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저번주 화요일에 선을 봤는데요..
그날 만나고 그다음날문자오고 해서 금요일날 다시만났데요,,
그때도 분위기는 괜찮았다고 하던데,,
그리구 그남자는 주말에 부모님이랑 지방에 볼일있어서 간다고 하더래요,,
그리구나서 주말내내 연락없었구요,,
지금까지 연락 없음 맘에 안든다는건가요?
아님 여동생이 먼저 연락적이 한번도 없으니 그남자쪽에서는
자기를 마음에 안들어 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제가 계속 동생한테 먼저 문자 넣어보라구 하는데,
동생은 끝난거 같다고 안보낸다네요....
선본 남자 괜찮은거 같은데 아쉬워요..
제가 연애경험이 없어잘몰라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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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선을봤는데요..
....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1-08-08 12:42:00
IP : 211.214.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8 12:46 PM (125.152.xxx.221)넘 성급하신 거 아닌지...
부모님이랑 주말에 볼 일이 있어 지방에 내려 갔으면
다른 볼 일이 있어 전화를 못할 수도 있을텐데요?
오늘은 월요일이고...아직 점심시간인데....ㅎㅎㅎ2. 혹시
'11.8.8 12:50 PM (118.46.xxx.133)주말에도 선을 본거 아닐까요.
2~3일 더 기다려보고 연락없으면 마음 접어야할거같아요3. ..
'11.8.8 12:53 PM (1.225.xxx.3)지방에는 잘 다녀왔냐고 문자 한통 보내보라고 하세요.
연락이 오면 계속될 가능성이 있는거고
연락이 없으면 가능성이 희박한거라 점치죠.4. ..
'11.8.8 1:07 PM (211.199.xxx.243)화요일에 선봣고 금요일에 한번 더 봤다면서요..그리고 주말에 지방에 내려갔는데 또 무슨 연락을...아직 두번정도 만난 상태인데 남자쪽에서도 다음 주말에 만날 생각이면 그 전에 연락이 오겠지요..선불리 연락하기보다는 기다리는게 나을듯..아님 안부문자정도만 보내거나..주말 잘보내셨나요..좋은하루되세요..이정도로만..
5. ...
'11.8.8 1:11 PM (72.213.xxx.138)주말을 어찌 보냈는지는 사실 알 수 없고요, 월요일 이나 화요일 즈음 안부 문자 정도
보내보는 것은 괜찮을 것 같네요.6. 공순이
'11.8.8 6:22 PM (61.111.xxx.254)주말에 부모님이랑 어딜 갔는지, 주말에 선을 한번 더 봤는지는 알수 없죠.
부모님이랑 같이 있을때 이성이랑 통화하기 힘든건 당연하니까 그런 핑계 댔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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