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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안 좋은 초등학생이라는 게 어떤 애들 말하는 건가요?

어렵군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1-08-01 19:04:33
아래 초등학교 얘기보고 궁금해서요.

잘 싸우고 말투 거친애요? 아님 못된 애들인가요?
1~2학년에도 그런 구분이 되나요?

IP : 121.134.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1.8.1 7:07 PM (125.137.xxx.251)

    제가 본 초등1,2학년들은...아직 다들...애기던데요....
    그냥 초롱초롱한 아이들.....

  • 2. ..
    '11.8.1 7:13 PM (119.192.xxx.98)

    1,2학년 아이들중에 질 안좋은 애들 못봤어요. 1학년은

  • 3. 한 5학년
    '11.8.1 7:27 PM (27.32.xxx.101)

    한 5학년 돼서 2차성징 나타나고
    세상물정도 좀 알게 돼서 부나 권력에 약삭빠르게 굽히는 모습도 배우고 한 애들이 안 좋으면 안 좋을까,
    3학년 이하 저학년들은 아기들입니다.

  • 4. 거친애들일거에요
    '11.8.1 7:44 PM (221.133.xxx.220)

    밖에서 몇번본적있네요.. 부모도 터프하고 애들도 터프한... 그런타입이 아닐지;;;

  • 5. 타고나는 것
    '11.8.1 8:07 PM (14.56.xxx.27)

    타고나는 거 아닌가요?
    유치원 애들중에도 그런 애들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질 안좋은 애들..... 약한 아이 왕따 시키고, 어른 앞에서는 여우지만 뒤에서는 희죽
    대고, 잘못된 행동을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초1 애들 중에서도 그런 애들 봤고요. 애들 선동해서 순하고 뚱뚱한 아이 때리고, 왕따 시키고, 신발
    던지고..... 왕따시키는 행동이나 잘못된 행동(분명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알아요)을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안했어요~ 하는게 배워서 하는 행동은 아닌것 같아요.
    인간본성은 타고나는거 같아요.

  • 6. .
    '11.8.1 8:10 PM (124.53.xxx.9)

    인간본성은 타고나는거 같아요. 222222222

  • 7. ..
    '11.8.1 8:54 PM (14.52.xxx.60)

    질이 안좋다는 표현은 좀 그렇긴 한데
    5-6살 밖에 안되었어도
    굉장히 이기적이고 남에게 해꼬지하는 아이들이 분명 있기는 해요.
    어려서 몰라서 그렇다 라고 이해해 주기가 어려울 정도로요.

  • 8. 어라
    '11.8.1 9:45 PM (121.134.xxx.86)

    그렇다면 사립 초등학교에는 못된 아이들이 별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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