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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현재 주가지수
일부는 주식하던데
완전고꾸라지네요....
1. ..
'11.8.5 2:26 PM (121.142.xxx.118)마이너스 2000쯤 ㅠ.ㅠ
2. 전 상황좀보고
'11.8.5 2:41 PM (221.133.xxx.220)완전 죽는다 소리나면 추불예정
3. 저는
'11.8.5 2:44 PM (125.186.xxx.11)이 난장판 장세에도 한 열흘째 들고있는 달랑 한 종목이 손실이 그나마 4%정도.
이 정도면 완전 선방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더 보고 추불하려구요.
지금은...하이리스크....아무리 따라오는 이득이 높다해도, 너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고..깨알같이 벌 수 있는 안정적인 장이 좋네요.4. 헐
'11.8.5 3:04 PM (221.133.xxx.220)왜 저한테 그러세요?
오늘 대공황이다 끝났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글 쓴사람들은 뭔가요 그럼.
죽는다는게 많이 떨어졌다는 비유적인표현이고요.
더 많이 떨어지면 추불하겠다는거고
안떨어지면 안하는거고
주식하시면서 다들 그정도 마음으로 하는거아닌가요?
주식이란게 끝도 없이 오르는것도 아니고요5. ^^;
'11.8.5 3:09 PM (119.193.xxx.231)전 말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내용을 이해 못 한다는 게 아니라요.6. 한 마디 더
'11.8.5 3:13 PM (119.193.xxx.231)저도 주식 경력 10년 넘어서 이런 저런 장 다 견뎌왔습니다.
그러니 이런 상황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고,
다른 사람 심정을 좀 헤아리시는 뜻에서 쓴 댓글이에요.7. ````````
'11.8.5 3:14 PM (125.143.xxx.223)나날두 더운데 싸우지마삼
8. d
'11.8.5 3:19 PM (211.40.xxx.140)팔 기회고 안주고 그냥 떨어져버리네요..보고 있자니 맘만 아프네 .
9. 전
'11.8.5 3:32 PM (113.10.xxx.26)새 눈물, 눈꼽만큼 추불 살짝 했습니다.
월요일 상황 보고 다시 추불할지 .. 추이를 지켜봐야겠네요.10. 1
'11.8.5 4:09 PM (188.99.xxx.243)눈물 나네요. 왜 이렇게 돈복이 없냐...부모복 남편복없음 돈복이라도 있을 것이지..
11. 윗님
'11.8.5 4:52 PM (219.241.xxx.201)빙고!! 저랑 같은 마음이네요.
12. 나비부인
'11.8.5 5:34 PM (114.206.xxx.7)지금으로썬 관망하면 단타치는 거 말고는 방법 밖에 없을 것같아요.
오늘 밤에 미국 고용지수 발표 나면 어찌 될지 나오겠죠.
어제 주식 절반 던지고, 오늘 마이너스 났던 것들 오후장에서 간신히 원금 회복했길래
냅다 던지고 왔는데 너무 일찍 던진 것같긴 하네요.
여튼 좋아지면 100포인트쯤은 금방 올라가잖아요.
우리 웃자구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예요~)13. 주식종결자
'11.8.5 5:43 PM (211.243.xxx.64)주식 끊은지 몇년됩니다.
한창 주식할때 내가 팔면 오르고 사면 내리더이다...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정부 하는꼴이 맘에 안들어서 지금처럼 망가지기 전 주식장에 몇만원 쪼끔 질렀지요....
역쉬 기대에 부응하군요.. 다만 지른것에 비해 너무 빠지니 몰빵한분들한테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