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번도 넘는거 같아요
결혼 8년차인데,,,너무 많나요
한번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거예요
그것도 카페에서 여자랑 히히덕 거리다가 온인간이라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나는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전에 남편한테 각서 받고요 모든 재산은 마누라꺼다
요런말도 안되는 종이짝 가지고 법원을 갔어요
합의 이혼은 안됬으니까 이혼접수 시킬려고 하니깐
뒤에다 이혼사유적고,,그런다음 위자료 적는게 있어서
거기에다 오천만원 적었어요(그땐 나의 억울함은 오천도적은금액인데 법은 안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접수 시킬려고하는데 이게 수수료가 있다는겁니다
수수료가 삼십얼마인지 이십얼마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뭐가 이렇게 비싸냐고 했더니
재판하는거라 위자료 얼마당 수수료가 잇다고 하더라구요
접수받으시는분이 저를 보더니,,홧김에 오신거 같으니
집에가서 잘 생각하고 수수료 가지고 ㅎㅎ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
결국은 지금 다시 잊어버린척 다시 살고있지만
이놈의 인간 내가 지금은 양의탈을하고 너를 대한다만은 나 뒤끝 작렬이라
언제가는 왠수를 갚아주겟노라 하고 살고있어요
내년에 새아파트 입주하는데요 그거 내명의로 했어요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요 시간이 자유로운 너 (즉 마누라)가 하는게
나을꺼같다 그래서요,,,,
내가 해달라고 한적이없는데,,,,
남편이 골절로 병원다닌게 있는데요 보험 탈려고 알아봤더니
즉 너의(마누라) 계좌가 있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왜????그랫더니 계약자가 너(마누라)랍니다
그래서 골절상해금 30만원 너의 통장에 들어왔어요
내년되면 우리집 재산의 70%정도는 다 내 명의 입니다
여러분들도 이혼 생각했던적 있으시나요
저 뒤끝 엄청나죠,,그래도요 상냥하게 잘살아요 늑대의 탈을쓴 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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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혼자 살까? 조회수 : 565
작성일 : 2011-07-18 18:54:09
IP : 125.140.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위에 일
'11.7.18 7:51 PM (118.218.xxx.232)말고도 사건이 많으셔서 한이 쌓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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