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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화가 나있는 동료
1. .
'11.8.5 10:50 PM (180.231.xxx.49)신경 끄시든지... 그게 안 되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서 다른 데로 보내든지 해야죠.
팀장님(부서장님) 앞에서도 그러나요?
그럼 근무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제안을 좀 해보세요.
저같으면 회의 시간에 그런 식으로 말하면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몇 번 주의를 주고 안 되면 윗분한테 알릴 거 같아요.2. ...
'11.8.5 10:50 PM (14.33.xxx.52)어느 직장이건 저런 사람이 꼭 한 명씩은 있는것 같아요.저도 나이 많으신 언니가..ㅠㅠ 늘 부정적이고 사람들한테 불만은 어찌나 많은지 좋은 소리 하는걸 들어본적이 별로 없어요.그렇게 싫으면 회사를 나가든가,말로는 힘들다 하면서 일이 편해서 그런지 나갈 생각을 안해요.오히려 저런 사람이 오래 다니더라니까요.전 저런 사람들을 많이 겪어봐서 그런지 일찌감치 포기하고 제 일에만 신경쓰고 살아요.저런 성격은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것 같아요.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인생
공부한다 생각하며 삽니다.3. ㅜㅜ
'11.8.5 11:07 PM (120.142.xxx.108)저두 요번에 겪어봐서 아는데요...그거 병이랍니다..ㅠㅠ
본인이 스스로 고치기 전까지...못 고치고...주변사람만 짜증나요,,,4. 병자
'11.8.5 11:20 PM (124.50.xxx.142)라고 생각하세요. 저 사람은 과거에 참 힘든 일을 당해 저렇게 되었구나 가슴에 화가 가득이구나 화가 난 사람 옆에 계속 있으면 진 빠지죠. 그리고 화도 전염되요. 일로만 관계 맺으시고 가깝게는 지내지 마세요. 그 사람 말에 감정 이입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받아 주고 님이 그 사람의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게 주의 하구요. 그 사람을 고치려고 하지도 말구요.
5. .
'11.8.6 2:46 PM (211.224.xxx.216)습관임. 별로 화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모든걸 엄청 스트레스 받은듯 불만이 많은듯 애기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불만 겉으로 드러내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오래 오래 다닌답니다. 그냥 말로만 그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