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평생 입안에 들어올 바람을 한순간에 다 먹어버린것 같은 느낌이에요~
170의 거구에 몸무게도 꽤 되지만..
자연 앞에서 나약한 존재임을 몸소 느끼고 부르르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그나마 자연이라는 힘 앞에 인정 받는 오늘이였습니다..
여러분 태풍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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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먹어야 할 바람을 !
바람대박 조회수 : 332
작성일 : 2011-08-08 09:34:09
IP : 180.67.xxx.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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