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네이트 유출 건으로 탈퇴하려는데
버벅거리고 오류나서 탈퇴도 안되는 짜증 수치 올라가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일단 접고 작은 애 돌상 꾸며주려고 업체 검색하는데
보통 장사를 하려면 샘플 보여주고 마음에 들면 의뢰하고 주문하고 고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다들 까페에서 장사하는데
샘플 사진 보려면 가입을 해야하고
가입을 하려면 이름, 전화 등등 세부사항부터 먼저 요구하네요.
그러고보니 자그마한 쇼핑몰 하나 둘러보려해도
회원가입해야 상품 다 보여주고
가입하려면 이름, 주민번호, 전화, 주소 다 적어야 하는게 기본이죠.
난 아직 주문도 안했고 배송지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왜 일단 다 적고 봐야 할까요?
주민번호 암호화한다고 하지만 이번 사건보니 그깟 암호화쯤이야...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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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다 내놓으라는 사회
내거야 조회수 : 155
작성일 : 2011-07-30 10:32:08
IP : 121.134.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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