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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사진 보구...

절망 조회수 : 233
작성일 : 2011-08-12 14:18:39
정말 절망입니다;;;
나 이렇게 늙었구나..

특히나 10년전 사진이랑은 너무너무 심하게 다르네요.
오른쪽 턱이 불룩한걸 보니.. 오른쪽으로만 씹나봐요.

머리숱은 왜이리 없어보이고, 피부톤이나 느낌은 왜이리 칙칙한지..
급하게 1시간만에 뽑아왔는데... 피부톤도 조금 정리 안해주는 건가요-.ㅜ

오랫만에 사진찍는다고 한 볼터치는
촌스러움의 극치입니다.

최소 1미터는 떨어져서 반쯤 눈을 게슴츠레하고 봐줘야 볼만하네요...

이 사진.. 10년은 봐야 하는거죠? 흑-.ㅜ...
사진 다시 찍을 시간도 없구만
IP : 180.64.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11.8.12 7:06 PM (61.79.xxx.52)

    님 잘못 아니네요!
    사진 보정 얼마나 잘 해주는데?
    그 사진관이 사진을 못 찍네요!
    저는 마트에서 찍었는데 사진 왕이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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