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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맛있게 하는 식당
1. 글쎄요.....
'11.8.4 10:53 AM (61.78.xxx.102)2년전에 청담동에 이탈리안 주방장이 하는 <안토니오>인가? 거기서 라자냐를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어요.
그렇지만 왠지 애들 데려갈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구요. 가격도 마찬가지구요.
또 아직 라자냐가 그리 파퓰러한 메뉴는 아니지요.
꼭 먹이고 싶으시다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뒤져보시는 게 좋을 듯 한데, 제가 보기엔 차라리 메뉴를 바꾸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가격 대비 한국을 느끼기엔 많이 부족하다고 보여져요.2. 롯시니
'11.8.4 11:01 AM (218.48.xxx.114)비원 근처에 롯시니라고 삼양사 건물에 있어요,
3. 솔직히
'11.8.4 11:13 AM (125.178.xxx.31)말해서
저도 라자니아 좋아하는데
미국캐주얼음식처럼 겹겹이 넉넉하게
하는데 못찾았어요
갤러리아백화점 꼭대기 이태리식당것도
전 괜찮기는 했는데
아마도 꼬마손님이 원하는 미국 학교매점에서
파는 겹겹이 푸짐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차라리 꼬마손님이 생각하는스타일은
키톡의 콜린님 레시피로 지접만드시는게
가까우실꺼에요
그런거 좋아하는 임맛이면
이태원 마카로니 마켓이라는 식당에서
파는 맥엔치즈 마카로니엔치즈도 괜찮을듯한데
거기 라자니아도 파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님 아웃백이나 베니건스같은데가서
미국스타일 골라먹으라고 하세요
한식에 지친외국손님들
자기네가 익숙한데 가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피자헛 이런데요 베니건스 티지아이 등등4. 한국엔
'11.8.4 11:35 AM (180.182.xxx.7)라자냐 매니아인데 한국에선 제대로 하는 데를 못봤어요....
일단 라자냐가 메뉴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도 엄청 드물구요.
파스타 좀 한다하는 데에서 시켜도 이게 라자냐인지 그라탕인지.... 겹겹이 레이어된 제대로 라자냐는 없었네요.
집에서 만드는 게 젤 맛있더군요...ㅡ.ㅡ;;5. 콜린님레시피
'11.8.4 7:02 PM (14.33.xxx.4)저도 콜린님 레시피로 해먹는거 추천드릴께요.
다른 어떤 식당에서 먹어본것보다 맛있었어요.
제가 만들어 먹고 정녕 이게 제가 만들었단 말입니까? 했다니까요.
라자냐는 콜린님 레시피대로 하면 실패 안한다에 백만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