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간식 점심 간식 저녁 간식..
진짜 힘드네요..
정말 뒤돌아서면 배고파 배고파..
잘먹는게 마냥 예쁠때가 더 많지만..
저녁에 밥 한그릇만 먹고 일어나면 뭐 딴거 엄청 더 찾아대니 겁이 난달까..ㅠㅠ
아까 저녁에 밥 한그릇만 먹고 안먹는다 길래.. 조금 더 먹으라고 더 떠줬는데..
8시반부터 데저트 데저트~ 노래를 부르고.. 디저트라고 안하고 혀짧은 소리로 데저트..
그리고 둘이서 합창..ㅠㅠ
지금까지 징징징..
결국엔 배고프다고해서 모닝빵에 쨈발라 먹으랬더니 그건 싫고..
계란후라이 해달래서 밥 먹고있어요..
아! 진짜 하루종일 밥, 간식 해대기 넘 힘들어요..
안먹은 자제분 두신분들껜 죄송하지만요..ㅠㅠ
자기전까지는 달달 달달 볶여서 넘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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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 먹이기..ㅠㅠ
방학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1-08-11 22:15:56
IP : 211.195.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1 10:22 PM (216.40.xxx.131)간단한 빵이나 간식거리 항상 식탁위에 놓고 알아서 집어먹어라.. 고 하기도 하고,, 냉장고에 이것저것 넣어놓고 스스로 꺼내먹게끔 한다던지요. 나이를 모르겠으나 초등 중,고학년정도만 되면 라면이나 간단한 계란후라이, 만들어놓은 반찬 정도는 스스로 차려먹게끔 자꾸 잔소리 해주세요.
2. ㅎ
'11.8.11 10:26 PM (71.231.xxx.6)땅콩을 간식으로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밥을 안찾게되요
제가 장이 약해서 식사조절을 그렇게 하고있거든요3. ㅂ
'11.8.11 10:42 PM (61.43.xxx.249)정말부러워요첫째딸 어른6숟가락
둘째 3숟가락이에요
저랑3이서 피자 제일작은거 시킴 셋이서 다 못먹고요
라면하나 끊임 3이서 먹음 딱 맞아요4. ㄹㄹ
'11.8.11 11:00 PM (222.232.xxx.170)전 아들하나 딸하나인데도 그래요
전 방학이 싫어요 왜냐구요??하루종일
주방에서 사는 것 같아요 먹고 먹고 또 먹고
하루종일 냉장고에 매달려 살아요ㅠㅠ
요새 돼지 두마리 키우고 있음당5. .
'11.8.11 11:33 PM (125.185.xxx.183)저도 방학이 싫어요 두아이 하루3끼 꼬박 식사준비,
2번간식,마시는 물까지 둥글레차,옥수수차, 거기다 학원갈때마다 아이스티 만들어 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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