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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의 이야기 (오늘의유머 펌)

조이 조회수 : 480
작성일 : 2011-08-08 17:23:03
빨래감 넣어노는데에 체크무늬로 된 예븐 남방 비슷한거 있어서
"와 이런남방이 우리집에도 있다니? 예뿌네 한번 입어볼까나~" 했는데
아빠팬티 시 to the 망

우리엄마 친구 딸이 아침에 놀러간다고 해서 아줌마가 5천원 주셨는데 저녁
늦게까지 안와서 전화했더니 제주도 수학여행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도 엄마도 참 대단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동생이 강아지 이불 속에 넣고 방귀꼈는데 강아지 기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술엄청취해서 집에가고 있는데 갑자기 토가 나와서 전봇대에다가
토를 했는데 중심을 못잡아서 토에 머리를 박음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일어나서 하는말"내머리가 터졌따!!!!"ㅋㅋㅋㅋㅋ

우리아빠 자다가 꿈에서 누구랑 싸웠는데 일어나보니깐 발가락이랑 책상
의자다리 뿌러져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병원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엄마가 시켜서 집청소했음ㅋ 다하고 너무 뿌듯해서 엄마한테 문자를
보냈음ㅋ근데 엄마가 전화로 너 뭐하는 애냐고 화내길래 내가 문자 보낸
내용을 봤더니 "임마 내가 청소 다했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교회가기로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약속시간이 한참
지난거...난 급히 문자를 보냄 "야!!!!헐 어뜨케 나 지금 태어났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장에서 수영하는꿈 꿨었는데 존나 입으로 물이 어찌그리 들어오던지
퉥퉥퉥퉥퉷퉷퉷퉷투퉅퉷텥퉷!!!!! 온힘을 다해 뱉었는데 그러다 깼는데
존나 베개흥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타고 할머니댁 가다가 쉬마려워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 세워서 쉬하고 있는데
차에 문제있는줄 알고 위에 헬기 날라오더니 확성기 "무슨 문제 있습니꽈!!!!!!"
하면서 낮게 날아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 하늘 향해서 팔로 X자 표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네집에서 라면먹는데 친구가 라면을 존니웃긴자세로 먹는거임 그래서
먹으면서 웃다가 질질흘려서 화장실근처로 기어가서 수건같은거 집어서
얼굴 닦으면서 막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도 막 웃는거임 다 질질흘리면서 그래서 내가 "야, 니도 닦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정색하면서
"됐어 그거 우리아빠 팬티야"

수학여행가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할아버지가 자꾸 옆구리찌르면서
"너 나 모르니? 너 나 몰라?" 이래서 짜증나서 "아 왜요!!! 연예인이에요??!!"
왜자꾸 찔러요!!!! 연예인 아니면 입 다물어요!!!!!!" 이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교장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아무도 없는줄알고 집오자마
이승기-삭제 존나 열창했는데 아빠가 화장실 문열고 박수치면서 나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 기억을 삭제해버리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오늘의 유머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

재밌죠 ^^
재밌는건 자주 퍼올께용. 웃으며 사세요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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