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중 껌을 소리나게 씹는분들 많으신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총 6명 있는데 그중 네사람이 껌을 소리나게 씹어요.
딱딱 아님 짝짝 소리나게 씹는거 있죠.. T T 풍선도 불어가면서요..
여직원뿐만 아니라 남자직원도 그러는데 너무 거슬려요.. 이중에서는 친한 직원도 있어 제가 웃으면서 돌려서 이야기해도 알았다하고는 정작 껌씹을때는 생각이 안나나봐요.. 남자상사도 그렇게 씹으니 중간에서 더이상 제가 어떻게 이야기도 못하겠구요.
세상엔 왜 이렇게 기본을 안 지키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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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껌을 소리나게 씹어요~
껌소리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1-08-03 15:14:50
IP : 163.251.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이엘
'11.8.3 3:18 PM (203.247.xxx.6)핸드폰 벨소리로 바꿔놓으시고, 손톱 길면 손톱도 깍으세요
2. 껌소리
'11.8.3 3:25 PM (163.251.xxx.2)윗님.. 댓글 너무 재미있어요 ^^
핸드폰 저 빼고 다 벨소리에요. 저는 벨소리하면 다른 사람들 일하는데 시끄러울까봐 항상 진동으로 해 놓는데 저 빼고는 모든 분들이 벨소리뿐만 아니라 모든 효과음까지 다 들리도록 설정해놓고 쓰더라구요. 지금도 아이폰 화면 두드리는 소리+껌소리+풍선소리 짬뽕이 되어 들리네요.^^;3. 이런
'11.8.3 3:31 PM (124.0.xxx.2)댓글도 달아 보네요. 저도 저번 근무지 사무실 여직원이 그것도 유난히 교양있는 녀자임을 과시하는 사람이 껌과 전화 매너는 증~~말 짜증나게 하는 사람 봤어요. 제가 상사였지만 기분상하지 않으려고 참고 살다가 이동이 돼서 떠나가니 속이 시원합디다.
바로 윗님 댓글에 저도 졌습니다.4. 껌소리
'11.8.3 3:35 PM (163.251.xxx.2)제이엘님...
트림 방귀..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그 직원들 앞에 지나다닐때는 참고 모아두었던 방귀 한방 터트리고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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