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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고추..너무 작은걸까요
계세요?
6살 아들 제 새끼손가락 두마디좀 안돼게 (3.5센치쯤) 되는데
어쩌다 또래애들꺼 보게되면(두세번 본듯)
헉 소리나게 크더라구요 ;
5살짜리도 제아들거 두배씩은 되는.. 완전 길쭉해요.
베스트글 읽다보니 은근걱정돼서요
아들키운 동생도 ..묻지도않앗는데 제아들 보고 작은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길이 몇 정도면 병원가봐야할까요
1. ^^
'11.7.30 10:56 AM (58.236.xxx.166)어이쿠 저도 우리아들것 걱정이어서
오늘아침에 좀 보자했습니다,.ㅠ.ㅠ(7살)
5살동생보다 좀 작은듯보여서 봤는데 새끼 두마디는 넘는것같아서 그냥 패스했어요
딴소리인데 우리 남편이 덩치가 엄청큰데요 그부분은 작아요..ㅠ.ㅠ
근데 쓸때는 커져서 ㅎㅎㅎ 유전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헉 이글 19금인가요2. 번지
'11.7.30 10:57 AM (121.135.xxx.123)남편한테 물어보면 큰지 작은지 알지 않을까요?남자들 꺼 내내 보고 살테니까요.
3. ..
'11.7.30 11:02 AM (1.225.xxx.71)윗님 말씀대로 쓸때는 커지면 ㅎㅎㅎ 괜찮대요.
남편과 자기 아들도 그렇다고
유명한, 평판 나쁜 모 개그맨의
남편 못지않게 유명하고 평판 안좋은 푼수데기 그 집 마누라가 사석에서 떠들어서
본의 아니게 외간남자 팬티속 사정도 알게 된 여인네가 씀4. ...
'11.7.30 11:24 AM (121.130.xxx.144)ㅋㅋ 병원가서 어쩌시려구요?
그냥 살면 될 것 같은데요~5. 한 10살까지
'11.7.30 11:28 AM (27.32.xxx.101)또래 애들보다 차이나게 작으면 병원 데려가 보시는게 좋고요,
6살짜리면 씻길때,
앞으로는 쉬할때 껍질을 올려서 거북이머리가 나오게 해서 쉬하라고
가르쳐 줘 보세요. 껍질을 너무 단단히 여며놓고 있으면 자라는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더군요.
너무 그러고 있다가, 4학년때 아버지가 포경수술 시켜준 뒤로 순식간에 평균을 따라잡았던 친구가 있어서 생각납니다, ^^;;6. 댓글수준
'11.7.30 11:33 AM (211.246.xxx.227)ㅋㅋ 병원가서 어쩌시려구요?
그냥 살면 될 것 같은데요~
것도 질병이라고 어릴때가면 호르몬치료할수잇다잖아요
모르면 곱게 물어보등가.7. dd
'11.7.30 11:54 AM (211.201.xxx.207)어휴 그놈의 고추 얘기 좀 병원가서 상담하던가 왜 여기서들 난리야 비위상하게
8. //
'11.7.30 12:00 PM (61.81.xxx.3)비위 상할것도 많네
9. ,,
'11.7.30 12:37 PM (121.131.xxx.181)걱정되면 할 수 도 있지 뭘 그래요??? 부모로서 걱정하는거에요. 이상한 생각마시고들..
10. .
'11.7.30 12:57 PM (125.183.xxx.77)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들이 자라고추라 어쩔땐 접혀서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작아서 저도 걱정했었는데 지금 사춘기 되니.. 어느날 커져 있더군요.. 물론 일부러 본건 아니고 어쩌다 본거지만. ㅎㅎ
11. ㅜㅡ
'11.7.30 1:09 PM (59.86.xxx.118)별걱정을 다하세요. 아이들 몇 키워본 경험자로서 한말씀 올리자면
어릴대 작아도 자라면서 커지더만요. 컸던 아이보다 작았던 아이(정말 손톱만했음)가
더 커지더만요. 제발 주사따위 절대 반대입니다.12. ㅜㅜ
'11.7.30 2:22 PM (121.73.xxx.192)자라고추군요. 우리아들도 정말 손톱만했는데 사춘기되기전 포경수술하고나서
좀 커졌고 자라고추가 성나면 더 무섭다고 친정엄가가 그러시더라구요.
걱정하지마세요. 주변에 그런애들 제법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