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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건 맞벌이 주부건, 자신이 선택한 거 아닌지..

선택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1-08-09 13:14:28
IP : 118.32.xxx.1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는
    '11.8.9 1:19 PM (1.225.xxx.213)

    그 돌봄과 가족의 매니지먼트가 수입을 창출하는 남편위주로 돌아가야되니
    싫은거죠.


    남편수입으로 친정부모나 내 조카들한테 잘 해주는 비용을 내라고 하기는 현실적으로 좀 어렵잖아요

  • 2.
    '11.8.9 1:23 PM (110.13.xxx.156)

    그러게요 남자가 여자 전업으로 만들어 자신의 인형으로 만든다는 밑에 글 너무 웃겨요
    그분은 길가다 넘어져도 남자들이 여자들 골탕먹일려고 돌박았다 하실분 같아요

  • 3. 그러게요
    '11.8.9 1:23 PM (211.215.xxx.84)

    다 자기 선택인데 누굴 원망하나 싶네요
    현대 사회에 누가 강제로 잡아놓고 집에 묶어 놓지도 않았고
    강제로 일하라고 시키지도 않는데다가
    강제로 결혼하라고 협박해서 한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다 자기 선택이고 자기 몫인것을.. 왜 남탓을 하는 지 모르겠네요.
    유아적 사고방식이 아닌가 싶어요

  • 4.
    '11.8.9 1:25 PM (125.186.xxx.168)

    그분 우울증아닐까싶어요 ;; 넘 황당해서--

  • 5. ,,
    '11.8.9 1:25 PM (180.66.xxx.147)

    행복을 어디에다 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 6. ㅇㅇ
    '11.8.9 1:32 PM (221.133.xxx.220)

    저도 아까 그 글 보고서 얼굴이 화끈화끈했어요.
    남의 탓을 해도해도 그렇게까지 하는 건 처음 봤네요. 22222222222

    가정마다 니수입 내수입 정확하게 계산하고 따지는 구나 싶기도했고요.
    안그런집도 많거든요.
    남편이 잘되면 나도 좋은거고, 내가 잘되면 남편도 좋은거고...
    대체로 그렇지않나요;;

  • 7.
    '11.8.9 1:36 PM (222.117.xxx.34)

    저도 동감이요.....
    여러가지 문제로 전업을 하건 맞벌이를 하건
    결국 최종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남편과 함께하는것은 맞지만 최종 결정의 주체는 본인이 아닐까요?)

  • 8. .....
    '11.8.9 1:37 PM (118.32.xxx.104)

    아, 글쎄요님, 알것 같습니다.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나온 것이군요!

    뭐 자식들이 아직 돈 벌 나이가 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저흰 모두 제가 그냥 가정 수입을 함께 취합해서 관리하거든요.
    자식이 돈을 벌게 되서 그걸 관리하게 되면, 좀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직장다니는 딸의 수입이라..
    전 직장 다닐때,
    집에다 엄마 용돈, 생활비조로 돈을 드리긴 했어요-나중에 엄마가 그걸 다 모아서 결혼때 주셨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할 말이 없군요..ㅋㅋ

  • 9. ......
    '11.8.9 1:39 PM (118.32.xxx.104)

    맞벌이는 각자가 쓸 돈을 벌기 위해 해야 하는 걸까요?
    이것도 궁금해요..

  • 10. 저도 님
    '11.8.9 1:46 PM (114.204.xxx.114)

    그럼 집에서 애키우는 여자는 수입에관해 전혀 주장할권리가없나요? 그럼여자도 새끼고뭐고 다 팽개치고 나가서 돈벌면되겟네요

    맞벌이하시는 여자분들도 대부분 아이때문에 직장생활 수월케하는사람 별로없어요 아직 우리나라에선 육아자체가 여성의 몫이크니까요 남자들이 회식한번할때마다 아이때문에 망설이고 또망설이나 눈치보며 일찍일어나는사람잇나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데 여성의노력이 대부분을 차지하죠

    전업하신분도 자기선택이라곤하지만 그래도 많은부분이 자식때문이라는 그거하나때문에 경제적 여유로움 포기하고사는겁니다

    근데 내가버는돈은 다 내꺼니까 넌 집에서 애나키우고 살림이나살으라는건 좀 어이없네요 그러니까 자꾸 출산율이낮아지고 비혼여성비율은 높아지는겁니다

  • 11. ..
    '11.8.9 1:47 PM (220.149.xxx.65)

    아무리 관리를 한다고 해도
    남편이 버는 수입이 부부가 함께 버는 돈은 아니지요

    경제활동의 주체는 엄연히 따로 있으니까요

    전업주부의 가치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돈 버는 주체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거 같아서요

  • 12. 저는
    '11.8.9 1:51 PM (116.41.xxx.155)

    전업인데요
    전세집이며 차가 제명의에요.
    그렇다고 제맘대로 쓸수있는돈도 남편맘대로 쓸수 있는 돈도 아니에요.
    상의해서 서로 동의하에 써야죠.
    남편이돈번다고 남편맘대로 쓴다면 누가 집에서 살림하나요
    집안일 정확히 나눠서 남편한테 하라고 하고 나가서 내돈 벌어야죠.
    아님 살림맡아서 하는 대신 정확하게 월급에서 얼마씩 달라고 해야죠. 모든 전업들이 바본가요?

  • 13. 집마다 다른거죠
    '11.8.9 1:53 PM (221.133.xxx.220)

    돈버는 주체는 달라도 한배를 탔다 생각하는 부부한테는 우리돈인거고
    주체따지면 니돈 내돈인거고 ㅋ

  • 14. 댓글들 이상해
    '11.8.9 1:59 PM (14.56.xxx.70)

    전업주부의 가치는 뭔가요?
    가치가 있기는 있나요?
    경제활동의 주체도 아니면서 뭔가를 요구나 할 수 있겠냐구요?
    결혼이 뭔지, 부부가 뭔지 참...... 우리 엄마 말씀이 딱 맞는다닌까
    능력되면 여자는 혼자 사는게 최고라는 말씀. 남자에게 돈 받아쓰는거 정말 더럽고 치사하다는 말씀. 살림살고 애 키우는 공은 하나도 안남는다는 게 진리임. 왜냐? 전업주부는 관리인이거든.

  • 15. 윗님
    '11.8.9 2:07 PM (221.133.xxx.220)

    님은 사이좋게 니거 내거 갈라쓰세요..
    안그런가정도 많으니까용

  • 16. 저는
    '11.8.9 2:08 PM (116.41.xxx.155)

    가정에서의 주부 역할이 예전처럼 어렵지 않아요 다알죠
    가전도 발달하고 편리한 세상이 됬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가정에서 주부의 역할이 없어지진 않았지요. 아이들 키우고 살림해본 사람이라면 제말이 무슨 말인지 알거에요.가사일뿐만아니라
    가정에서 정신적인 기여도 많이 해야 그가정이 바로 설수 있지요.
    만약에 주부자리가 별거 아니면 가사도우미 한명만 있으면 아이들도 저절로 크고 남편도 아무 문제 없나요
    직장을 다녀도 잠들기 직전까지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근데 왜 주부들의 역할을 아무것도 아닌걸로 깎아내리시는지...직장다니는 주부들이 대단한거지(이건 정말 인정)그렇다고 전업이 무시당할자린 아니라고 생각되요.위에 주부들은 모두 직장다니시면서 전혀 문제없나요 ? 아이들도 잘키우면서 가정도 잘 건사하시면서 남편과 가사일로 싸우지도 않으면서 쉽게 쉽게 직장 잘다니시나요?
    본인이 어려운길을 택했다고 그게 항상 옳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라고 봐요
    전업이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게 사시는 분도 많아요(그가족까지 행복하게)

  • 17. 이어서
    '11.8.9 2:14 PM (116.41.xxx.155)

    그러므로 전업도 경제활동의 주체에 포함이 된다는거에요
    남편의 수입도 주부가 있음으로써 가능하다느걸 알아야죠

  • 18.
    '11.8.9 2:21 PM (211.215.xxx.84)

    그건 너무 비약이 심하네요.
    남편의 수입도 주부가 있음으로써 가능하다??????//// 그건 아니죠.
    남편의 노고를 주부가 덜어준다.. 는 건 맞지만
    남편 수입도 주부가 있음으로써 가능한건 아니예요. 그건 상관없어요.

    주부 없으면 남편 수입 적어지나요? 없어지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이혼남들도 가사도우미 쓰고, 아이 양육 베이비시터에게 맡기면 잘 살잖아요.

    통계가 그걸 증명하죠.
    이혼 후 여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거나 하류층이 되는 사람이 절반 넘는데 비해
    이혼 후 남자는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워지거나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 말이죠.

    경제적 주체는 돈을 버는 사람이 주체가 되는 겁니다.
    전업이 하는 일이 아무리 많아도 실질 소득이 제로면 경제적 주체가 아니예요.
    다 허상의 돈이죠.주부의 역할이 경제적으로 따지면 200넘는다 해도
    그게 들어오는 돈이 전혀 아니잖아요..
    재테크 열심히 하는 주부라면 몰라도요.

  • 19. 웃겨라
    '11.8.9 2:23 PM (221.133.xxx.220)

    서로 경제주체따지며 사는 부부도 있나요?
    여기보니 있긴있나보네요 ㅎ
    경제적으로 주체가 되지않는다고해서 가정내에서 쭈구리로만 사는건 아니랍니다
    가정의 주체로 서로 존중하며 사는 부부도 많거든요.

  • 20.
    '11.8.9 2:26 PM (211.215.xxx.84)

    누가 경제적주체 따지며 산다나요?
    웃겨라 님도 논리의 비약이 하늘을 찌르시네요.
    116.41.61님이 전업주부도 경제활동의 주체에 포함된다고 하시길래.
    그게 아니라고 그런 말을 쓴 것 뿐입니다.

  • 21. 머리아파
    '11.8.9 2:52 PM (119.203.xxx.57)

    댓글들 보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전업과 맞벌이 경계를 나누는 것 자체가 ~ 편가르기 하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 말씀대로 본인 선택인데 남편 때문에 전업인듯, 또는 맞벌이인 듯 탓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돈이 권력인 자본주의 사회이기에 맞벌이 일수록 많이 벌수록 파워가 세죠.
    근데 전 맞벌이보단 전업이 편하드라구요~
    연봉 쎄게 받고 아줌마 써가며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양쪽 어른 도움 받으며 아이 수월하게 키울 수 있다면 또 모르죠.
    전 연봉이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혼자서 직장스트레스에 집안일, 육아로 발 동동 굴리며 몸까지 안좋아서 최악이었던 때를 생각하니~
    파워 없어도 남편과 시댁을 직장 상사다 생각하고 기분 맞춰줘가며 내 권리도 적당히 주장해가며 아이키우는 재미를 맞보는 전업이 좋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닌가요?
    전업이라고 다 같은 전업이 아니고 맞벌이 라고 다 같은 맞벌이가 아닌지라~

  • 22. dma
    '11.8.9 3:01 PM (121.151.xxx.216)

    자신스스로가 선택한것일수도있지만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선택을 강요당한것일수도잇는거죠
    그렇게 선택을 강요당한 사람은 선택이니까 너가 받아들여 하는것에 화가 날수도있는겁니다
    살다보면 이혼할수없어서
    아이들과 살아갈 방법이 없어서
    삶에대해서 선택을 강요당한사람들도 많기에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없는 사람도 많다는거죠
    그래서 인생은 어려운것이지요

  • 23. 엥님
    '11.8.9 3:03 PM (116.41.xxx.155)

    혹시 주부 맞으신가요?
    지금 바로 나가셔서 몇달 안계셔도 남편분 회사생활 아무무리 없으신지...
    가사일이며 아이들이며 아무 문제 없으시나요
    그러다면 지금 주부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계신거 아닌지요
    제 남편은 자영업하는데 가정생활 문제 있으니 바로 수입에 지장 생기던데요..
    주부들이 가정을 잘 꾸려가야 남편이 정상적인 경제 생활 가능합니다
    당연한거 아닌지요

  • 24.
    '11.8.9 4:07 PM (125.186.xxx.168)

    이 글이 올라온건 아까 먼저 올라온글이 있어서예요. 여자들의 전업은 남자들의 이기심이다라고.

  • 25.
    '11.8.9 5:23 PM (211.215.xxx.84)

    주부는 맞는데 전업은 아니예요. 일하고 있고
    집안일과 육아는 아줌마 씁니다.
    제가 나가서 몇달 없다고 해도 남편은 지장 없을 거 같아요.
    주변에서 도움을 청하면 되죠.

    주부의 역할이 남편에게 뒷받침이 되고 뭐 도움이 된다.. 는 건 맞지만
    그게 절대적이진 않아요. 없어서 안될 것은 아니거든요.
    도움을 구하려면 다 구할 수 있죠.
    저희는 힘든 가사일 같은 것은 다 아웃소싱해요.

  • 26.
    '11.8.9 5:24 PM (211.215.xxx.84)

    제가 너무 노골적으로 말씀드려서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현실이 그래요.
    너무 인정하지 않으시려는 것 같아서요.

  • 27. 또다시 엥님
    '11.8.9 6:23 PM (116.41.xxx.155)

    이글의 논지에는 다소 벗어난거 같은데요
    그냥 저도 제 생각 쓸게요. 엥님의 경우라면 저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제경우엔 그다지 사람 쓸정도로 여유있게 맞벌이할 형편 못됐어요.
    처음엔 맞벌이 하다가 손도 까딱안하는 남편때문에 남편동의하에 전업했어요.
    다시 일하고 싶어서 카페를 차렸다가 아이가 생겼지요
    친정도 시댁도 아이를 봐줄형편이 아니어서 그만두고 다시 전업이 되었답니다.
    다시 말해서 제 의지가 아니었다는거죠
    그리고 남편이 주재근무를 가게되어서 10년 해외생활을 했어요.
    그래서 또 전업 10년
    다시 한국에 들어왔지만 다시 직장나가기는 어려운 나이가 되었네요
    하지만 남편도 직장 생활 하는동안 그리고 지금은 자영업하는데 저한테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어요..해외생활도, 다시 역이민왔을때도 ,내가 엄마로서 아내로서 자리를 잘 지켜주었기 때문에
    순조롭게 직장 생활 할수 있었다고...
    각자의 입장과 사연이 다 틀리네요.
    엥님! 엥님의 현실이 그렇더라도 엥님의 부재감이 가족들에겐 클거에요.

  • 28. 불편한진실
    '11.8.9 8:53 PM (203.255.xxx.18)

    아직 파악이 잘 안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남자들은 자기가 번 돈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싸움할 때 내가 번 돈으로 산 아파트니 넌 나가라, 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이치를 따져도 그렇구요.
    회계로 따져보면,
    사장은 남편, 전업주부는 직원 정도 될까요?
    아내한테 들어가는 돈은 가정을 이끌어가는데 들어가는 필요경비네요.
    기꺼이 이 경비를 지불할 마음이 있는 남자라면 가정이 행복할거고,
    어디 딴 데 마음이 가 있는 남자라면 있는 직원 짜르고 다른 직원 채용하고 싶죠. (재혼)
    그래도 한국남자들이 책임감은 아직 강한 편이라 이정도 유지되는듯 해요.
    좀 먹고 산다는 나라 중에서 여성 경제인구가 제일 낮은 곳이 한국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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