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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차량서 5세아이가 질식사했습니다,,

mj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1-08-13 19:01:15
자꾸눈물이나서 글쓰네요,,  유치원 보내는 아이가 있어서인지  ,그아이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어른들이 정신 차려서  다시는 이런일 안생기 도록 해야 합니다;;   작년에도  무더위에  어린이차량에서  똑같은사고 있었어요,,  자꾸반복 되네요,,어른들이 안전불감증 걸리면  아이들만 ,,,,슬프고 슬픈일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가야'저 하늘에서는  부디  꼭 행복하거라'
IP : 122.35.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고
    '11.8.13 8:32 PM (218.158.xxx.127)

    5세아이면 한참 이쁘고 귀여울나이에..어떡해요ㅠ.ㅠ
    좋은곳가서 행복하길 빕니다

  • 2. ㅠ.ㅠ
    '11.8.13 9:00 PM (221.151.xxx.25)

    저희 7세 아이 이번에 학원차에서 이런 일있었어요.
    저흰 다행히 10분만에 제가 전화하고 찾아서 일찍 발견했지만 그동안 아이가 울고불고 불안했을거 생각하면 아직도 머리에 피가 꺼꾸로 솟아요.
    저 그 학원에 전화하고 난리 쳤는데 오히려 학원 운전사나 학원장은 뭐 이런걸로 그러냐는 반응..
    물론 그날로 그만두고 그 쪽은 쳐다도 안 봅니다.
    아이가 혹시나 그 기억 다시 날까봐 인터넷서 보고 오늘 뉴스도 안 켰네요.

  • 3. mj
    '11.8.13 10:56 PM (122.35.xxx.83)

    221님 천만천만 다행입니다,, 그냥 넘어갈일이 아니네요,, 앞으로 또 이런일 일어 날까,,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올까 걱정입니다;;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윗선에서 마련해야지,, 개인 기사나 선생들 주의당부 만으론 또 반복되고 불쌍한 죽음 생길것같아요,, 정말 걱정 입니다,,

  • 4. 221님
    '11.8.14 12:08 AM (221.149.xxx.214)

    저도 읽고 놀라서 로긴합니다. 사고만으로도 너무 놀라고 화나는일인데 학원측의 반응이 너무하네요. 이런학원은 주변 동네분들끼리라도 어느곳인지 알려서 전체적으로 조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할거 같아요. 이전에 유치원 급식파동나고나서 유치원들 엄청 급식신경쓰는 분위기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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