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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블로그 하니 혹시 이 블로그 주소 아시는분계신가요?

. 조회수 : 19,874
작성일 : 2011-08-07 10:30:47
어떤 결혼한 여자가 운영하는 블로근데 뭐 자기 고급스런 생활

표현하는게 블로그 주요 포스트였던거 같고..네이버블로그엿고..

남편이 돈이 많은듯 보였어요. 애도 하나 있었는데 (남자애)

뭐 자기는 애 하나만 낳을꺼라고 막 그런소리있고..

그리고 그 여자 친부모가 꽤나 젊어보였던기억...

기억이 여기밖에 안나네요..

댓글도 포스트당 몇십,몇백개씩 달려있는걸로 봐 인기

블로그인듯 싶은데 혹시 여기 주소

아시는분알려주세요 ~
IP : 218.152.xxx.14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7 10:33 AM (218.152.xxx.149)

    아 검색해보니까 워너비메이 맞는거 같네요 ㅎㅎ비공개인게 아쉽긴하지만
    하여간 고맙습니다 ^^

  • 2. 아이
    '11.8.7 11:05 AM (124.54.xxx.18)

    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 3. 워너비메이
    '11.8.7 11:06 AM (115.143.xxx.62)

    아닌듯..아이없어요..

  • 4. ...
    '11.8.7 11:22 AM (14.36.xxx.192)

    저도 어제 링크따라 가다보니깐 윗님이 올리신 블러그까지 갔는데,어젯밤부터 죙일 봤네요. 넘 미모의 여주인장이 남편은 의사라하고 해서 역시나 여자는 미모가 최고구나...하면서 봤더니, 레이싱걸이시더라고요. 직업이 의외. 오래 연애하고 결혼한듯 한데,이들의 연애사가 궁금해서 또 아침부터 보고 있었더라는...정말 열폭이라고 해도 할말없을정도로 부러워서 미치겠던데요.

  • 5. ...
    '11.8.7 11:25 AM (14.36.xxx.192)

    더 부러운건 저분 평소에 다이어트도 별로 안하시고 저 몸매 유지.온갖 맛집 순례에 밥도 두 공기씩 드신다는데,원체 기초대사량이 다른 사람 두배라 살이 안 찌신다네요. 정말 젤루 부럽더이다.

  • 6. ..
    '11.8.7 11:28 AM (113.10.xxx.209)

    전 별로.. 그냥 해외여행가고 어디 호텔가고 그런거든데. 명품사고.. 얼마나 부자인지는 가늠이 안되던데요

  • 7. ㅎㅎ
    '11.8.7 11:36 AM (119.192.xxx.98)

    전 부럽지는 않던데요.ㅎㅎ
    레이싱걸이라...음...레이싱걸 별로 안부러운 직업이라서요.ㅎ

    거기 블로그 보시면, 다이어리에 럭셔리 블로거여서 짜증난다는 글 보세요.
    그녀의 수준이 보입니다.
    전 차라리 류오뎅같은 여자가 백배 부럽습니다.

  • 8. ..
    '11.8.7 11:49 AM (113.10.xxx.209)

    별로 부자인지 모르겠던데요. 루이 가방 구찌선글 해외여행 정도면 대중적이니까요.

  • 9.
    '11.8.7 11:52 AM (222.116.xxx.226)

    오히려 레이싱걸 이라는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거 같고 남편이 그걸 이해해 주는 듯 하여
    그 점이 부럽더군요 사회적 인식이 좀 별로인 직업에 대해 자랑 스럽고 자신감 있게 임하는 듯
    하고 또 그녀 재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많은 여행 목록은 진심 부럽더이다
    전 돈 많아도 아끼고 검소하게 사는 양가와 남편 때문에 힘든 사람이라 그 마인드가
    너무 부럽고요

    류오뎅은 정말 부모님이 곱게 키운 느낌이 들어 정말 부럽더이다
    울 엄마는 무식하고 교양 없는데 돈이 많으니 더 그래보이던데..

    전 두 여자의 장점을 보고 정말 부러웠어요
    난 돈이 많으면 자랑 하고 싶도 않지만 여행은 정말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을 거에요

  • 10.
    '11.8.7 12:11 PM (61.43.xxx.201)

    럭셜블로거들 대부분 친정 잘살거나 본인도 갖췄던데 뭐가 여자는 미모 라는건지 ㅡㅡㅎㅎ
    레이싱걸스타일 좀 흔하다면 흔한데...그냥 남자분이 대단한거죠

  • 11. .....
    '11.8.7 12:30 PM (118.32.xxx.104)

    어우, 저 위에 레이싱걸 님 부부 참 재밌는데요^^
    윗 댓글님 말씀처럼,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지구요.
    럭셔리 라고 하는데, 제 보기엔 뭐 그냥 좀 부자인 정도구요.
    그정도 부자여도, 저렇게 여행다니면서 살기 쉽지 않을텐데
    거기서 느껴지는 정신적 여유랄까, 그런게 부럽습니다.-제 주변의 의사들은, 정말 다들 아둥바둥 사는 이들이 많거든요.... 돈 많아도 그런 정신적 여유들은 잘 없어요..

    하여간, 부럽네요.

  • 12. zz
    '11.8.7 12:49 PM (222.98.xxx.148)

    열폭 절재 아닌데...너무 유치해서 몸이 오그라드는걸요 ㅠㅠ
    왠 사진들도 저렴해보이게 마치 시골에서 올라와 63빌딩 구경하던 80년대 관광객 수준인지..

    하나도 안부러운 제가 이상한걸까요

  • 13. ...
    '11.8.7 1:02 PM (59.86.xxx.42)

    잼나게 봤어요~
    근데 부산에 사시는 분이시네요.ㅎㅎㅎ
    아까 럭셔리블로거들 대부분이 부산분들이래서... 뭔 소리래??? 이랬는데
    비웃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웃음이 나서요.^^

  • 14. 레이싱걸부부
    '11.8.7 1:45 PM (99.187.xxx.8)

    는 좋아보이네요.
    재미있게 살아보여요.
    자기 직업에 자신감 있고 밀어주는 남편 괜찮네요.
    그리고 역시 남편이 돈을 잘 벌어야 편히 산다는 진리요.
    제친구가 중소기업하는 집에 시집가서 샤넬백 하나 못사고 삽니다.
    시어머니 검소에 시댁에서 보조받고 살거든요.
    맨날 그걸로 남편이랑 싸운다는 남편은 절대 이해 못해주고요.
    부부가 가치관이 비슷하고 돈쓰고 사는게 비슷하면 좋은거 같아요.

  • 15. ..
    '11.8.7 10:04 PM (115.64.xxx.230)

    저도 그 블로그 들어가봤는데,,진짜 부자긴 부잔가보던데요.. 네일페디케어를 한달에 세번정도씩받는데,, 화려하게 디자인 많이 넣고 그래서 한번에 30만원넘게 나온다고..그럼 한달에 네일케어에만 백만원을 쓴다는얘기인데,,전 좀 후덜덜이더라구요..돈팡팡 써도 아무렇지도 않은게 부럽긴하지만.. 전 제인생도 아주 행복해서..열폭까지는 않했네요~^^;

  • 16. 휴..
    '11.8.8 12:14 AM (123.212.xxx.170)

    블로거들 보면서 부러워 지던걸요..
    레이싱걸..그 분은.. 단지 결혼으로서만이 아닌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일단... 그 길고 늘씬한 .. 먹어도 살찌지 않는 몸매가 부럽고....흑..;
    보통 남편이 시댁이 그정도 살만하면 그만둘 법도 한데... 많이 럭셜하다는 생각보다는..
    그리고 그 분도 럭셜 블로거에 자신이 떠서 민망하다는...;;; 그런 내용이였어요.
    사이 좋아보여서 참 좋더라구요.. 여행 많이 다니는것도... 둘이 참 잘 맞아보여서...
    개업의인데.. 시간여유가 많아보이는것도 부럽기도 하구요...

    류오뎅... 아.. 제가 심히 부러워 하는..;
    예쁘고.. 남편분... 키도 크고... 양가 다 좋고... 사랑받고 자유로워보이는..
    내가 안되어서 내딸이도 그리 키우고 싶다 한들... 어렵겠다..... 를 느끼게 해 주더군요...;
    그냥 마냥 부럽습니다..

    이런얘기 주변에 하면.. 저를 부러워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들 하지만..;;;
    물론 저도 행복하지만..... 부러운건 부러운거죠...ㅎ

  • 17. 부산인 이유가2
    '11.8.8 7:45 AM (118.38.xxx.204)

    윗글, 부산인 이유가...에 심히 매우 동감합니다.
    별 맛도 없고, 감탄할 곳도 아닌데, 만족해하고, (일상인 일 들이 감격스러운 듯)
    가진 물건들을 자랑하고싶은.. 그 낙으로 사는것.

    시간은 엄청 많은 듯.

  • 18. 블로그만 보고
    '11.8.8 8:56 AM (75.2.xxx.233)

    양가 다 좋다는걸 어찌 알 수있나요?^^
    양가분들의 학력, 직업, 집안 내력까지
    다 올려져 있지 않고서야 ~~~

  • 19. fpdltldrjf
    '11.8.8 9:38 AM (121.166.xxx.231)

    명품들인데 코디가 촌스러워서 별로 부럽지 않았어요..

    여행 list 는 부러웠고요

  • 20. 오오
    '11.8.8 4:23 PM (175.116.xxx.21)

    레이싱걸 부부 아는 사람이네요 ㅎㅎ 남편되시는 분이 제 남편 선배시고, 제 선배의 친구기도 하시고..
    남자분 40 안되셨어요. 30후반임.

    전 남자분 싸이를 옛날에 봤었는데, 여자분 얼굴이 많이 바뀌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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