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 두분다,, 근무중에
경비실에서, 복도에서 들어오는 현관 계단에서,
담배 피십니다.
복도형 아파트인데, 경비실이 들어오는 입구에 엘레베이터 앞에 있어요
엘레베이터 기다릴때마다,, 너무 괴롭습니다.
그리고, 경비아저씨 담배 피면,
입구 들어오기 전부터,, 냄새가 나요. 그럼 어김없이
경비 아저씨 담배 피고 있네요..
저희는 어린 아기들이 둘이나 있고,
저희집만 그런게 아니라, 아기있는집 꽤 있어요.
게다가. 1층에 어린이집에 우리 아기가 다니는데,,
가끔씩 내려갔다 올라올때도,, 담배 냄새 가 싫은데,,
어린이집으로 담배 연기 들어갈거 생각하니.. ㅡ/ㅡ
관리실에 몇번 항의 전화했는데, 전혀 시정이 안되요...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강제제제를 못하고 말씀만 드린다고,, 나참..
여기 경비아저씨는 바뀌지도 않고, 왠만한 주민보다 더 오래 한거 같아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관리실에 말해도 소용없고,
계속 전화는 할거지만, 확실한 방법이 없을까요.
경비아저씨 나이도 많고, 좀 무식해 보여서,,, 직접 말해도 통할거 같지 않은데,
그래도, 우리 아가들을 위해서라도 직접 애기 해야 할지..
엄청 껄끄러워지겠죠..
아니면, 아파트에 대자보라도 붙혀야 할지... 진짜 고민이네요..
담배 냄새 엄청 싫어하는데,,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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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 담배좀 못피우게 할수 없을까요.
.. 조회수 : 264
작성일 : 2011-08-08 09:41:10
IP : 124.49.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진짜
'11.8.8 12:54 PM (221.151.xxx.221)바로 현관앞에서 담배피는 사람 진짜 싫어요. 어디피해갈데도 없잖아요. 근데다른 사람도 아니고 경비아저씨면 그냥 당당하게 말씀하셔도 되지않을까요. 민원받아줘야할 사람이 그러고있다니요. 게다가 옆에 어린이집까지있다면서요... 말도안돼요. 빨리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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