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920년대 경제대공황 지금 상태와 비슷한거맞나요?

....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1-08-03 15:39:46
경제 대공황 본격화 된거 맞나요?..
원자재값상승
물가  폭등
실업 가속화..
이상 스태그플레이션발발

미국의 재정정책과
잠깐의(2~3년) 경기회복상승국면후
엄청난 침체의 골
즉 더블딥
1920년대 미국이 더블딥에 빠졌을때..
세계대전으로 더블딥에서 빠져나왔잖아요
현대 들어 전쟁이 불발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장기 불황으로 가나요?
정말 이런날이 올거라곤
상상을 못했어요
지금이..경제대공황상태라니..
IP : 119.196.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 3:41 PM (121.88.xxx.202)

    비슷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긴하죠..

  • 2.
    '11.8.3 3:46 PM (115.139.xxx.131)

    공황 이야기 나올려면
    주가 7~8프로씩 떨어져야죠. 대공황이면 10% 이상씩
    2~3%씩 왔다갔다 하는건 언젠가부터 자주 있는 일이잖아요.

  • 3. 국내주가
    '11.8.3 3:49 PM (119.196.xxx.179)

    를 보면 되는게 아니잖아요
    전세계적으로 매일 2~3프로씩 빠지고 있는거잖아요 참...
    오늘도 우리 기관이 매수를 해서 낙폭을 줄인것이고..

  • 4. 도루묵
    '11.8.3 4:20 PM (121.136.xxx.227)

    주가는 오르 내리는게 정상임
    차익이 있어야 돈을 버는 사람들도있고(그래야 증권사 직원들 월급주죠)
    만약 경재 공황이 시작된 거라면 서민들이 부자로 갈수있는
    유일한 기회가 온거죠
    어차피 경제는 돌고도니까
    돈이 적은 서민들이 주식을 싼 값에 사서 시간이 지나 비싼 값으로
    팔수있는
    다만 떨어지는 시기 즉 경제 공황 시기동안 살아 남는 서민들만 해당되는거고
    못 버티는 서민들은 경제 공황이 끝나면 빈민이 되겠죠
    어차피 대 공황도 1929년 시작부터 5 년뒤에 경제 공황 전으로 주가가 돌아갔으니
    요즘처럼 찔끔찔끔 빠져서는 아직은 경제공황 논하기는 시기상조
    그리고 , 1929년 공황처럼 다시 경제 공황이 온다해도 현재는
    전 세계가 정보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생산물 통제가 가능하니(여기서
    통제라 말함은 생산량 조절이 가능해서 , 정리 해고 남발도 포함)
    1929 년 처럼 긴 기간은 아님
    정말 다시 경제 공황이 온다하면 서민들에겐 좋은 기회 일수도(직장에서
    안 짤린다는 조건으로)

    1929 년 경제 공황시에도 실업률은 25% 정도 즉, 75 %는 경제 활동이 가능했다는얘기
    공황이 온다해도 사람 사는 세상이니 아끼며 살면 다 살아갑니다
    겁먹지 말고 , 종잣돈모으기에 총력을 기우립시다
    경제 공황이라는 자연 현상은 우리가 막을수 없는 것이니
    대처법을 찾는것이 옳은 일

    이 번 주가 하락은 경제 공황과는 전혀 상관 없으니 맘 놓으시고

  • 5. 도루묵님
    '11.8.3 4:33 PM (121.162.xxx.111)

    다 좋은데
    서민들에게 거의 기회가 안 주어지겠지요.
    자본주의는 자본 독식세상입니다.

  • 6. 하바나
    '11.8.8 12:21 PM (125.190.xxx.28)

    도루묵님 말씀대로..

    JP모건,카네기,록펠러 이사람들은 오히려 대공황시기에 가장 돈을 많이 벌었죠
    일시적으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후 엄청난 부를 쌓았죠
    여기다 2차세계대전은 영원한 제국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히틀러 왈 "미국의 동지 제이피모건"이라고 할 정도니
    자본의 독점은 이미 한나라가 아니라 전세계적이라 할만 합니다

    혹자는 제이피모건이 유대인 회사라고 하지만
    제이피모건에 유대인 이사가 임명된 것은 1980년 초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993 오렌지 피코님의 3 찾아주세요ㅠ.. 2011/08/03 425
673992 전라도 여행 동선좀 봐주세요~ 8 전라도여행 2011/08/03 652
673991 교내 수학경시대회 적당한 문제집 추천바랍니다. 1 5학년 2011/08/03 334
673990 윗집 피아노소리 말해도 되나요?? 2 5555 2011/08/03 557
673989 아기사진 찍을 건데 디카랑 캠코더 중 어떤 게 좋을까요?? 8 고민.. 2011/08/03 267
673988 제 꿈좀 봐주세요.. . 2011/08/03 101
673987 사랑니가 나기 시작하는데 .... ㅠㅠ 1 사랑니 2011/08/03 146
673986 전세입자 보증금 / 이사전 계약금 주는건가요? 5 궁금 2011/08/03 572
673985 스피디가 정장용이 될까요? 1 ** 2011/08/03 440
673984 명일동에 수원 삼성가는 출퇴근 버스 위치 아시는 분 계실까요? 혹시 2011/08/03 93
673983 로맨스가 필요해 종영 소감.. 6 로필 2011/08/03 1,237
673982 조카며느리에게 꼭 아들 낳으라시는 시어머니.. 10 @.@ 2011/08/03 1,569
673981 정리해고를 못하게 하면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굴까요? 6 WWE 2011/08/03 569
673980 82 신입이 82에 와서 배운... 신선한 문장? ㅎㅎ 5 제이엘 2011/08/03 1,597
673979 현금 예금할때 은행마다 합쳐서 한도액인가요? 2 ,, 2011/08/03 504
673978 日 "유사시 독도에 자위대 파견" 7 세우실 2011/08/03 466
673977 a형간염 항체가 생겼다네요 7 a형간염 2011/08/03 819
673976 1920년대 경제대공황 지금 상태와 비슷한거맞나요? 7 .... 2011/08/03 1,153
673975 짱깨 개노무 시끼들 2 심각한 보이.. 2011/08/03 394
673974 스마트폰 구입 도움 주세요^^ 2 000 2011/08/03 418
673973 지금 준비가 다 되었는데요... 8 홈메이드치즈.. 2011/08/03 415
673972 영화 한편 추천이요 6 허걱 2011/08/03 829
673971 남편이 B형간염 보균자라고해요~ 16 .. 2011/08/03 2,334
673970 현직 기자에게 글쓰기 직접 배우는 강좌 있어서 소개합니다~ 날자꾸나 2011/08/03 318
673969 첫생리때는 조금 묻어나오나요..? 5 ...? 2011/08/03 541
673968 선물하기 적당한 볼펜 뭐 없을까요? 5 저도 2011/08/03 520
673967 태아일때 신체비율이 낳고 나서도 같던가요? 8 복중태아 2011/08/03 1,407
673966 속눈썹이 자꾸 빠져요. 영양제 바르면 좋아질까요? 2 속눈썹영양제.. 2011/08/03 431
673965 친정아빠 생신때.. 빵을 사갔는데...^^;;; 12 단팥빵 2011/08/03 5,752
673964 사무실에서 껌을 소리나게 씹어요~ 5 껌소리 2011/08/03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