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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열차예매 기다리는 밤, 괴로워

눈벌게진 이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1-08-10 02:38:58
금일 새벽 6시 경부선 추석열차예매가 있습니다.
자다가 깨기 어려워 일하면서 어영부영 기다리고 있는데
매번 이시간쯤부터는 극한 상황입니다.

에고 에고
6시에 예매하면 어느덧 7시.
그러면 준비하고 나가야하는데.......
어쩌란 말씀.

아무래도 2시간이라도 자야겠어요.
IP : 222.239.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석
    '11.8.10 2:53 AM (220.79.xxx.149)

    저도 경부선인데 이번엔 좀 일찍 내려가려구 8일꺼 KTX 끊어놨네요.꼭 예매 성공하시길 바래요~

  • 2. ㅇㅇ
    '11.8.10 3:00 AM (220.122.xxx.129)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잠 오는데 지금자면 못 깰 거 같아서 ㅠㅠ
    다들 예매 성공합시다~ ㅎㅎㅎ

  • 3. 저도...
    '11.8.10 3:02 AM (122.32.xxx.10)

    추석표 예매 때문에 잠 못자고 이러고 있어요. 지금 자면 어떻게 일어나요.. ㅠ.ㅠ
    정작 남편은 내일 출근 때문에 자고, 제가 이러고 앉아있다능... ㅎㅎㅎㅎ

  • 4. 추석
    '11.8.10 3:07 AM (220.79.xxx.149)

    참..그러고 보니 올라오는건 예매를 해야할텐데 10일날 올라오는건 자리가 많을까요?자지 말고 기다려야하나..ㅠㅠ

  • 5. 님땜에로긴
    '11.8.10 6:18 AM (211.207.xxx.24)

    새벽에 물달라는 아이땜에 잠깐 눈 떴다가, 습관처럼 아이폰으로 82 자게 들어오길 잘했지요..

    님 덕에 알람 맞춰놓고 경부선 예매 아주 잘 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6. ..
    '11.8.10 9:18 AM (59.5.xxx.195)

    새벽에 잠이 안와, 스마트폰으로 침대에 누워 원글님 글 읽었어요.
    아침출근하면서, 그분은 예매에 성공했을까 궁금했는데,,,,
    성공하셨겠죠??? 고생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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