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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목 부분은 안먹나요?
왜 그 부분은 손도 안대죠?
원래 안 먹는 부분인가요?
남의 목부분을 먹는다는게 께름칙해서 일까요?
ㅠㅠㅠ
1. 핑끄
'11.8.5 10:11 PM (58.228.xxx.231)어? 그거 맛나요.. 살을 다 발라먹진 않지만...그 살 맛나는데 그걸 버리다니...
2. 무크
'11.8.5 10:12 PM (118.218.xxx.197)입안에 넣고 살살 돌려 먹으면 얼마나 부드럽고 감질나게 맛나는데요.
3. 좋은
'11.8.5 10:14 PM (112.155.xxx.8)그죠, 살집이 많지는 않지만 살살 돌려가며 먹으면 맛나던데
그걸 본 사람들이 뭐 저런 하이에나가 다 있냐..그런 시선으로...
남들은 안 먹는 줄 알았어요. ㅠㅠㅠ4. 걍
'11.8.5 10:17 PM (118.216.xxx.17)징그러워서요`...
손이 이상하게 절대 안가더라구요.ㅠ.ㅠ5. 개인취향
'11.8.5 10:18 PM (122.40.xxx.13)뜯어먹을만 하던데요..ㅎㅎ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마세요 전 신혼때 닭가슴살 먹는다고, 시엄니께 우리는 퍽퍽해서 안먹고 개한테 주는데 왜 개주는걸 먹냐 소리까지 들었답니다 ㅋㅋ 요새 닭가슴살이 좋다고들 많이 나오니 그런말씀 안하시데요...
6. .
'11.8.5 10:19 PM (125.152.xxx.189)손질 해 주는 곳에서 닭을 사면 목은 주지 마라고 해요.
저도 쫌~ 징그럽더군요.ㅡ,.ㅡ;;;;;7. 좋은
'11.8.5 10:20 PM (112.155.xxx.8)ㅋㅋㅋ 개 먹이 닭가슴살...ㅠㅠㅠ
위로 드려요~! ㅎ8. 무크
'11.8.5 10:20 PM (118.218.xxx.197)닭발이나 닭목이나 ㅡㅡㅋ
9. 좋은
'11.8.5 10:23 PM (112.155.xxx.8)흠...결국 두 유형으로 갈리는군요.
먹느냐 마느냐...ㅎㅎㅎ10. ,,,
'11.8.5 10:23 PM (118.47.xxx.154)퍽퍽한 가슴살보다 그렇게 억지로 붙은살을 선호하는지라 열심히 발라먹습니다.
닭발도 맛있구요...ㅡ.ㅡa11. 5
'11.8.5 10:25 PM (175.193.xxx.142)통닭 목 너무 맛나요..부들부들하고...양이 적어서 넘 아쉽답니다.
12. 언제나내꺼^^
'11.8.5 10:29 PM (211.189.xxx.244)어릴 때부터 목을 좋아했어요.
전 항상 미리 찜해 놓고 먹기 시작해요.
이젠 식구 누구도 그건 쟤 꺼야 하면서 손 안 대요^^
전 목을 먹어야 치킨 먹은 거 같아요^^;;
언젠가 네네치킨에서 목 없는 후라이드가 와서 엄청 삐졌었어요ㅠㅠ13. 저도항상내꺼
'11.8.5 10:41 PM (112.186.xxx.10)저도 목을 좋아해서 어디가나 제꺼라고 챙겨줘요 어쩌다 오리 먹으면 정말 먹을꺼 많아요 너무 몬도가네인가요 ^^;;
14. 전...
'11.8.5 10:54 PM (121.155.xxx.211)닭껍질, 닭발,닭똥집,닭목 다 못 먹어요...징그럽기도 하고
닭껍질 같은경우는 씹는 질감이 넘 싫어요.15. ㅇㅇ
'11.8.5 10:58 PM (221.163.xxx.154)전 날개를 못 먹어요. 날개를 보면 푸드득 거리는 게 생각나서 어릴 때부터 날개는 손도 못 댔어요. 참 신기하죠? 날개 무서운데 다른 부위는 먹으니...
16. Tu
'11.8.5 11:29 PM (110.10.xxx.7)ㅋㅋ날개하고 목만 먹는다눈....
살많은 다리는 먹기 싫고 닭가슴살 진짜 손이 안감17. 옹...
'11.8.6 10:10 AM (155.230.xxx.254)제가 젤 좋아하는 부위가 목이랑 날개인데...ㅎㅎ
그래서 목긴 조류를 보면 가끔 침이 츄르릅...(닭목은 먹기엔 좀 짧아서...)18. 닭목은
'11.8.6 12:43 PM (121.135.xxx.123)모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