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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아침에 뺑소니 사고를 당했는데요..

ㅠ.ㅠ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1-08-09 15:50:35
아침에 신랑이 회사출근길에 뺑소니 사고를 당했어요.

뒷범퍼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나봐요.

신랑이 차종과 숫자만 봤다고하네요.

그러니까 지역하고 한글그거는 못봤나봐요.

경찰이 그차종인 저희지역에 하나밖에 없다고 아침에 그랬다는데

방금 전화와서는 그사람이 자긴 아니라고 했대요.

그러면서 경찰이 노력해보겠다고 기다리라고했다는데

전 번호는 봤으니 바로 잡을줄알았거든요.

이런경우 못잡을수도 있나요??

IP : 211.176.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eutronstar
    '11.8.9 3:52 PM (114.206.xxx.37)

    경찰의 몫이죠 ㅋ

  • 2. 다이어트하긴해야하는
    '11.8.9 3:57 PM (203.171.xxx.125)

    경찰 닥달하세요.
    전화통화로만 아니라고 했다는데,
    그사이에 도색해버리면 끝나잖아요.
    적극적으로 조취 취해달라고 닥달하세요

  • 3. 원글
    '11.8.9 4:06 PM (211.176.xxx.72)

    제말이요.
    전화로 (아니에요~)이건 누구나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전 경찰이 바로 나가서 확인하고 그런줄알았는데 그런건 티브이에서나
    나오는건가요? 책상에 앉아서 전화통화는 저도 하겠다고 그랬어요ㅠ.ㅠ

  • 4. 차번호로
    '11.8.9 4:38 PM (222.238.xxx.247)

    저희도 음주운전자가 뺑소니치고 달아난거 차종은 몰라도 차번호 외어서 신고하니 집에서 잠자고있던 음주운전자 잡아왔던데요.

  • 5.
    '11.8.9 6:05 PM (125.186.xxx.32)

    사고시간과 근처 도로 cctv 검색하면 금세 나올것 같은데요. 아니라고 말한사람이 의심스럽네요.

  • 6. .
    '11.8.9 7:37 PM (222.239.xxx.146)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처음 봤다는..
    저희는 적어놓은 번호로 경찰이 전화하니 바로 꼬리내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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