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종결씨가 하는 집이라는데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네요.
가보셨던 분들 평가 좀 부탁합니다.
내일 집안모임이 있어서요.
그곳 아니라면 여의도 맛집 소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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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신정'이라는 음식점 어떤가요?
탤런트음식점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1-08-12 21:12:32
IP : 112.155.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2 9:14 PM (125.152.xxx.243)별로......홀서빙 아주머니....불친절하고...
자갈치 시장 같아요........사람들이 많이 와서......
몇 번 가고 안 가요.2. 음
'11.8.12 9:18 PM (112.169.xxx.27)저는 괜찮았어요,
고기맛이 아주 좋다거나 그런건 아닌데요,그렇다고 냄새나고 그런것도 아니구요,
특히 아줌마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던데요,
앞치마에 비닐봉지 넣어놓고 반찬 남은거 김치찌개 남은것도 다 싸주더라구요,
집에 가서 한끼 떄우라고 ^^3. 고깃집
'11.8.12 9:21 PM (124.54.xxx.32)차라리 여의도 창고에 가세요..거기가 더 나은데..
고기도 더 맛난듯합니다. 주신정은 좀 이벤트가 많은 집 (서비스로 달걀말이?비슷한것도 해주고 내장도 주고하는데..별로더라구요)인듯해요
점심시간에도 주인아저씨가 나와서 인사하고 다닙니다.
그집 김치찌개는 먹을만 합니다.4. 탤런트음식점
'11.8.12 9:29 PM (112.155.xxx.8)모두 고맙습니다.
여기서도 평가가 나뉘는군요. ^^*5. 한번
'11.8.12 9:49 PM (220.86.xxx.215)직접가보세요. 가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심이.ㅎㅎ
6. 으악
'11.8.12 9:55 PM (59.7.xxx.246)여의도에서 한 20년 음식점 다녔는데... 거기 처음에는 진짜 맛있고 괜찮았어요. 간장게장도 맛있고.
장사 잘 되고 나니까 다닥다닥 테이블을 붙여놔서 뒷테이블 사람과 등 맞대고 밥먹구요 한번 화장실 가려면 우르르 일어나야 돼요.
여의도에 맛있는 집 많으니까 더 알아보세요.7. 레젼드
'11.8.12 11:38 PM (211.246.xxx.81)94년도. 제가 여의도에 첫발을 딛고....
그때 신정은 정말 레젼드였어요.
글쎄요....
지금은 워낙 맛난걸 많이 먹어본 중년이어서그런지. 얼마전 옛 추억을 찾아 신정을 갔는데요
한마디로 뜨악. ㅠㅠ
전 음식점 아줌마 친절한거 별로 중시 안해요
그건 정말 평점 외 문제인데.
확실히 고기질이 변했더군요.
누룽지 계란말이 등등으로 부족함이 채워질려나 싶구요. 단체 중국손님 받는 식당이 되어있더군요.
그 탈렌트 아저씨도 거기 파신걸로 들었어요
단 언제까지는 나와서 인사하는 조건이래죠??8. 탤런트음식점
'11.8.13 12:43 AM (112.155.xxx.8)웬일~!! 그런가요?
놀랄 일이군요.
고맙습니다. 기분 잡칠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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