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가 기독교 커뮤니티는 아니라 쫌 걱정스럽지만 그 동안 눈팅만 하다가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가끔 교회 추천 부탁 글이나 도움 청하는 신자 분들의 글도 올라오는 것 같고 해서요.
전 대치역 근처 사는 과년한(?) 자매입니다..^^;;
나름 신앙생활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인데
사실 저희 엄마가 교회에 부정적이셔서 제가 마음 편히 교회를 다닐 수가 없어요...ㅜㅜ
교회에 시간 많이 쓰는 걸 싫어하십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잠을 자라..등산을 해라..등등의 엄청난 잔소리에 몇 년간 시달렸습니다..ㅠㅠ)
그래서 한동안 교회 활동을 많이 못하고, 가끔씩 친구 다니는 교회(좀 멀어요)에서 대예배만 드리곤 했습니다.
이젠 청년부도 나가고 싶은데, 가까운 곳에 좋은 교회 추천부탁드려요...
엄마 눈치 많이 안보고 다닐 수 있게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좋구요,,,,
(성인인데 왜 엄마 눈치 보냐는 말씀은 말아주세요...ㅠㅠ 이게 종교 문제라 다른 문제랑 좀 다르네요..ㅠㅠ)
집에서 신앙생활에 지지를 못받는 만큼 힘이 되는 친구 사귈 수 있는 좋은 청년부에 소속되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회다니시는 분들 봐주세요~저도 교회 추천 부탁요~(학여울~대치~도곡역 근처)
교회 조회수 : 559
작성일 : 2011-08-10 00:14:05
IP : 121.135.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0 12:20 AM (180.231.xxx.4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9&sn=off...
어제 본 비슷한 글~
저 글에 제가 다니는 교회는 교대역 근처라고 답글 단 사람입니다.2. 대치동
'11.8.10 12:30 AM (203.170.xxx.93)휘문고에서 예배드리는 우리들교회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예배드리는 새로운교회
양재온누리교회
추천해요 청년부가 잘되는 교회들이예요3. .
'11.8.10 1:02 AM (58.121.xxx.122)양재온누리 재미있어요^^
4. 좋은 교회
'11.8.10 1:26 AM (121.160.xxx.68)우리들 교회 강추 ~
82는 교회 이야기만 나오면 급(?) 랭이 되어버려서리~5. 교회
'11.8.10 2:36 AM (61.109.xxx.196)추천글에 괜히 들어와서 가지가지 한다는
220.117.123.xxx 님...정말 가지가지 합니다.6. ..
'11.8.10 6:51 AM (121.138.xxx.111)은마사거리와 대치사거리 사이에 있는 서울교회도 예배드려보세요.저도 서울교회로 다닌지는 얼마 안됐는데 체계적으로 신앙생활 해 나갈 수 있는것 같고... 목사님 말씀도 힘이 되더라구요.
7. 지나가다
'11.8.10 11:08 AM (218.145.xxx.166)저도 새로운 교회 한 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