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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님께서 유치원생 아침먹이기 짜증난다 했던글.

참..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1-08-05 14:48:21
지금은 원글님 삭제하셨네요. 요청하심 삭제할께요.


애가 아침을 꼭 먹고싶어해서 짜증난다고 굶어도 괜찮을텐데 먹겠다며 굳이 달라한다고
같은 유치원보내는 엄마한테 말흘리고  당기는 도우미가 잘못한거지
댓글엔 너무했다라는 말은커녕 도우미는 엄마아니니까 당연하고
전업인데도 등원시키는데 안나오는 엄마보다 도우미가 훨낫다네. ㅎㅎ

자기 애 유치원에서 애가 점심시간에 밥을 하도 밝혀서 유치원선생님께서
점심좀 덜먹어도 괜찮을텐데 자꾸 달라고 난리라고 귀찮아 죽겠다고 다른 학부모한테 말하고 다니는거
돌아돌아 듣게되면 때도 선생님이 애 엄마는 아니쟎아요 하실건지?



IP : 59.23.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11.8.5 2:52 PM (59.23.xxx.95)

    아까 글 쓰신 원글님이세요?

  • 2.
    '11.8.5 2:53 PM (110.13.xxx.156)

    도우미 아줌마랑 엄마랑 다르네 하고
    도우미 아줌마랑 친엄마랑 비교하는것 부터 잘못된거죠
    도우미 아줌마가 어째서 친엄마랑 비교 당해야 할까요?

  • 3. .
    '11.8.5 2:55 PM (117.55.xxx.13)

    애가 밥을 먹기 원한다
    근데 바로 바로 멱지는 않는다

    근데 더 중요한 건 셔틀버스를 놓친다면

    그 감당은 애가 할까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할까요

    애가 밥을 원하긴 하지만
    꼬장에다 늦장 부리진 않을까요

    그냥 하소연한건데
    그걸 뭐 굳이 ,,,

  • 4. ....
    '11.8.5 3:01 PM (211.210.xxx.62)

    전에 춥고 바람 불어도 일정 시간만 되면 동네 도우미들이 전부 유모차 끌고 나온다는 글 같은거죠.
    직업은 직업일뿐 아이에 대한 절실한 사랑이 없다.
    그때는 동의하는 글들이 많이 달렸는데
    오늘은 좀 달라서 의아하긴 했어요.

  • 5. 참..
    '11.8.5 3:02 PM (59.23.xxx.95)

    음.. 제 생각은요 아침먹이기가 힘들고 등원시키기가 싫다면 당연 애 엄마한테 말을 해야지
    그걸 주위 학부모들한테 말하는게 잘못아닌가요?
    도우미니까 애 엄마가 아니니까 당연하나는 논리의 댓글이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싫다면 애엄마한테 얘기해서 조율을 하던지 해야 애 엄마도 다른 도우미를 구하든 앞으로는 애 엄마가 자기가 거둬먹이든 등원을 시키든 할텐데 밥먹고싶어 하는 애가 한순간 귀찮은 식탐덩어리 존재라도된양 같은 원 엄마한테 말한다는 사실에 애가 제일 불쌍하던데요.
    전업에 도우미 쓰고있는 입장에서 괜히 감정이입했나보네요.
    참고로 울집애 아침은 빵먹이고 등원은 제가 시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애가 먹고싶어하는데 귀찮다. 이말에 애 엄마로써 너무 맘이 안좋네요.

  • 6. 병원에서 겪은일
    '11.8.5 3:12 PM (218.37.xxx.67)

    병원한번 가보세요
    간병인들 모여서 환자욕하고,,,, 환자들 모여서 간병인 욕하고 그럽디다.....ㅋㅋ

  • 7. dma
    '11.8.5 3:27 PM (121.151.xxx.216)

    그도우미아줌마가 이상한것 아니에요
    여기서도 동네아줌들도
    자기새끼인데도 늦게 일어나서 밥달라고하고 앉아서 세월아 네월아하고있고
    서틀버스 놓칠까봐 빨리 준비하라고 하면 싫다고 난리치고
    그래서 올리는글도 봤구요
    아줌들 하소연하는것도 들었어요
    내새끼라면 야 빨리 못해하고 소리지르고 한대 쥐어막기도 못하니
    다 맞춰야하니 오죽하겠어요
    그런데 그엄마들은 뭐한데 애 유치원가는데도 나와보지도않고
    전업이라고 분명히 써있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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