 근본적인 원인 제공이죠
    울며 겨자먹기로 참는 연기자들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개선의 노력도 안하는 게 직무유기죠

  • 13. .
    '11.8.16 11:15 AM (121.158.xxx.114)

    스텝들 동료연기자들 지금 예슬양 욕하고 있다는데요.
    트위터에다가 정말 답답하다고..-_-;;;
    그리고 원래 싸가지 없기로 그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했다는데..
    원래 뇌가 없으니 저런 일 터트리고 잠적하죠.
    그래도 쉴드해주는 팬이 있으니 예슬양은 행복하겠다는..

  • 14. .
    '11.8.16 11:20 AM (125.152.xxx.182)

    그래도 .......예슬이는 돈이라도 많이 받지........

    스텝들은 뭔 죄여~~~~꼴랑 벌어 봤자..........예슬이 발톱의 때만큼도 안 되는데....

    드라마 잘 되면.......연예인들은 cf로 대박 나지.....

  • 15. 우리나라
    '11.8.16 11:21 AM (147.46.xxx.47)

    드라마 제작 현실이 분명 잘못된건 사실인거같아요~어제 공효진양 무릎팍에 나와서 얘기하는걸 보니까...연예인들이 기계는 아니잖아요.근데 선배 연예인들 전부 감수했고,관례로 여기기에는 한예슬양이 이기고 넘기기 너무 상황이 최악이었던건 아니었을지...촬영현장에서도 큰소리나고 pd랑도 안좋은소리 오간 마당에 본인의 신념은 굳건하고...도저히 상황을 이길 방법이 없어 출국을 결심한건 아닐까요?그에 파급된 손해들에 대해선 본인이 보상할 문제이구요.

  • 16. 제작현실?
    '11.8.16 11:42 AM (119.149.xxx.102)

    그 제작현실이 스타배우들 몸값 올리느라 그리 된 사정은
    생각안하나요
    배우는 찍고나면 점이라고 자죠
    피디들은 같이 찍고 그 담부턴 편집하느라 또 밤샘해요
    말도 안되는 연기력으로 회당 몇천씩 받아먹는
    게다가 불성실한 연기자가
    제작시스템의 희생양인듯하는건 좀 우습네요

  • 17. 제말이
    '11.8.16 11:42 AM (119.161.xxx.116)

    그래도 .......예슬이는 돈이라도 많이 받지........

    스텝들은 뭔 죄여~~~~꼴랑 벌어 봤자..........예슬이 발톱의 때만큼도 안 되는데....

    드라마 잘 되면.......연예인들은 cf로 대박 나지..... 22222222222222

  • 18. 저는
    '11.8.16 11:53 AM (112.155.xxx.72)

    오히려 무릎팍 보고 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나중에 샐샐 웃으면서 예쁘다고 용서 받는 그런 식으로 인생살아왔던 것 같아 완전 이미지 다운이었는데요.
    양다리도 아닌 문어 다리 식의 연애이야기도 그 때 나오지 않았나요?

  • 19. 휴...
    '11.8.16 2:41 PM (110.14.xxx.211)

    어쩜 이리도 선량들하신지...입장바꿔서 시청자들 편에서 얘기한번 해볼까요? KBS는 공영방송이라 국민들 시청료로 드라마도 예능도 교양도 만드는 겁니다,, 저런 몰지각한 여배우 보고싶지 않은데도 우리들이 낸 시청료가 투자가 되는거거든요,,이미 많은 배우들 드라마 현실이 열악한거 알기때문에 굳이 인기나 돈에 연연하지 않는 배우들 드라마보다 영화만 선택합니다,,영화판이 힘들어지면서 작년부터 영화배우들이 드라마판으로 많이 돌아오기도 했지만, 자신들이 이미 쪽대본과 강행군임을 알고도 다시 인기가 그리워서이든 소속사의 강요에 의해서든 돌아오죠.
    본인이 상을 뒤엎고 도망갔으면서 후배들에겐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 상당히 무책임한 말이에요..시청자들이 한예슬사태로 연예인에 대한 잣대가 더 엄격해지고 이미 같이 한배에 탔던 다른 배우들은 그 땜빵하느라 본인이 힘들었던 거에 배이상이나 힘들어졌을거구요..그 드라마를 제작하면서부터 지금껏 공들인 모든 제작진이나 후배배우들을 주저앉힌 책임을 어떻게 지겠다는 건지,,,,그게 돈으로만 해결되나요,,,

  • 20. 저두 예슬이 팬
    '11.8.16 2:45 PM (119.64.xxx.57)

    예슬이보다는 한참 언니지만..그래도 아직 나쁜 안생기구요..오죽하면 그랬을까 싶네요...
    참고로 예전 아주 예전에...진실이 언니 인터넷서 마녀사냥 당할때 저 혼자...진실언니 불쌍하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물론 진실언이랑 예슬이 비교는 아닙니다..그냥 제.......느낌이에요...........그 있잖아요..
    그냥 안쓰러운 느낌......뭘해도 미운느낌....저...미운 연예인 많아요....ㅋㅋ
    그치만 이번 한예슬 사건은 미운 느낌 안들고..그냥 오죽하면 저랬을까하는 느낌이 드는게.....음..
    다들 예슬양 욕해도 전 그냥......가만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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