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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 안보고 싶다!!!

오빠가 밉다 조회수 : 13,555
작성일 : 2011-08-09 03:36:43
IP : 123.214.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9 3:44 AM (71.231.xxx.6)

    그 오빠는 엄마의 성품을 꿰뚫은 사람이에요
    반대를 하지만 결국은 지맘대로 될거라는..즉 엄마를 만만하게 본겁니다

    결과가 그렇잖아요
    그런 아들 제사땐 왜오게 합니까?
    자식도 지손으로 안키우고 노모에게 떠맡기는 불효중에 상불효인데요

    성관계는 하고 자식은 노모가 키우고 참 미친넘이네요
    집에 못오게 하세요 관계청산을 하시는 것이 ..

  • 2. .
    '11.8.9 3:46 AM (117.55.xxx.13)

    오빠네 아이들, 그여자가 키우기 싫다고 고아원 보내라고 하더군요.

    아 짜증나 나쁜 *
    에휴 오빠가 웬수지요 뭐 누굴 탓하겠어요

    고모라도 전화라도 자주 해서 좀 챙겨 주세요
    그 어린 애들 박탈감은 오죽할까요
    하루 아침에 엄마 아빠 다 없어지고
    이상한 여자가 일년에 한두번 새엄마라고 왔다갔다 하니 ,, 에휴 ,,

  • 3. --
    '11.8.9 3:48 AM (121.141.xxx.70)

    그 나쁜 바퀴한쌍이 넙죽 업어져 처분만 바랄 정도로 조카들이 잘크길 바랍니다.

  • 4. .
    '11.8.9 3:59 AM (220.86.xxx.215)

    어머니랑 조카들이 무슨 고생입니까. 그오빠는 사람도 아니에요.
    조카들 잘 커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부모랍시고 부양바라면 고모인 원글님이 확실하게 쏘아붙이세요. 아이들 앞길 그렇게 막고서 또 막고 싶냐고.. 참 별 그지같은 인간이 다 있네요. 명절이고 제사고 오지말라고 하세요.

  • 5. 원글
    '11.8.9 4:17 AM (123.214.xxx.132)

    ㅎ님 / 자식은 노모가 키우고 참 미친넘이네요 집에 못오게 하세요 관계청산을 하시는 것이 ..
    >> 저야 못오게 하고 싶죠.. 근데 제 입장에선 할수있는 일이 정말 없더라구요 ㅠㅠ

    .님 / 고모라도 전화라도 자주 해서 좀 챙겨 주세요
    >> 저 바로 아파트 옆동 살아요^^ 아까도 그 조카~ 울 애들이랑 치킨시켜먹고 같이 놀다가 갔어요. 그래도 부모의 부재로 인한 마음의 허~함이 느껴져 항상 안쓰러워요 ㅠㅠ

    --님 / 동감!!!!!!!!!!!!!!!!!!!!!!!!! 우리 이뿐 조카들, 잘 커야할텐데...

    .님 / 저도 너무 속터집니다. 정말 별~~~~ 그지같은 인간이 다 있네요, 그게 내 오빠네요, 덴장.

  • 6. ...
    '11.8.9 5:12 AM (174.91.xxx.57)

    그 여자도 문제지만
    제일 큰 문제는 님네 오빠인거 같네요...

  • 7. ...
    '11.8.9 5:14 AM (72.213.xxx.138)

    양육비라도 받으시나요? 그 여자 속도 뒤집어지게 양육비라도 엄마가 받으셔야 하는데....

  • 8. 그러면
    '11.8.9 5:38 AM (119.192.xxx.98)

    나중에 친정어머니 돌아가시면 아이들은 누가 키우나요..? ㅠㅠㅠ
    애들 완전 불쌍하네요..

  • 9. ...
    '11.8.9 8:21 AM (182.212.xxx.6)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이해가 안 가는 건...
    1. 그 여자-- 처자식 버리겠다는 못돼쳐먹은 놈한테 어찌 사랑이 되는 가??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놈이라도, 나 좋다고 난리면 상대의 인격 인성 이런 거 다 무시되는 가?)
    2. 그 남자놈-- 자기자식을 고아원에 버려 버리라는 년을 어찌 좋아할 수 있는 가??
    (역시 그것도 사랑이라고 사랑에 빠지면 상대의 인격 인성따위는 걸림돌이 안 되나?)...

  • 10. ㅇㅇ
    '11.8.9 8:42 AM (211.237.xxx.51)

    악..............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네요........
    아 애들 불쌍해요.. 참.. 그 애들이 무슨 죄라고..
    애들 친엄마는 이거 알고 있나요? 애들 친엄마라도 가끔 봤으면 좋겠네요..
    그 님네 오빠랑 새 새언니인가 하는 여자는 정말 벌받을껍니다.
    휴~ 애들이 불쌍하네요

  • 11. 제이엘
    '11.8.9 8:50 AM (203.247.xxx.6)

    가족분께 죄송한 말이지만... 글만 읽어도 열이 확 오르네요..
    그래서 오빠란 사람은 행복하답니까?
    결국 아이들만 불쌍합니다 ㅜㅜ

  • 12. ..
    '11.8.9 8:51 AM (175.113.xxx.80)

    그 여자는 자기가 다 휘두르며 사네요.
    원하는 남자 얻어, 애들 다 내보내, 시부모집에서 손하나 까닥안해.
    그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 잘했구만요. 능력있는 여자구만요.
    둘이서 잘 살라고 하셔요. 오래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겟네요.
    오빠가 돈은 벌긴 버나봐요. 그러니 그여자가 옆에 붙어있는 거죠. 돈이 없어봐요. 또 오빠가 잘대해주지 않아봐요. 붙어있나...
    그들은 남이려니 하고 친정엄마랑 조카들이랑 잘 사시는게 최선일 것 같네요.

  • 13. 저두
    '11.8.9 9:09 AM (121.151.xxx.74)

    어머니 아들이랑 인연 끊으라고 하고싶내요.
    그래야 이웃에 바람으로 맺어져서 시댁에 쫒겨났다는소리나 듣죠.

  • 14. phua
    '11.8.9 10:15 AM (218.52.xxx.110)

    그 불쌍한 조카들이 원글님 같은 고모가
    옆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그 조카들이 커서 아버지의 행실로 인해
    피해를 입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자게 대문에 첩의 아들로 태어난 반듯한 어떤 청년이
    맞이하고 있는 현실을 보니....

  • 15. 에효~
    '11.8.9 2:38 PM (221.138.xxx.83)

    그렇게 오빠를 키운 어머니도 책임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랑은 전혀 만나지 않고 지내나요?
    내 자식 그렇게된거 알면 그 엄마 맘이 어떨지...

  • 16. 아들있는 맘
    '11.8.9 4:53 PM (180.67.xxx.243)

    8살입니다..말지독하게 안듣습니다...고집쎄고 ㄱ순간 순간 행동제어가 안됨녀 되는대로 쏟아내고 행동하는 스타일인데~이쁜짓은 많이 해서 환장합니다..
    그런데 절대 안넘어갑니다..
    전 아들녀석 이길껍니다..
    어줍잖은 도리를 벗어나는 행동했다가는 저한테 죽습니다..
    커서 원글님네 따위의 행태를 보였다가는 호적에서 제명되고 안보고 삽니다..
    80세셔서 기운이 달리시고 힘드셔서 져줬을것 같아요..ㅜㅜ

    네 피를 나눈 손주를 눈빛도 안마주치는 그런 뇬을 며느리로 인정할수 없을것 같네요 저 같음...

    일단 아들이 더 미울것 같다는;;ㅡㅡ**

  • 17. 이런
    '11.8.9 4:54 PM (211.57.xxx.106)

    안타깝네요.
    유책배우자가 아이를 키우고 있네요.
    전 새언니에게 사정이 있었던 건지..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그 방법이 가장 아이들을 위하는 길 같은데, 애써 보심은 어떨까요?
    고모 입장에서 많이 애써보셨겠지만,,ㅠㅠ 괜시리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 18. 쯧쯧
    '11.8.9 4:59 PM (14.33.xxx.193)

    도둑 고양이 미워요.
    애들 엄마는 얼마나 못볼꼴을 당했을까 저리 악질인 인간들하고 진흙 싸움 하다가 갔을텐데..
    좀더 참고 자리 내주지 않고 버티면 아이들이라도 지켰을걸... 서로가 못할 짓,서로가 손해볼짓,
    아이들 상처가 얼마나 클지.. 그래도 책임을 대신해주는 친척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
    아이들 이쁘게 잘 커주고 노모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모도 평안하셔서 좋은 역할 잘 해주시길..
    자기 하나 살려고 남의 가정과 삶을 깨뜨리는 도둑 고양이들을 다 잡아다가 작살을 내야...

  • 19. ㅇㅇ
    '11.8.9 5:02 PM (121.169.xxx.133)

    오빠가 문제네요.. 여자야 말할 것 도 없고..

    자기 아이를 고아원에 보내겠다는 여자랑 좋다고 죽어사는..

  • 20. 조카가
    '11.8.9 5:23 PM (114.204.xxx.114)

    정말 불쌍하다면 애들 엄마한테 보내세요 그리고 양육비소송하라고 도와준다고 말하세요 그지같이 지새끼도 몰라보는 아빠상대로 소송해서 양육비받아서 애엄마가키울수잇게 도와주세요

    새엄마는 어차피남 .. 욕해봐야 아이들한테 어떤 의무도 강요하기어려워요 그지같은 남녀 둘이서 잘살라라두고 애들은 제발 엄마랑살수있게 도와주세요

  • 21. ..........
    '11.8.9 6:05 PM (123.204.xxx.213)

    애 친엄마는 뭘하고 있나요?
    위의 조카가님 말씀대로 조카랑 친엄마랑 살 수 있게 도와주는게 최선이라고 보는데요.

  • 22. 남자가...
    '11.8.9 7:27 PM (114.200.xxx.81)

    남자가 자기 혈육에 대한 정이 무섭다, 자기 씨에 대한 본능이 무섭다.. 이건 순 지어낸 거 같아요. 그냥 자기의 바람을 합리화하기 위해..

    저 아는 후배도 아버지가 늦바람나서 어머니 홧병으로 돌아가시자마자
    중학생 겨우 된 막내까지 해서 5남매가 통째로 집에서 내쫓겨졌어요. (직장인인 후배가 장녀였고 직장인인 둘째, 대학생인 셋째, 넷째, 늦동이 막내인 중학생..)
    뭔 드라마 같은 이야기냐 싶겠지만 진짜로 제 후배가 그렇게 당했어요.

    그러니까 자기 피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외도한 여자가 아이 가지면 그리로 간다는 건
    그냥 외도를 합리화하기 위한 것...

  • 23. ..
    '11.8.9 9:53 PM (125.177.xxx.5)

    그런 밉상 아버지가 늙어서 자식 찾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손주 이름 하나 모르면서 용돈 안주는 불효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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