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중님

[별미친xy,xx]

빌라에 살아요..아니 다세대주택에 살아요..
근데 지난주 밤에 잠이 안 와 뜬 눈으로 지새우고 있는 중에 어디선가 여자의신음소리가 나던군요..

어휴,, 문이나 쳐닫고 **을 할 것이지 하구요.. 말았어요..

근데 신음소리을 추측 하건데 새로이사오신 여자 분 집에서 나는 소리였는데...

그집이 어느날 주차 하다 보니 렉 ㅅ ㅌ 을 타고 다니는 중님이 들어가시더구만요..

여자분은 크라이슬러 세단을 끌구 다니시구 ....

근데 오늘은 아침에 나가서 오후 3시 30분 정도 되어서 애랑 집에 돌아 왔서 창문을 활짝 여는 순간

이상 야릇한 신음소리가 또 나는 거예요...바로 주차장 확인 하니 앞뒤로 크와 렉이 나란히 주차되어 있네요..

짜증 지대로라  안방에서 꽝 하구 한번 뛰어줘어요.

여름에는 창문 단속하고  조심 좀 했으면 좋겠어요..

중님들 왜그래요...어휴 증말..

[,,,]

어떤분이 여름에 그런소리가 나서 당황해서 아들이 있는지라 창문을 다 닫았다고 해요
다음에 만났을때 얘기했대요 그사람들은 그런소리가 밖에까지 들린다는거 모를텐데
알려줘야할거같아요 집주인이라던가 우회해서 들어가게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