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폭동이 심각해지나 보네요.

[아로와나맨]

사진을 보니 건물과 차량까지 불타고 있고...총리도 급히 귀국할 정도로 심각한가 보네요. 지금은 런던 북부에 국한되어 있지만 최악의 경우 확산될 위험성도 있다고 합니다.

원인은 어떤 청년의 죽음 때문이라고 하던데, 역시 피는 인간을 미치게 만드는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지진과 자연재해가 강력해지고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다 이런 난리와 난리 소문까지 도니 괜시리 걱정되네요. 역시 심판의 날이 다가오는 것인가...!

[ㅇㅇ]

심판이라면 쥐새끼도 피하지 못할거야~!

[영국]

다문화 이민정책의 모순
종교와 도덕의 법의 지배보다는 인간의 감정과 인권을 우선시하는 사회문화
불체자가 입국하면 죽을때까지 사회복지 혜택을 받는 이민법의 무풍지대
경찰에 대항하고 폭력을 행사해도 완력으로 제지못하고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무능한 공권력.

미국과 영국의 차이져.

미국은 공권력이 너무 무서워서 남용사건도 일어나지만
영국경찰들은 그냥 그렇져

법과 도덕 종교가 무너진 사회에서
폭동이 자주 일어납니다.

의료보험공짜라서 능력있는 영국의사들은 대거 미국으로 이주하고
스스로 망해가는 지름김을 택하는듯.

[하아~]

우리나라도 불법체류자에 탈북자들이 점점 늘어날텐데 걱정이네요.

[한국전경들이]

훈련은 해병대 못지 않게 받나 모르겠지만
솔직히 현장에서는
여론 때문에 이빨 빠진 호랑이일 경우가 많죠.
내 아들은 절대 전경 차출되는 일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은
왠만한 아들 가진 엄마들은 한번쯤 다 해봤을 걸요...

[쿨잡]

불행을 탓할/분풀이할 손쉬운 대상을 찾는 사회는 심각하게 병든 사회입니다. 일본 관동 대지진 때 재일조선인이 그렇게 당했고, 2차대전 때 유대인이 그렇게 당했고, 며칠 전 독일에서 한국인 여성이 그렇게 당했고,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를 그 분풀이 대상으로 지목하는 현상이 있죠.
영국의 저 폭동이 사회 전체의 반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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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이상하네요.
인권보다 힘, 공권력, 싹쓸이.
무서운 생각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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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원글이 유명하신분, 대슬이 이런것도 무리가 아닌데 몰라보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