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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럭셔리 블로거님들에게 묻습니다.
전 소위 말하는 럭셔리 블로그를 가끔씩 들어가서 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이 사이트에서 거론되는 블로거가 누구인지는 다들 아시기에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가끔씩 둘러보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그렇듯이 내가 경험하지 못하는 화려한 생활에 대한 부러움과 호기심입니다. 그런데, 저는 가끔씩 와보면서 사실은 볼 때마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위화감”때문이지요. 지금 공격의 대상이 되는 블로거들 말씀대로 네, 네 그렇다면 안 보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하는데, 인정합니다. 안 보면 되지요. 그런데 또 사람 심리라는 것이, 호기심이라는 것이 가끔씩 둘러보게 합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악플을 달거나 하진 않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뒤늦게 글을 적는 이유는 오가는 공격과 험담 속에 몇 가지 본질적인 것들이 언급되지 않은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적게 되었습니다.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소위 말하는 신상 털기, 유언 비어...이렇게 심한 악플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초 그 광분하고 계시는 블로거님들도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반문합니다. 그 블로거님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 자유롭게 기록하고 싶었을 뿐이다, 좋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을 뿐이다.”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런 순수한 마음만이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반 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가의 핸드백과 의류를 친절하게 상표까지 뒤집어 가며 공개하고, 화려한 해외여행과 국내 여행, 좋은 음식점들을 갔다온 사진들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부를 과시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지 말이지요. 또한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정보의 공유”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하자면, 무엇을 공유하자는 건지 묻고 싶군요. 대부분의 정보라는 것은 대부분 이런 것입니다. ‘~어디 맛있어요, 분위기 좋아요, 이 물건 좋아요, 가격 ~에요.’ 등입니다. 가끔씩 요리 레시피가 올라오긴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는 과연 실속 있는 정보라고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부와 행복을 갖지 못한 사람들의 열등감의 표현이다,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맞습니다. 열등감과 부러움, 시기심이 들 수 밖에 없지요. 왜냐하면, 일반 서민들에게는 결코 실현할 수 없는 생활일테니까요. 그리고 그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땀 흘려 힘들게 성실한 노동으로써 그 부를 성취했다고 보여지지도 않으니까요. 그들도 힘들게 일하고, 돈을 벌고, 그 돈을 벌어 자신들의 생활을 누리겠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그들보다 몇 배나 더 열악한 조건에서 힘들게 일하더라도, 그들의 몇 분의 일도 되지 못하는 돈을 벌며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 부모로부터 아무것도 물려받지 않고, 순전히 자신들의 성실하고 힘든 노동으로써 그 부를 실현했는지, 그러했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의 행복과 부에 대해 겸손해야하는 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여유롭게 사는 평등한 사회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유롭게 살지 않는 것을 순전히 개개인의 잘못에 두기에는 모든 조건들이 그렇게 평등하지 않은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우리 사회에 일용직 노동자, 용산 철거민, 그리고 희망버스 등등 사회의 어두운 모습에 조금이라도 마음 아파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한 힘든 사람들이 공존하는 사회 속에서 이 블로거들의 포스팅들은 사실 일반 사람들로서 시기심이 들기도 하고 곱게만 보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마음에 안들면 안 보면 되지 않느냐라는 말에 한마디 하자면, 네, 네. 대다수의 사람들은 맘에 안들어 보지 않거나 관심도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악플을 달거나 하는 사람은 소수일테고요. 하지만, 제가 위에서 말하는 것의 본질은 보냐, 안 보냐의 문제가 아니라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한 사람들 중 블로거님들 말대로 성격이 이상하고 열등감에 휩싸여 악플을 남긴 사람도 있을 테고 그러한 사람들의 행위도 미성숙하다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왜 이 블로그가 그렇게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안티가 많아졌냐 하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을 쓴 것입니다.
1. ㅇ
'11.8.9 9:27 PM (211.110.xxx.100)이 글을 왜 여기 쓰시는지..
럭셔리 블로그 가서 쓰세요.
그 분들 여기 잘 오지도 않을텐데.2. ㅇ
'11.8.9 9:30 PM (125.186.xxx.168)자기 블로그에 뭔짓을 하든 무슨상관이라고--;; 그 블로거들 싫으면 이런글 쓰지마세요. 그냥 무관심으로 일관하시길.
3. 답답해
'11.8.9 9:31 PM (121.171.xxx.38)그 사람들이 솔직히 무슨 피해를 줬습니까?
솔직히 안됐네요
자기돈으로 자기가 쓰는데 왜 이렇게 이 싸이트에선 말이 많은지...
그 사람들이 용산철거민에 마음아팠는지 또 어찌 압니까..
나 진짜 그 사람 좋아하지도 않는데 저절로 편을 들게 되네요.
여긴 진짜 열폭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4. .
'11.8.9 9:32 PM (125.152.xxx.95)음......상표까지 뒤집을 것 까지야.....^^;;;;
윗님...냅둬요~ 여기 박쥐 있으니.....5. a
'11.8.9 9:36 PM (112.161.xxx.216)블로그에 뭔짓들은하건 하는사람맘이죠 ㅋㅋ
전 알려진 블로그들중 한명이랑 같은동네에 살고 실제로 백화점 라운지나 파티때 많이 마주치는데요 솔직히 그 일상들을 하나하나 사진찍어 올리는거 보면 대단하다 싶긴하네요 그냥저는 귀엽던데요 ㅋㅋㅋ6. -
'11.8.9 9:36 PM (211.217.xxx.172)열등감의 표출이시네요. 자기돈으로 자기블로그에 게재하는 것 뿐이잖아요? 그리고 직접 스스로 클릭해서 그 게시물을 보신 걸테구요. 정 맘에안드시면 직접가셔서 글 쓰시는게 어떠신지. 저도 살짝 부러운마음 없지않아있었는데 이런식의 글들은 저 또한 그분들의 편을 들게되네요22
7. 음
'11.8.9 9:36 PM (211.246.xxx.125)굳이 남의 집 비집고 들어가서 비싼 물건 보고 왜 이론 비싼물건을 보여주냐고 이야기하는 건가요?
8. .
'11.8.9 9:37 PM (119.207.xxx.170)열등감 표출맞네요.
블로그에 직접 글 올릴 용기도 없으시고 그냥 익명의 공간에서...이러는거 보면9. ..
'11.8.9 9:38 PM (121.166.xxx.69)그분들 블로그에 가서 이야기하심이...
여기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소소한 이야가 하는 곳이잖아요.10. ..
'11.8.9 9:42 PM (121.163.xxx.47)다 좋은데 단락 좀 나눠주시고 읽기 좋게 좀 해주세요...머리 아파요..;;
11. ??
'11.8.9 9:43 PM (121.161.xxx.61)럭셔리 블로거가 아니면 용산철거민에 모두 마음아파하는 따뜻한 사람들이고,
럭셔리 블로거이면 모두 과시입니까?
다 상대적인 것 아닌가요?
우리나라 서민들이 블로깅을 하는 것을 빈국 사람들이 보고(인터넷은 이론적으로 전세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전세계에 죽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자랑질이냐고 하면 글 다 내려야 하나요?
블로그는 개인 공간이고, 그 공간이 유명해지는 것은 단순히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잖아요.
볼거리가 없는 블로그는 유명해지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고,
유명해진 블로그라고 해서 개인 공간이 아닌 건 아니잖아요.
럭셔리 블로거들에게 글 내리라는 것은, 자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써 달라는 것은 일종의 폭력입니다.
열폭이 아주 생떼 수준인 것 같습니다.12. .
'11.8.9 9:46 PM (125.152.xxx.95)럭셔리 블러그 말고.......다른 호칭 좀.......ㅡ,.ㅡ;;;;;;
13. ;;
'11.8.9 9:53 PM (114.202.xxx.37)미성숙한 거 인정하시네요. 그리고 그런 걸 왜 여기에?
14. ㅡㅡ
'11.8.9 11:06 PM (112.154.xxx.154)무슨말씀인지는 알겠는데요~~ 럭셔리 블로그
품평은 그만 듣고 싶어요. 불편해요.
럭셔리라는 말도. 유행 한참 지나지 않았나요?
악플러 까는 글도 싫지만 이런글은 정말이지~~!15. 확대해석이라고 밖에
'11.8.9 11:41 PM (125.141.xxx.146)겸손은 미덕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럭셔리한 거 간접 경험하시면 됐지 뭐 겸손씩이나 찾으세요?
블로그에서 그런 거 바라는 거 자체가 무리인 듯.
앞으로 부티나고 겸손한 블로그 찾아서 거기만 즐겨찾기하세요. 그럼 열폭하거나 뒷담화ㅘㄹ 일 없을 듯!!!16. 이해해요
'11.8.10 1:37 AM (125.134.xxx.170)저는 그 블로그들 한번도 가 본적이 없고,
사실 블로그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이제껏 비난이든 옹호든 여기서
쏟아지는 글들도 패스했는데요.
님 글도 이해가 됩니다.
블로그는 일인미디어죠. 물론 특정계층만을 겨냥한 미디어들 있을테죠.
그럴때는 특정계층을 상대로 세일즈를 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19금을 단 영화는 심야에만 방송되고, 특정프로그램들은 특정케이플에서만 방송하듯이.
내돈 내가쓰고 내가 쓴거 내가 과시하는데 니들이 무슨 상관이냐?
전혀 상관이 없을 수는 없지요. 위화감 조성이라는 말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말이겠습니까? .......... 그렇게 말을 하려면 전체오픈을 안해야죠.
전체오픈을 했다는건 불특정 다수 누구에게나 보라고 오픈한거죠.
그러면 일정부분 자신과 이해관계가 맞지 않거나,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걸
마찬가지로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악의적인 코멘트나 신상털기를 옹호하자는게 아니라,
그런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는거죠.
앞으로도 저야 호기심에서도 볼 일은 없어요. 호기심 자체가 생기지 않으니.
그러나, 모든 사람이 저처럼 없이 산다고 호기심 조차 없을 수는 없죠.
호기심을 자극해 놓고, 무조건 열폭종자로 몰아 부치는 것도 안하무인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원글님 이제 아셨으니 호기심을 죽이세요.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고, 없는 사람 억울한거에요.
이런 말밖에 쓸 수 없어 제가 미안해지네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세상이 가진자의 세상인걸.
없는 사람은 어떻게 부딪혀도 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걸요.
그냥 나와는 딴세상에 사는 사람이려니 하세요.17. 전
'11.8.10 4:24 AM (221.151.xxx.78)없는 사람은 전부 정의롭고 타인의 슬픔과 아픔에 눈물겨워 하고 부자는 피도 눈물도 없이 다 더럽게 돈벌었다고 생각하면서 주제파악 못하고 샘부리는 열폭종자들 보면 너무 짜증이 나서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이니 글 내려달라고 하면 이해하실건가요? 왜 제가 보는 게시판에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단어를 써서 글을 쓰시냐고 사람 불쾌지수 높이는 글 쓰지말라고 하는 거랑 똑같잖아요-_- 공산주의 국가에 가세요 다 똑같이 사는 거 보고싶으면.. 지금 착각하시는게.. 한국은 시장 자본주의 국가에요 불공평을 전제한 국가라구요 그나마 시장경제에서 이나마의 복지국가로 변했을 때 태어난 걸 감사해하세요... 산업혁명 초기의 시장자본주의 국가에서 태어나셨음 채플린 영화에서처럼 공장에서 기계처럼 종일 일하고 밥도 못먹고 사셨으니까...
18. 하도
'11.8.10 11:46 AM (210.205.xxx.220)럭셔리블로그 얘기가 많아서 한번 들어가봤는데
제가 본 그분은 날때부터 금수저를 입어 물고 태어났구나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한번도 가지고 싶은걸 못가본적이 없다고 하고,
초등학교때 생일에 엄마가 전학급에 농구공 축구공 배구공 돌리고,
초중고 엄마가 학교에 돈 엄청 뿌렸다고하고
그래서 매년 표창장 받았다고...
결혼식때 아빠가 본인에게 사설경호원까지 붙였다고하고..
회사다닐때 연말정산하구나서 본인카드대금이 사장님 카드대금보다 많아서 사람들이 놀랐다는..
그래서인지 사람은 한없이 밝고 명랑하고 말도 너무너무 예쁘게하고 애교도 넘치고..
그점은 참 부럽고 본받을만하고 그렇던데
그래도 블로그보구 한 이틀은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컷어요.
괜히봤다 싶어요.
차라리 자세히는 모르는게 날것 같아요...19. ....
'11.8.10 12:55 PM (119.196.xxx.179)다가지고 재미있게 노는데 굳이 사람들의 관심을 사며
나 이렇게 산다..
자랑할 필요자체가 없지요~~
본인과 주변이 행복하게 사는데 나 행복해 죽겠어~
말할 필요가 없을텐데~
저는 보면서 왜 저러나 했어요~
뭐가 부족하길래 저러나~~
뭐가 자신의 삶에서 허 하길래..
자랑하면 자랑하는 자신은 즐겁고 관심을 받아
허한 마음이 메워지나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자랑을 보는 사람은
상대가 부자든 부자가 아니든
떠나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닌 사람도 있다는걸
부자가 그런 블로그를 보면서
와~~~기분좋다
느끼는 분도 있을것이고 눈살이 찌푸려 지는 분들도
있을거라생각해요..
lg그룹 따님인 제 친구도 옷장에 있는 옷들이
검은색심플한 원피스...들..
왜 그런지 이런 블로그나 사람들을 보면서 지금은 이해가 되요
눈에 튀는 행동이 혹자에겐 호감을
혹자에겐 눈쌀 찌푸림을 만들기 때문에
공격받아 논란 만들기가 싫어서였던듯
그친구는 늘 외출할때 그 검은색 원피스만 입고 다녔거든요
집안 룰이라고 했었어요..(고딩때친구인지라..)
지금 생각하면 재벌집 자제가 왜 더 화려하지 못하나 싶은데
화려해서 눈에 튀면
공격받는게 싫고 그렇다고 캐쥬얼입고 다니면 추리하다고
자신들의 신분에 반하게 함부로 무시받는것도 싫었던 것같아요..20. 남들한테
'11.8.10 1:00 PM (119.196.xxx.179)호감을 주는 행동이 될 수도 있고
비호감이 될 수 있는 행동이 될 수 있다면
비호감이 자신을 공격한다면
어쨌든 시작은 자신이 아닐까요?
자신이 조용히 잠잠해지면 그런 공격은 안받을거라 생각해요
원인은 블로그 주인들이죠
원인을 제거하면 조용해진다는거..21. 대다수의
'11.8.10 1:16 PM (119.196.xxx.179)네티즌이 신상 털어보자고 이미 공격한 것도
그사람이 블로그에 올린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사람들이 검증하고픈 심리인듯하네요..
그걸 보는 주인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주인이 거짓말하나 의심할 여지 충분히 있거든요
실제 부자들은 극도로 자신의 신분을 노출되는것을 꺼리기도 하구요
위험해지니까...
자기가 남에게 가짜라 보일정도로 뭔가
부자연스럽다면...
원인은 블로그 주인이에요...
진짜면 얼마나 억울한 일이에요
남들에게 의심받고..22. ㅠㅠ
'11.8.10 2:03 PM (121.165.xxx.178)무조건 열폭이네 그러지 맙시다 (저도 살만큼 삽니다)누구나 볼수있는 온라인 공간에 시시콜콜사적인 이야기, 부를 과시하는 등 왜 자랑하고 까벌리는지 모르겠어요.하고싶으면 이웃끼리 보이지 않게 하던지.유치하기 그지 없는 짓..그러다 사시꾼에 꿰여 자산 탕진한사람도 있습니다.인생의 길고 짧은것은 대보아야 하는것이고 지금 없는사람이라고 나중도 꼭 그런것만도 아니고 지금 풍족하다고 노년도 풍족을 보장 할수 없는걸 아시는지....
원글님...이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인식하셨고 글 잘쓰셨습니다.23. 휴~
'11.8.10 2:10 PM (124.80.xxx.108)유치하고 이해안되고 아니꼽고 벨이 꼴린다해서
악플을 달아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거 아니랍니다.
학교에서
지저분하고 다른 아이들 괴롭히고 해도 왕따를 당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이쁘고 공부잘하고 사랑스러운게 꼴보기 싫어서 왕따 당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나라 왕따문화
원글과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때문에 생기는거 같아요...
아이들 왕따문제는 심각하게 걱정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왜 이러나요?24. 얼마전
'11.8.10 2:22 PM (119.196.xxx.179)김윤옥 여사(82가 젤 싫어하시는)나오셔서
그랬어요
자기 손주들 학교가서 할아버지 대통령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교육시킨다고요
그런데 유치원다니는 뭣모르는 손주가
자기 할아버지 대통령인거 너무 말하고 싶어서
친구한테 우리 할아버지 대통령이다 그랬더니
친구가 너그 할아버지가 대통령이면 우리 할아버지는 오바마다
그랬다면서...
그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조심하는거에요
lg그룹 따님인 제 친구가 늘 검정색 원피스 입고 다니는것도
그런이유 아닐까요?
왕따당하고 비난 하는건 이유가 있어에요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나쁜 이기심이
그런 사람들에게 있기때문에...
그들이 명예회손을 얘기하기전에
그런 일을 만든게 본인이라는걸 알아야합니다.
자기 사생활먼저 다 떠벌려 놓고 명예회손?
보는 사람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제대로 알권리가 있는거죠
사기꾼일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호응해주면 피해자는 누군가요?...
논란의 여지를 만드는 블로그 주인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턱대로 의심부터하는 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자랑하고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글들은
자신을 잘아는 지인들과 공유하고
익명의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개해서
빈축사고 싸울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25. 롤리폴리
'11.8.10 2:29 PM (182.208.xxx.25)이런글이 열등감이라는 분들이 있네요.. 뭐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뭐 다 좋은데 럭셔리블로그건 수박서리 블로그건 돈을 많이 번단 얘기는 그만큼 사회에 빚을지고있는겁니다. 원글은 그점을 말하고 있는거같은데요? 물론 강요할 수는 없지만요..
설마 여기서...
자기돈 가지고 자기가 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 내 돈 가지고 내가 쓰는데 누가 뭐라그래
이런 마인드가지고 열등감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26. ...
'11.8.10 2:44 PM (119.196.xxx.179)이쁘고 잘난 애들이 무조건적으로
왕따 당하는게 아니에요..
자랑하기때문에 왕따 되는것이지..
그걸아는 예쁘고 잘난 개념있는 애들은
자랑안하죠 그게 자신을 지키는 길이라는걸 아니까..
대놓고 자랑해서 욕 먹을 각오하고 올리시는 거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욕을 하는 상대가 잘못됬다 자신이 피해자다 그러면 안되죠
욕먹을거 자초하고 하는일 아니였나 싶다는...
그게 싫으면 눈에 튀는 행동은 자제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봐요27. 남의 집에
'11.8.10 2:59 PM (218.153.xxx.91)쓸데없이 남의 집 기웃거리지 말고 내집 살림이나 잘하고 내 자식 내 남편이나 잘 챙기시는 게 더 실속있지 않습니까?
남이 암만 잘 산들 나하고 뭔 상관이래요...
거기 친한 이웃들이나 모여서 서로 따라하고 이쁘다고 덕담하고 하는 거지요.
괜시리 청하지도 않은 남의 집28. 남의 집에
'11.8.10 3:00 PM (218.153.xxx.91)가지 마세요....
29. 음
'11.8.10 3:03 PM (121.166.xxx.231)내가 돈있고 없고를 떠나서..
보기 좋은건 아니죠.. 그사람에게 죽어라 욕할필요도 없겠지만요.
그러나 전체공개할때는..욕먹을 각오..상처받을 각오 안하는게..어리석은거 같습니다.30. ..
'11.8.10 3:16 PM (119.192.xxx.16)남의 집에 가지마세요...
라는 댓글
대박입니다..ㅋㅋㅋ31. 음
'11.8.10 3:18 PM (119.196.xxx.179)인간의 감정도 제로섬게임아닐까요?
자랑해서 상대를 깠으면
까인 상대는 그사람에게 욕으로 보답하는거...
그걸 아는 재벌이나 상류층은 깨지는거 싫어서
조심하는것이고...
공개하시는 분들은 까일 각오하고 하시는 거잖아요
나 재한테 까졌다 울면 뭐해요
자신이 자초한 일인데...32. 진짜
'11.8.10 3:23 PM (119.196.xxx.179)잘살면서 잘난척하고 자랑하면 조금까지고
상대를 열폭이라 할지몰라도
거짓말로 허세떨며 자랑하면 크게 까지는 거죠
얼마나 못났길래 거짓 허세를 부릴까.....33. 깜짝
'11.8.10 3:32 PM (121.169.xxx.133)전 이번 일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들 그런곳을 찾아보는구나...
찾아보고 부러워하기도하고 시기하기도 하고 그러는구나...
전 일부러 그런 곳? 구경가는 부지런함도 없고.. 또 어찌어찌해서 보게되더라도 별 느낌이없거든요.. 정말 진심으로...
그냥 뭐 이렇구나~ 하고 둘러보는 느낌 정도지요..
어찌되었든 이렇게 논란이 된다는게 관심이 많다는건데.. 그런 점에서 참 놀랐어요.34. 자랑하는
'11.8.10 3:34 PM (119.196.xxx.179)사람들의 심리에는 열등감이
같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분들 뭐가 모자라서 블로그서 자랑을 하시는건지.....
기독교 아니지만 성경에도 있죠
"자랑하지마라"35. 법적 대응을
'11.8.10 3:39 PM (119.196.xxx.179)말하기 전에
본인이 분란만드는 자랑하는 블로깅을
자제하는게 선제라 생각합니다.36. 지나가다
'11.8.10 4:13 PM (61.72.xxx.228)저도 그 블로그 들어가봤는데요
저도 부자들의 자랑에 초연하다 여겼던 사람인데
이물건 비싼 물건이야..라고 대놓고 자랑하는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조심하려 애쓰는 것같은데
은연중 나오는 부유함의 흔적들...
게다가
솔직히 성격까지 좋아보여서
기죽었어요 ㅋ37. sujeong
'11.8.10 4:16 PM (180.65.xxx.33)많은 의견 잘 봤어요. 제 생각에도 고칠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전 위 글 어디에도 악플이 당연하다, 그들은 악플 받아도 싸다. 라고 말은 하지 않았어요. 정도에 넘는 악플로써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분명 미성숙하고 상처를 주는 일이라는 거 알고 있어요. 위에도 밝혔고요. 그리고 부자=냉혈, 파렴치 / 가난한 사람=따뜻한사람 또는 공산국가를 지향한다....이런 억측을 한 적도 없습니다ㅋㅋㅋㅋ 그들도 힘들게 일하고, 사람이지요. 그리고 자랑하든 안 하든 자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맞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포스팅을 맘대로 할 수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말하는 명품백, 명품차, 모피코트 이런 것들을 죽 늘어놓고, 보여주는 포스팅, 즉 부를 과시하는게 괜찮냐의 문제였어요. 할수 있죠! 하지만 그것이 괜찮냐...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 거에요. 전 괜찮아보이지 않았어요. 부라는 것을 과시할 수 있죠, 하지만 저에겐 과시하는 것이 괜찮치 않았어요. (블로그에서 보이는 면만 보기엔)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여유롭게 사는 분들도 있어 보였고, 설사 그들이 그들의 힘으로 힘겹게 벌었다고 하더라도 역시 문제는 똑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자신의 힘으로 똑같이 일을 해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한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번 돈에 대해 죄책감을 가져라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기가 성취한 부에 대해 겸손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개인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이 아니라 만인이 볼 수 있는 사진으로 바뀐 뒤부턴 과연 그것이 개인만의 사진인가...라고 할 수 있는지 생각이 들었어요. 겸손=의무라고 한적 없어요. 안할 수도 있죠, 또한 겸손의 의미는 다 다르고, 사람은 모두 다르니까요. 다만, 전 제 관점에서 그러한 포스팅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말한 거에요.
38. 글쎄요
'11.8.10 4:25 PM (124.195.xxx.135)사회적 분배의 불공평함이나
개인이 갖는, 혹은 가질 수 밖에 없는 사회적 행동의 책임에 대해서 인정하는 입장입니다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호기심 자체가
그 사람들의 그런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겁니다.
안보면 되지
가 아니고
없으면 안봤을 거라는 얘기지요39. 180님의
'11.8.10 4:27 PM (119.196.xxx.179)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말씀에 동의합니다.
만인이 보도록 공개하는 사진과 글이 되는 순간
책임감도 따른다고 봅니다.
무조건적으로 부자 빈자 우등 열등의 이분법적인 편견으로 볼것이아니고
자랑을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로그라면
이미 불특정 다수의 심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보여져요...
물론 즐겁게 볼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먼저 누군가를 공격을 할 의도가 본인은 물론 그런 의도가 없다고 할지언정
심정적으로 깔려있다고 보여져요~
그런 공격을 받은 불특정 다수인의 심정이 상할 것도 당연하고요
자랑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로그라면
만인에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보여져요
공격성을 달고 있는 블로그이기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못살아서 열폭하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보다 훨씬 잘 사는 사람들이 봐도
이거 뭐야? 할 수 있거든요~~~40. ㅡ
'11.8.10 4:37 PM (61.33.xxx.25)유치한 자랑질에 왠 책임감? ㅡㅡ 따라다니면서 욕하는건 무슨심보래?
41. ㅡ
'11.8.10 4:44 PM (61.33.xxx.25)덜된거로 치면 욕하는 사람들이 더한거 같은데요?
누가 누굴 욕하나 ㅡㅡ42. 엥
'11.8.10 4:57 PM (125.152.xxx.215)... ( 114.30.168.xxx , 2011-08-10 15:32:55 )
한가지 중요한건 블로그에 명품을 자랑하든 외제차를 자랑하든 그건 자유지만
법적으로 걸리는 건 온라인 상에서 남을 비방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 블로거들 돈 없어 먹고 살기 팍팍한 사람들도 아니고
변호사 만나 경찰서 가 그 사람들 다 고소하겠다고 하니
악플 하시는 분들은 어쨋든 본인을 위해서라도 조심 하는 게 좋겠죠. (무슨 개망신이랍니까.)
(벌써 어떤 블로거는 변호사까지 만나고 경찰서 까지 갔다 왔다 합니다.
악플 쓴 82쿡 아줌마들한테 사과 쪽지 엄청 많이 들어 온다고 하네요.
질투나서 부러워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했다는데 그렇게 사과 할 짓 왜 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앞으로도 그런 사람들 다 고소로 응징하겠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비방 하는 사람들만 손해가 되겠군요.
.........................................................................님이 어찌 아세요???????????????????
훨.......대단한데요????????? 남의 일을 어떻게 다 알고서......이런 댓글 다셨는지?????????????43. ㄴㄴㄴ
'11.8.10 5:04 PM (121.171.xxx.61)ㄴ ㄴ 이 사람 누구냐면요 어제 고소해서 고소당하는 사람 축하한다고 글 쓴 사람이예요 ㅋ
남한테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라 온갖 충고를 다하면서 그 글 지운거 보고 정말..어이가 없어서..경솔한 사람이 누군가요?
그리고 고소 했으면 좋겠는데 왜 82에는 고소 당한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요?
여기 댓글보니 욕하는 이유가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솔직히 그 사람들 블로그 해서 무슨 피해를 받으셨나요? 구체적인 피해사례 좀 말씀 좀 해보세요.44. ..
'11.8.10 5:30 PM (14.43.xxx.19)공격당하는 사람도 이해가 가고, 이글 쓰신 원글님도 이해가 가네요
일년연봉에 해당하는 가방사진 올리고, 식당 돌아다니는 사진 올리고
어디어디 다녀왔다고 하는거 혼자 비공개로 포스팅하던지
아님 이웃공개 하던지, 전체공개로 하면서 글 쓴것도 전부 3인칭한테 쓴글이예요
사람심리가 상대적박탈감 자극하면 좋은소리 안 나오는건 당연지사
딱 봐도 자랑할려고 전부 포스팅한거던데 포털에 대놓고 전체공개해서 블로깅하는데...
왜 말이 안나올까요
옛말에 충신이 열명이면 역적이 열명이라고 했어요
욕도 듣기싫고 비방도 듣기싫으면 비공개로 하고 혼자만 하는게 맞아요
아줌마들 고소한다니까 사과쪽지도 날리고들 했나본데.. 서로서로 무관심해져야 해요
이렇게 산들 저렇게산들,,, 내 인생은 아니니까요45. 열폭도 적당히
'11.8.10 5:32 PM (221.133.xxx.220)진짜 하다하다 별 글이 다 올라오네요...
남의집안에 이정도로 관심두지마시고 그시간에 원글님에게 더 집중해보세요
남이사 잘살든 못살든 말그대로 남이사에요.
중요한건 나 아닌가요?
부러우면 나도 잘살아보자 으쌰으쌰하심되는거고
난 돈에 관심없다 사회문제에 관심두는게 더 가치있다싶으심 원글님이 그러시면됩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 모든나라에 빈부격차는 있습니다. 심지어 공산주의국가에서도요.
그거 인정못하시면 평생 원글님만 괴로운거에요
남의 블로그 찾아다니면서 박탈감느끼고 열폭하실시간에 본인의 삶에 더 집중해보세요
그게 행복의 지름길같습니다.46. 뭐가무섭겠니
'11.8.10 5:38 PM (203.234.xxx.48)114.30.168.xxx
이것도 아이피 바뀌어져 있을거다
뭐가 무서워서 아이피 바꿔서 달겠냐!
(자기 같은 생각만 하지 ㅋㅋㅋㅋ)
내가 어제 그 글에 댓글 달려고 했더만 글 지우더만..
무서워서 글 지운게 누구신데?
글 지운게 경솔한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글이랑 댓글 좀 복구했음 좋겠네요
다시 한번 그 경솔한 글 좀 보게...ㅋㅋㅋㅋㅋㅋ
발끈이라 생각하면 그리 생각하세요.
님 처럼 표리부동한 사람 그저 웃길뿐이니깐..ㅋㅋㅋㅋ47. ㅡ
'11.8.10 5:41 PM (61.33.xxx.108)질투해서 그랬다고,,,,갑자기 멜론 생각이 ^^;;
48. 알지모르겠지만
'11.8.10 5:53 PM (221.154.xxx.232)114.30.168.xxx
남인양 ? 글쓴다?
당신이 뭐 대단한 존재라 착각하는게 웃기네요. ㅋㅋ
글 자신있게 쓰고 지우는게 비굴한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명한테는 득달같이 달려와서 뭐라 그러고 다수가 한목소리하니 아무말 못하고 글 지우는 그런게 비굴한거예요 ㅋㅋㅋ
그리고 미안한거 알면 앞으로 그렇게 경솔하게 행동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베스트 가는게 무서우면 글도 앞으로 조심히 써주시고요 ㅋㅋ
그럼 난 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참고로 정신병자 이런 단어 쓰는것도 고소감이예요 ㅋ)49. 마지막
'11.8.10 5:56 PM (221.154.xxx.232)당신이 그 글만 지우지 않았다면 이 글에서 이렇게 할 일은 아니였는데 다른 분께는 죄송합니다...
내가 댓글 달려고 하니 글 지우더만 -50. ㄴ
'11.8.10 6:21 PM (121.171.xxx.38)ㄴ나 글 올린적 없는데???????? 어쩌죠?? 뭘 계속 올라와??????
어제 당신에 대한 댓글 한개 달았는데 뭔소리?
그것도 당신이 글만 지우지 않았다면 거기다 안달고 그 글에 달았구만...
그리고 아이피 변동이라도 여기 관리자는 제 아이디나 닉네임 다 보이는데 무슨 자작을 하겠습니까? 저급한 생각 좀 하지마세요. (오늘은 사정상 방금 이동이 잦았음 ㅋㅋ이런말해도 뭐 자기 편한대로 생각할 사람이지만 )
자작극? 글 지우지 말지..왜 글은 지워서 자작극한다고 혼자 소설쓰나요..
글 복구해서 확인해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아마 당신 혼자!!!!! 뿐일거예요.
여기서 당신이랑 계속 싸우고 앉아 있어야지 안무서운 사람이 되는건가요?
인생편하게 사시네요. 여기서 같이 할일없이 싸워야 내가 당신 안무서운거 믿어줄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1. 아이고
'11.8.10 6:37 PM (121.171.xxx.38)ㄴ 그 댓글이 뭔데요? 경솔함의 증거 그거 하나 말하는건가요? 그거 하나 올렸구만 무슨소리하세요?????????????????????????? 하난 올렸다 글에 썼잖아요 ㅋㅋ 님이 글 지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다른 글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발되오니 그런 안쓰러운 생각 마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피곤하네요. 혼자 소설쓰는거 상대하는것도 어지간히 피곤한 일이네요. ㅋㅋㅋㅋ52. 소설쓰니그러잖아요
'11.8.10 6:41 PM (121.171.xxx.38)ㄴ 인정해줘서 고마워요. 소설쓰지 마세요
님이 자꾸 이상한 소설쓰니 글 남기게 되잖아요.
있는 사실만 쓰면 글 안남기죠. ㅜㅜㅜㅜ
글 올린적도 없구만 올렸다하니..안남기면 진짜 올린사람이 되잖아요?????????
안그래요?
내가 이겼으니 진짜 갈게요. 인정해줘서 고마워요 ^^53. 좀 많이 이상
'11.8.10 7:38 PM (115.86.xxx.66)아주 많이 이상하네요...자게 보고 다람쥐*이라는 소위 럭셔리 블로그 들어갔다가 ...
이건 뭐...그냥 철없고 없이 자란 20대 처자가 자기 자랑하려고 아주 용을 쓰는 글로 보여서
웃기기도 하고 유치하기도 했는데 이젠 그 블러거들 때문에 댓글로 이리들 야단이니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게다가 그 처자가 있는 집에 성격까지 좋아 보여 부럽다는 님들은
정말 더 이상하네요...전 아무리 봐도 그런 것 모르겠던데...뭔 자랑이라고 롯데호* 갔다고 온
이야기에...뭐 아무리 봐도 그리 돈있는 집에서 귀하게 큰 사람 같지도 않고 옷은 순전히 인터넷
쇼핑몰 스타일이던데...웬 럭셔리...정말 지나가던 개가 웃을 것 같은 이야기들만 잔뜩 있는
블로그 보고 왜들 이리 흥분들 하시고 의미를 두고 하는지 정말 이해 안되고 이상한 일들
투성이네요....54. 앞으로
'11.8.10 8:11 PM (119.196.xxx.179)그런 컨셉 블로그
럭셔리가 아니고 허세 블로그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사회에 아직 부유하면서도 유개념인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 조차 허세 블로그때문에 피해 보시잖아요
제 주변엔 아직 부유하지만 진정 남 배려하고
겸손하신 분들이 더더 많거든요
그리고 그사람들처럼 허세 떨고 자랑질 해대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대다수의 주부님의 모습이
더더 예뻐요~~~55. 열등감을
'11.8.10 8:16 PM (119.196.xxx.179)허세로 표출하는 거에
왜 다들 심정상하는 에너지 소모를 하시는지...
자랑하는 사람들 이면엔 열등감이 내재해 있데요...56. ㅎㅎ
'11.8.10 8:48 PM (119.196.xxx.179)그들보다 더더 잘났고..대한민국서손꼽히는 집 자제를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대놓고 나 부자 나 잘났어..자랑질안해요..
공개적으로 대대적으로 돈좀있는거 자랑질하는거
안부끄러운지 모르겠어요..
되려 진짜 잘났고 잘사는 사람들은 숨겨요..
부끄럽기도하고 행여나 공격당할가봐 싫고..
안전상 위험하다고(납치,돈뜯어내려는 협박등)
심지어 1억2천짜리 벤츠를 타고 다니는 지인은
사람들이 못보게 다른집 차고에 차 세워두고 다니기도 해요..
그만큼 자랑질로 보이는 행동을 자제하고 산답니다..
진짜 부자들이 그런 블로그를 보면서도 불쾌감이 안들까요?
ㅎㅎㅎ 보면서 비웃을지도 모를일이죠57. .
'11.8.10 9:13 PM (125.152.xxx.223)어머나.....윗님.....그래도 말이 너무 심하셨네요....^^;;;;
58. 121
'11.8.10 9:22 PM (119.196.xxx.179)ㅁㅊㄴ ( 121.137.162.xxx , 2011-08-10 21:03:51 )
211.222.202 뭐니뭐니해도 이런 사람들이 제일 웃김
왜 저렇게 필요이상으로 흥분하고 날뛸까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하는 행동거지는 어쩌면 그렇게도 비슷한지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열등감 많은 한심한 인간인걸 모름
평생 남 인생 욕이나 하며 찌질한 삼류인생 사는 동물들
=============================================
이거 진짜 아니라봐요~!!59. 허세블로그
'11.8.10 9:23 PM (119.196.xxx.179)들 정화가 필요할듯하네요
공구블로그도 정화되듯..
완전 살벌하게 싸우고 언론에서 한번 떠들어줘야~
잠잠해질듯
허세 블로그도 부끄러운줄좀 알아야되요
지들 사는 게 뭐 대단한거라고 자랑질해서
네티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꼬...60. 날이
'11.8.10 9:30 PM (116.36.xxx.171)진짜 덥긴 한가 보네요..
뭐..남의집 일로 이리 서로들 열 받고 그러시나..들...61. 곧 언론에
'11.8.10 9:34 PM (119.196.xxx.179)떠들겠네요 럭셔리 블로그인지 허세 블로그인지..
82엔 기자님들이 글들 많이 읽어 보시고
기사 쓰시고 그러시던데~~~!!
기자님들이 보시고 글 좀 써주시길..
단순한 질투차원에서 논란이 되는것인지
허세 블로그가 먼저 네티즌을 자랑질로 공격을 해서
심기를 불편하게 한것인지...
저같으면 블로그에 자랑질 해서 감정싸움 안만들것같애요62. 에휴
'11.8.10 10:03 PM (58.230.xxx.224)그리고 저도 겪어 봐서 압니다. 인터넷에서 카페에서 공격적으로 먼저 악플을 달고 그러더니
저는 실생활에서 누가 제가 돈 많이 쓴다고 원조교제(아직 학생이거든요)한다고
근거 없는 소문냈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부모님 들먹여 가며 뇌물받는다느니
참고 넘어가면 실생활까지 피해가요 ㅡㅡ63. 에스
'11.8.11 7:48 PM (175.112.xxx.194)그 블로그가 꼴보기 싫고, 괜히 보기 싫고, 열등감 느끼고, 위화감 느끼는 사람들
거기 블로그에 직접가서 얘기해보세요
면전도 아닌 온라인 공간에서도 제대로 나불거리지도 못 하면서 ..
정말 시끄럽네 진짜 ..ㅋㅋ64. 열폭자
'11.8.11 7:52 PM (115.91.xxx.253)많은 분들이 얘기했듯이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이기에 부자들이
돈쓰면서 자랑하는게 욕먹을 일도 아니고 불법도 더더욱 아닙니다.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욕먹는 캐릭터는 아니었잖아요
이번일로 그분 블로그도 알게되어 들어가보니
한달에 건물세로만 2억 5천을 받는다고 적혀있더라고요
일반인이 평생 모아도 못모을 돈을 부모 잘 만나 앉아서 20대 초반에
한달안에 버는것을 옆에서 보면 아무래도 시기심도 나고
100원 아껴가며 사는 우리 인생이 속상하기도 하죠.
우리나라 부자 대부분이 성실하고 열심히 일해서 자수성가한 경우가 많지 않기에
이런 당연한 부러움이 분노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비방하거나 욕설을 한다고 변하는 것도 없고
이런 속상함이 달래지지도 않는것 같네요
아까 보니 그분이 블로거에 악플다는 사람 모두를 경찰에 고발한다고 하니
그냥 이쯤에서 남의 일이려니 생각하고 지나치는게 맞는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65. 에스
'11.8.11 7:57 PM (175.112.xxx.194)아줌마들 저녁하실시간이예요
남의 블로그에 참 관심들도 많으셔~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익명게시판 같은곳에는 할말 못할말 다 한다더니 여기가 딱 그 수준의 게시판이구나..
이렇게 해서 스트레스 좀 풀리시나요??
그렇게 한다고해서 변하는게 뭔가요?
그 블로그 주인장들이 없어지기라도 하나요?
그렇다면 기분이 좀 풀리시려나??
참으로 웃긴 여편네들 많습니다.66. 티파니
'11.8.14 3:59 AM (112.150.xxx.150)허세 블로그든 럭셔리 블로그든
자신이 현재 그런 요소들 기록하고 알리는 것보다 할 게 많고
노출하지 않을만큼 잘 났으면 그러겠습니까?
시간이 나니까 합니다. 블로그
그 수단을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무엇이 바로 노출이기에
생활을 노출하는 거지,
노출을 통해 즐거움도 보람도 성취감도 없다면 그들은 그리 하지 않아요.
정말 귀하고 높은 건,
항상 소수에게만 보이는 법이에요.
뭔가 자신이 부족하기에
그런 로그로 자신을 설명하고 알리고 일구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 거겠죠.
그게 그들에게 뭔가 일구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거라는 논문 읽은 적이 있네요.
성취동기.
여타의 것.
블로그는 기록입니다.
비판도 내마음 칭찬도 내마음 호응도 내마음
더불어 고소도 내마음 욕도 화도 모두 내마음인 것을
단, 실명을 거론하거나 해당 블로그에 정신적피해를 입히면 처벌됩니다.
지혜롭게
해야죠 뭐든. ㅎㅎ
자신의 기록을 남이 봐주고 호응해주고
더불어 자신이 뭔가 하나 일구고 있다고 느끼는 거에요.
다른거 일구느라 바쁘면.. 블로그에 생활오픈 하겠어요?
사람 다 같아요. 아쉬운 놈이 우물판다고.. 아쉬우면 뭐든 팝니다.
그리고 소비행태에 대한 비판은 좀 웃깁니다.
있는자가 써야 경제가 정상적인 무드로 돌아가는 걸 왜 모르시고
일부는 배가 아파들 하시는지..
오히려 더 부추겨서 내 나라의 경제를 생각할 때죠.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