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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식 다 팔았어요.
원금이 천삼백정도 되는데
지금 남은 돈은 천만원하고 몇십만원이네요.
2백 넘게 손해 봤는데 잘 던진걸까요?
아... 낼부터 여행을 가서 상황 대처도 못할 것 같고 그냥 가지고 있자니 불안하고
다 던졌는데 또 조금씩 오르네요. 몇백원씩
지금 주식장이 어떻게 될까요?
우문인건 알지만 이렇게 이야기라도 해야 맘이 좀 나아요...
1. 추가
'11.8.8 12:24 PM (218.158.xxx.12)강등소식있어서
한번 더 출렁일 가능있어요.2. 어렵다
'11.8.8 12:25 PM (122.100.xxx.80)잘파신것 같아요.저도 아침에 던졌어요.
님보다 몇배나 더 손해..원금이 더 많았으므로.
아깝지만 속은 진정돼요.3. ㅠㅠ
'11.8.8 12:26 PM (125.135.xxx.71)팔아야 할까요?
어쩌나 속만 태우고 있어요4. ...
'11.8.8 12:27 PM (180.66.xxx.147)누군가 사는사람이 있으니까 팔리는거겠죠.
간큰사람?돈 많은 사람? ..에휴5. ...
'11.8.8 12:27 PM (168.126.xxx.56)주식을 조금 오래한 개미입니다. 1년에 한두번정도는 이런 파장 오더군요. 그럴때마다 처음에는 팔았는데 급한돈 아니면 그냥갖고 있으면 원금플러스는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떨어졌을때가 기회다 싶어서 어제 오늘 조금씩 구입했습니다.
6. d
'11.8.8 12:28 PM (110.10.xxx.13)오늘 물타기하다가 손해봤어요 ㅠㅠ 괜히 했어 ㅠㅠ
7. 미쳤나봐요
'11.8.8 12:28 PM (218.101.xxx.224)아침엔 좀 나았나요? 저 사실 11시 넘어서 일어났어요. 여행준비때문에 어제 밤샜거든요. 아... 지난 금욜 오전만 해도 천이백 넘었는데 그때 던질걸... 과욕이 역시...
8. 미쳤나봐요
'11.8.8 12:29 PM (218.101.xxx.224)제가 불안한게 그거에요. 파는 클릭 누르자마자 바로바로 팔려버리니... 나만 파나 싶은...
9. 미쳤나봐요
'11.8.8 12:36 PM (218.101.xxx.224)돈 나둬도 되는 돈이에요. 천삼백까지 넣고 이게 나 죽을때까지 주식 할 돈이다. 더이상의 추불은 없다면서 넣어두는 돈이에요. 제가 너무 성급했나봐요... 좀 기다릴껄 그랬나 봐요.
10. 잘 파셨음
'11.8.8 12:37 PM (182.209.xxx.164)아주 잘 하신거에요.
11. 전
'11.8.8 12:38 PM (124.49.xxx.4)전-24인데 그냥 생각안하고 묻어두고 있어요.
어차피 단기투자 바란건 아니었고 해서요...12. 음
'11.8.8 12:48 PM (121.88.xxx.168)어차피 파셨으면 남의 말 듣지 말고 돌아보지 마세요^^ 날아오는 말들은 잘 되었을 때만 말하잖아요.
13. 나중에사기
'11.8.8 12:56 PM (121.136.xxx.227)원금 그대로 두셨다가(증권사 CMA 등에)
더 많이 빠지면 다시 사세요
주식이 오르락 내리락해야지 이익이 나지
현재 주식값으로 그대로 있으면 쥐꾀리 배당으로 은행 금리보다 안좋잖아요
종잣돈 더 모으시고 좋은 기회오면 다시 사시면 될 듯14. jk
'11.8.8 1:00 PM (115.138.xxx.67)원글님하~~
지금 댓글 보면 지금 샀다는 분도 있죠???
님이 주식을 해서 돈을 벌려면 저렇게 해야되요.
지금 주식을 사라는 말이 아니라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해서 버틸수 있을때는 버티고
털때는 확실하게 털어내고 미련을 가지지 않아야 돈을 벌어요.
물론 저 위에 오늘 샀다는 분이 쪽박을 찰지 대박을 낼지
아니면 돈은 좀 벌지만 스트레스로 피부 상하고 흰머리나고 몸상할지.. 그건 알수 없지만
어쨌던 남의 돈 먹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저정도의 확신은 있어야되요.
자신의 그 결정에 따라서 자신이 책임을 지고 거래를 해야 하구요.
그걸 못할거 같으면 그럼 주식 안하시는게 가장 현명함.
자기확신이 없으면 주식이 올라도 고생해요. 왜냐면 내가 이걸 언제 털어서 현금화할 것인가? 그걸 결정하기도 힘들거든요.
본전을 겨우 찾았다가 그때 털었으면 됐는데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가 속쓰린 분들도 엄청 많음.
그분들이 왜 처분을 못했겠음? 올라도 처분하기 힘든게 주식임.
어쨌던 처분하셨으니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마시고 믿으시압... 그게 가장 현명한 행동임.15. 쩝
'11.8.8 1:13 PM (175.118.xxx.62)지금 보니 투매가 많이 나오는듯 하네요.. 투매 안할려고 버텼는데..계속 장이 더 나빠지네요.. 고민중이어요. 제가 아직 안던지는거 보니 더 내려갈듯 해요.아하하..^^
16. .
'11.8.8 1:14 PM (121.186.xxx.175)그냥 있어요
몇년전에 82에서 주식 팔고 난리 났을때
주식샀는데요
몇달전에 일부 팔고 지금 들고 있는건
그냥 들고 있어요17. 음..`
'11.8.8 1:16 PM (58.227.xxx.104)내공이 부족하신듯..
18. 전
'11.8.8 1:23 PM (119.194.xxx.178)가지고 갑니다.3년전에 -50%이상이었던 주식 결국 가지고 있으니 기쁨을 안겨줬어요.
돈 있어도 마땅한 투자처도 없고 해서 오늘도 샀어요.
상폐만 안되면 언젠가는...19. ..
'11.8.8 1:35 PM (180.224.xxx.42)저는 오늘 펀드 3천정도짜리 기술적 반등있으면 팔려고 했는데..
손 못댔어요..
리만때 같이 또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네요...20. ..
'11.8.8 7:25 PM (112.151.xxx.214)제생각엔 이번주에 투매부분은 다 회복될거같은데...
21. 저두..
'11.8.8 8:24 PM (113.60.xxx.23)가지고 있어요...
22. 저희도
'11.8.8 10:20 PM (1.252.xxx.132)하는데 저희 신랑은 있는 돈 다 긁어서 천만원어치 샀습니다
지금 외국인들 엄청 사들이고 있어요
개미들은 팔고 외국인은 사고 있네요23. 주식폐인
'11.8.9 2:46 AM (121.180.xxx.1)전국에 주식하는 모든이들이 남의돈 먹을려고 두눈시퍼렇게 뜨고
절대 주식으로 돈벌수없슴....
뼈아픈 가슴이 저려올꺼예요...24. 외국인
'11.8.9 8:54 AM (180.224.xxx.46)외국인들이 산다고 따라 사지 마세요. 사더라도 찔끔만 사세요. 얘네들..아주 선수네요. 지들이 사면 따라 살줄 알고 사는척을 얼마나 잘하는지.
25. 저는
'11.8.9 9:16 AM (121.166.xxx.231)지금부터 분할 매수
26. 맞을까??
'11.8.9 10:32 AM (121.176.xxx.169)저도 오늘 매수할려구요 돈만 있음 다 사고싶다는..특히 난 LG화학이 좋더라~~ㅋ
윗분말씀대로 한번씩 있는 일인데 필요한돈아님 가지고 가야죠~
미수금일경우는 팔아야겠지만요~~*^^*
전 올해말을 기다리고 있는걸요~넘 태평한가요 말은 항상 좋을수밖에 없거든요~27. 흠...
'11.8.9 11:30 AM (168.154.xxx.176)저도 고민중이에요..가지고 있는게..5천 정도 되는데..다 -30~40% 대네요. 근데..저도 걍 가져갈라고요.
28. 어떤주식
'11.8.9 11:48 AM (115.178.xxx.61)이냐에따라 나중에 반등해도 휴지가 될수도 있구요..
변동에 쉽게 출렁이지 않는 주식이라면 반등할수 있구요..
하지만 전 잘파셨다고 생각됩니다.
그정도면 크게 손실보시진 않으셨네요.. 반토막나신것도 아니고요...
가지고있다 오르겠지 하지만 휴지되는주식도 많습니다.29. 주식이면
'11.8.9 11:54 AM (211.184.xxx.199)잘 파신 거 같아요
2008년도에 얻은 깨달음은 펀드는 2~3년 후엔 기쁨을 주지만,
직투는 적당한 선에서 팔고 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시점에
다시 투자해야하다는 거였어요
5천만원을 잃고 얻은 깨달음입니다.
전 어제 직투는 전부 팔았어요
아직 수익율이 마이너스 전이었기 때문에 총알 준비하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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