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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4,524
작성일 : 2011-07-17 01:01:35
..
IP : 183.97.xxx.17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7 1:02 AM (117.55.xxx.13)

    이런 거 왜 쓸까 싶어 ,,,,,,,,,,,,,

  • 2.
    '11.7.17 1:04 AM (112.148.xxx.223)

    자기는 별 것 아닌 일이라 벌여놓고 상대방에 대해 이중잣대를 가지는 것은
    상당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 3. ...
    '11.7.17 1:07 AM (59.13.xxx.72)

    사랑이 식어가는건데요..

    여친 나이도 있으니,
    정리는 빨리 하시는 게...

  • 4. .
    '11.7.17 1:07 AM (125.152.xxx.102)

    여친을 사랑하지 않은 듯.......

    헤어지세요~

  • 5. ㅇㅇ
    '11.7.17 1:08 AM (116.36.xxx.28)

    싫으면 헤어지면되고
    좋으면 계속만나심됩니다~

  • 6. 맞어
    '11.7.17 1:08 AM (14.42.xxx.200)

    어짜피 헤어지실거잖아요.. 혼란스럽긴.. 이미 마음이 떠난거 같은데
    헤어지세요~

  • 7. ...
    '11.7.17 1:10 AM (121.163.xxx.16)

    학교 동창 중에 CC로 이름 날리던 친구가 여친하고 그런 문제 때문에 결국 방송국 입사하자마자
    헤어졌어요. 나중에 들리는 소문이 원글님 같은 문제였다는 것이 알려지자...동기들과 선후배
    사이에서 바로 아웃되고, 직장에서도 잘 안 풀리더군요. 물론 엄청 이쁘고 멋진 새 여자하고
    결혼을 하긴 했으나...대학 친구들 못 만납니다. 여친도 관계에 능숙하고 몸을 주는 것에 대해
    그다지 개의치 않는 성격이기도 했는데 (관계중독 같은...) 헤어지고 보니 그 여자동기만 그저
    엄청난 피해자가 되어버렸고, 결국 엄한 남자 만났다가 이혼했습니다. 비극적인 케이스죠.
    두 사람 다 그 마음이 뭐였는지는 이해가 갑니다만...제발 깊게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 8. 그지패밀리
    '11.7.17 1:11 AM (114.200.xxx.107)

    20살쯤 만나서 너무 왕성한 나이라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만남을 가졌는데 만날때마다 항상 섹스를 한다면 ...좀 습관적인.그리고 아주 싫은데 억지로 한것도 아니였다고 보거든요.

    사람이 사는데 섹스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것도 지속적인 것들은 없어요
    아무리 좋아도 똑같은걸 반복하면 지겹죠.
    지금 그런 상황인데 이제와서 사랑했나 안했나 라는건 좀 무의미한거죠
    아마도 사랑을 해도 자주 똑같은 것을 하게 되면 지겨워집니다.
    만고진리죠.

    실컷 다 즐겨놓고 이제 좀 지겹다 사랑안하는것 같다는 좀 무책임 한 경우고요
    뭐 여자가 아주 쿨해서.이제 좀 지겨워 우리 헤어져라는 말에 동의한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관계에서는 님이 나쁜넘이 되는거죠. 일반적으로...........

    그러니 관계를 정상화 하기위해서는 만남을 가지되 같은 취미 같은 즐거움을 섹스가 아닌 다른것으로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오래산 부부들은 일년간격으로 상대를 갈아치워야하게요

  • 9. ..
    '11.7.17 1:17 AM (218.39.xxx.38)

    경험이 많든 적든, 한쪽이 능숙하고 한쪽이 리드를 당하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쪽이든 행복한 고민이고 일일텐데요. 그건 충분히 사랑하지 않다는
    거 아닐까요. 정말 그 나이때 사랑하는 사이라면요,
    글구 사고방식이 자유로운 영혼이든 아니든, 평범한 사람이든 둘만의 성관계에서의 표현은
    사고방식과는 또다른 모습인거예요. 어찌보면 평범한 사고방식의 여친이 님에게
    솔직한 거 같은데요. 그건 상대적인 게 아니고 님의 문제 같네요.

  • 10.
    '11.7.17 1:17 AM (1.252.xxx.132)

    일단 저는 여기 남자분이 들어오는게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여자가(아줌마가) 많죠
    일단 물어 볼께요

    결혼 생각 있나요?

    사귈꺼 같나요?

    이 여자 진심으로 사랑하나요?

  • 11. ㅇㅇ
    '11.7.17 1:20 AM (211.237.xxx.51)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제 마음이 식었다 그거네요.
    다시 좋아질리가 없을것 같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을듯...

  • 12. 죄송한데
    '11.7.17 1:20 AM (99.96.xxx.132)

    이런 얘기들이 자주 오가는 게시판은 인터넷에 많은 것 같은데

    82쿡 에서는 이런 종류의 글 (성에 대한 상담)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 13. ..
    '11.7.17 1:24 AM (121.164.xxx.235)

    이래서 우리나라 남자들은 안돼요
    결국엔 자기감정에 충실한 여친보다
    내숭떨면서 경험없는척 연기하는 여자가 더 좋다는거잖아요

  • 14. 그지패밀리
    '11.7.17 1:25 AM (114.200.xxx.107)

    이글이 기분나쁜게요 자기가 실컷 즐겨놓고 이제 지겨우니깐 여친이 너무 능숙하다로 몰아가는거거든요...이런글은 정말 지대로 짜증이죠...제가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 15.
    '11.7.17 1:26 AM (113.10.xxx.174)

    그냥...님께선 후까시와 가오 (비속어 죄송합니다.) 가 중요하신 분 같네요.

  • 16. ..
    '11.7.17 1:27 AM (67.173.xxx.98)

    뭐 이리도 이기적인 사람이 있을꼬..
    댓글읽으시고 정신 차리셔야 겠는데요. 이중잣대가 넘 심해요.
    상대방의 행동과 가치관을 논하기 전에 본인부터 찬찬히 돌아보시길...

  • 17. 혼자노시죠
    '11.7.17 1:28 AM (218.159.xxx.123)

    아 맞다, 그리고 제일 찌질한게 이제 감정 식는거 뻔히 보이는데
    말은 못하고 슬슬 피하는거. 한마디로 개.찌.질.

    빨리 말하세요, 그런다고 안 잡아먹어요.

  • 18. 혹시
    '11.7.17 1:30 AM (110.10.xxx.223)

    맘에 드는 유부녀라도 생겼나? 이 사이트는 여성전용,특히 아줌마 전용이므로 탈퇴를 권해드립니다.

  • 19. 이분한테 뭐라고
    '11.7.17 1:31 AM (116.36.xxx.28)

    할건 없는거같아요
    싫음 헤어지고, 좋음 만나고.. 다 그런거잖아요.
    근데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길 ㅋ

  • 20. 그지패밀리
    '11.7.17 1:32 AM (114.200.xxx.107)

    이분한테 뭐라고 해야해요
    왜냐면 자기일기장에 적었다면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는데 대놓고 적었으니 대놓고 뭐라해달라는거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

  • 21. mm
    '11.7.17 1:46 AM (125.180.xxx.59)

    육체관계에 관해선 패스하겠습니다.

    근데 원글님!
    나이 서른이 넘었으면 이제 확실한 어른이시잖아요.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나이만 먹으면 해도 되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하세요?

    결혼하면 맞벌이하는 아내와 함께 똑같이
    청소,빨래, 설겆이 등등 할 각오 되어 있으세요?

    처가와 본가에 물질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아내와 함께 공평하게 마음 쓸 준비는 되어 있으세요?

    육아도 요즘은 아빠의 역할이 커요.
    그거 다 감당하며 살 각오도 돼 있으신거에요?

    무엇보다도 여자를
    인간 대 인간으로...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고 아껴줄 자신이 있으신지요...?

    이런 것들에 대해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나 있으세요?
    없다면 결혼따위 꿈도 꾸지마세요. 제발!

    당신같은 남자때문에 대한민국에 이혼녀,싱글맘은
    넘쳐난답니다.

  • 22.
    '11.7.17 1:50 AM (211.110.xxx.100)

    못났다 정말... 이런 남자 만날까봐 무섭네요.
    찌질 그만 떠시고 여자친구 하루 빨리 놔주세요.
    어우 찌질해. ㅉㅉㅉ

  • 23. ㅉㅉ
    '11.7.17 2:03 AM (203.234.xxx.25)

    진심으로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지구를 떠라나 미친놈아

  • 24. 혼자노시죠
    '11.7.17 2:25 AM (218.159.xxx.123)

    아 또 댓글. 윗분 말씀대로 이 글 진짜 여기같은 아줌마사이트에 올리지 말고
    남초사이트에 올려요. "그 ㄴㅕㄴ 걸레네ㅋㅋ 먹었으니 차버려라!" 그 소리로 응원 듬뿍 받고 싶은 거죠? 빨리 격려받고 맘 정해서 행동하라고요.

    S잘하는 여친 만난 걸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진짜 한심해서... 헛웃음만ㅎㅎㅎㅎㅎㅎㅎㅎ

  • 25. 스스로는
    '11.7.17 3:01 AM (24.10.xxx.55)

    어쨋거나 이유가 있는거고 그게 무시될정도로 사소한건 아니겠죠
    마음이 안가는걸 어째요??
    그렇다고 다소곳하고 수동적이고 나몰라라 가만있는 여자 만났다고 그마음이 충족될지는 미지수지만 ..
    뭐 본능이라고 해야죠 열여자 마다않고
    가능하다면 세상여자다 라도 거느리고 싶은...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원래 본인이 그런 남자였음을 인정하시고
    고민을 많이 했으니 내가 아주 나쁜 놈은 아니고 그래도 개념있는 놈이다 노력햇다
    이런 착각은 마세요
    그냥....자고 나니 흥미 떨어진 본능에 충실한 찌질남 쪽인거구오
    여친은 받을땐 좋다더니 나중에 너무 잘해서 싫다고 차는 남친을 둔 재수 없는 여자죠
    현실은 현실 그대로 인정하시고 앞으로는 컨셉에 맞는 여자를 만나세요
    이와중에 청순한 순정녀까지는 바라지 마시구오

  • 26. 댓글들이
    '11.7.17 7:09 AM (121.134.xxx.47)

    왜 이렇죠?

    제가 보기엔,,원글은 지극히 담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적은 것 같은데요..

    전,,원글님이 충분히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싶은 이성에 대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거죠.
    또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만나면 만날수록,,,이게 아닌데,,하는 맘도 들수 있는 거죠..

    많은 분들이 그러시잖아요..
    동거의 장점중의 하나가,,,
    같이 살아보지 못했을때는 알지 못할 상대방의 장,단점을 파악하게 되어,,결혼 후의 갈등을 미리 예견할 수 있어,결혼 할지,말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라구요..

    어른들 입장에선,,그런 건 여자가 손해니까 하지 말라고 해도,,나이든 사람들의 편견이라고들 말씀하시면서,,,
    동거도 아니고,,관계 몇 달 해보고,,서로 잘 안맞으면,,안맞으니 갈등할 수도 있고,또 헤어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여자가 그런 검증 하고 헤어지는 건 괜찮은 거고,,
    남자가 그런 검증하고 헤어지는 건 나쁜 건가요?

    어차피,,서로 결혼전에 동거든,관계든 ,,결혼과는 무관하게(별개로..) 결정하는 행위이고,,
    그런 과정속에 사랑이 더 돈독해지면,,결혼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게,,,정상인거지,
    그 과정에서 감정이 달라진다고 욕할 이유 있나요?
    어차피 사람의 감정은 시시때때로 변하기 마련인건데요..

    결혼하고나서도,,감정이 변할 수 있으니,,,그때도 그러면,,나쁜 놈이 될거라구요,,?
    당연히,,결혼 후에도 마음이 변할수도 있겠지만,,그땐 이런 행동이 용납되지 않는 거죠..
    왜냐구요...?결혼이라는 건,,,서로를 책임지고,,법적으로 부부로서의 행동을 하기로 약.속,한 사이이니까,,,구속력이 생기는 거니까요..

    제가 보기엔,,
    결혼하기로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
    서로 좋아서 동거,(또는 관계)도 했는데,,
    감정이 변한다면,,
    충분히 쿨하게 헤어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여자(또는 남자)가 매달린다면,,그게 웃기는 거지요.

    원글님,,
    그여자분에게 솔직하고 담담하게,,자신의 감정을 얘기하시고,,헤어지세요..
    서로 더 좋아져서 결혼가지 할 수 있다면 더 좋긴 하겠지만,
    헤어지는 것도 이상한 거 아니예요.
    자연스러운 일이예요.

  • 27. ...
    '11.7.17 9:06 AM (114.200.xxx.81)

    그냥 단물 다 빼먹었으니 별 볼일 없다..라고 쓰시면 될 걸 뭐 이리 주절주절 구질구질 적으셨대...

  • 28. 아 제발
    '11.7.17 9:13 AM (220.86.xxx.245)

    일기는 일기장에.. 도대체 뭔 소릴 듣겠다고 여기다 이런 글을 ... 우리가 헤어지지 말고 결혼하라고 하면 결혼할것도 아니면서 ~~

  • 29.
    '11.7.17 11:03 AM (175.209.xxx.231)

    이런게 엄마들이 딸들에게
    "결혼하기 전에는 안돼~~~" 하시는 이유였던 것인가?
    참.. 요즘 세상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라 치부했는데
    이런 남자들이 많다면 엄마 말씀이 틀린게 아니었다능 ㅉㅉㅉ

  • 30. ,,
    '11.7.17 11:23 AM (59.19.xxx.196)

    근대 스스럼없이 확실한게 좋다 하던데 남자들,,울남편,,목석같다고 이혼하자카던데ㅠㅠㅠ

  • 31. 남자 욕
    '11.7.17 11:24 AM (122.37.xxx.23)

    혼자 다 먹이고 있네. 자기가 꽤나 솔직하다고 여기는 찌질이.

  • 32. ㅋㅋ
    '11.7.17 11:42 AM (59.6.xxx.65)

    경험많은 여자같고 능숙한 여자를 한국 남자들을 다 싫어한다는걸 다시한번 증명해보이는군요

  • 33. 흠...
    '11.7.17 11:46 AM (110.8.xxx.52)

    우리나라에선 그래서 여잔 결혼 전에
    몸단속을 해야 하는거군요.
    울 딸한테 이글을 보여줘야 할듯..
    원글님이 징그럽게 생각돼요.

  • 34. 정답
    '11.7.17 11:52 AM (115.23.xxx.239)

    위에 이건 이란 아이디 쓰시는분 글이 정답 이라고 생각합니다..

  • 35. 그렇죠
    '11.7.17 12:00 PM (124.48.xxx.211)

    제가 보기엔,,원글은 지극히 담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적은 것 같은데요...333
    여자가 순결을 지키면
    남자는 원치 않아도 안지킬수 없겠죠...

  • 36. ....
    '11.7.17 12:09 PM (124.48.xxx.211)

    결혼도 않고 그랬다는것 자체가 싸게 논거죠,뭐....
    남자나 여자나 ....동급인데,,,

  • 37. ㅋㅋ
    '11.7.17 12:09 PM (183.96.xxx.154)

    그냥 웃깁니다.
    이 시대, 이런 ㅄ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전 웃깁니다.

  • 38. ㅋㅋㅋㅋㅋㅋㅋ
    '11.7.17 12:31 PM (112.168.xxx.125)

    웃긴다.
    그냥 여친이 나 만나기전 남자경험이 많아서 불쾌하다 그냥 엔죠이 상대로는 좋지만 결혼상대자는 좀더 남자경험 없는 조신한 여자를 만날것이다..라고 그냥 대놓고 글을 쓰세요 ㅋㅋㅋ
    아니면 그냥 숫처녀를 찾겠다 쓰던가 ㅋㅋㅋ

  • 39. ㅇㅇ
    '11.7.17 12:36 PM (220.120.xxx.125)

    이글을 가지고 지극히 담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적은 것 같다고
    충분히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다고 하는 분도 계시네
    하긴 뭐 생각의 자유니까. 저런사람들도 있어야 세상이 시끌시끌하게 돌아가지..
    상식적으로 자기가 저런 상황 가지고 고민하는데 그럼 이리저리 둘러대면서
    자기한테 유리한 글을 쓰는건 말이 안되지 않음? 어차피 눈에 빤히 보이는 건데
    그 여자한텐 바쁘네 뭐네 피하기 바쁜 주제에 여기와서 솔직한게 뭐가 대수냐
    진짜 니들 다 똑같이 당해보고 말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식한것들

  • 40. .
    '11.7.17 1:12 PM (117.55.xxx.13)

    냉철한 듯 ,,,,,,,,,,,,,,, 이성적인 듯 ,,,,,,,,,,,,,,,,
    쓴 댓글들을 보니
    웃음 밖에는 ,,,,,,,,,,,

    가식 돋아 ,,,,,,,,,

  • 41. .....
    '11.7.17 1:16 PM (116.37.xxx.214)

    아는 언니...경험 없는데 친구들이 요새 그렇게 쑥맥처럼 굴면 소박(?)맞는 다고
    철저하게 교육시켰는데
    그것 때문에 갈등 생겨서 이혼했어요.
    그 언니 혼전순결 지킨 사람인데
    남편은 경험이 많은 줄 알고 더럽다고...

  • 42. ㅇㅇ
    '11.7.17 1:38 PM (220.120.xxx.125)

    위에 . 님은 그 어떤 조언을 봐도 가식적으로밖에 못 느끼실듯 ㅋㅋ

    냉청할듯 이성적인듯 쓴 댓글에 웃음이 나오신다면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댓글을 봐도 코웃음만 치실걸요?

    다른사람한테 해주는 조언을 비 이성적으로 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님이야말로 웃기는 분이네요

  • 43. .
    '11.7.17 2:11 PM (117.55.xxx.13)

    ㅇㅇ ( 220.120.89.xxx , 2011-07-17 13:

    저기요 혼자 노세요

    ㅇㅇ ( 220.120.89.xxx , 2011-07-17 12:36:57 )

    이글을 가지고 지극히 담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적은 것 같다고
    충분히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다고 하는 분도 계시네
    하긴 뭐 생각의 자유니까. 저런사람들도 있어야 세상이 시끌시끌하게 돌아가지..
    상식적으로 자기가 저런 상황 가지고 고민하는데 그럼 이리저리 둘러대면서
    자기한테 유리한 글을 쓰는건 말이 안되지 않음? 어차피 눈에 빤히 보이는 건데
    그 여자한텐 바쁘네 뭐네 피하기 바쁜 주제에 여기와서 솔직한게 뭐가 대수냐
    진짜 니들 다 똑같이 당해보고 말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식한것들

    이 글 본인이 쓴 거 아님??

    자기도 남에 댓글 걸고 넘어지면서
    왜 나한데 난리야???

    이 낙서에 대한 소감은 비슷한데
    날이 덥긴 더운가 보다 ,,,,,,,,,,,,,

  • 44. ㅇㅇ
    '11.7.17 2:12 PM (220.120.xxx.125)

    쩜님 댓글 지우셨네요. 님이 썼던 내용은 대략
    진짜 이성적인 사람은 이런 글에 댓글 안단다,조언은 곧 응원이다 저런 찌질이한테
    조언을 왜하냐 뭐 이런식이였던 거 같은데 제 대답은 . . . . . .

    조언이 응원이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따지시면 인간 쓰레기들은 세상에 조언도 못 구하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인지?
    조언은 말그대로 도와주는 말입니다. 저런 찌질이더러 잘해보라고 응원하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진짜 이성적이면 이런 글에 댓글을 달겠냐는것도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네요
    사람이 100% 이성적일 순 없죠. 그래서 다른사람 도움이 필요한거구요.
    제3자는 당사자의 상황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기 때문에 이성적인 조언이 가능하잖아요.



    이거였습니다

  • 45. ㅇㅇ
    '11.7.17 2:14 PM (220.120.xxx.125)

    님한테 난리인게 아니라 열심히 조언해주신 분들더러
    웃음이 나오네, 가식돋네 하시니까 그렇죠.

  • 46. 40대
    '11.7.17 2:29 PM (99.187.xxx.8)

    여친을 사랑하지않고 그냥 섹스파트너로 만나다가 싫증난듯해요.
    저희 남편보니 사랑하니 16년을 살아도 좋아하더라구요.
    낮에나 밤에나 늘이요.
    섹스가 그냥 싫증이 난게 아니라 여친을 사랑하지 않네요.
    그 여친도 님을 섹파로 생각하실듯하네요.

  • 47. .
    '11.7.17 2:31 PM (117.55.xxx.13)

    지나가는 댓글일 뿐인데
    일일이 대응하는 저도 참 어리석은데요

    조언은요
    정말 길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관심에서 파생된 거 잖아요

    이 사람은 도망칠려고 쓴 거에요

    그리고 지금 님의 댓글은
    최초 쓰신 댓글과 방향이 전혀 달라요

    님은 비난을 하신 건데
    왜 저한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강요하시는 거죠??

    님 최초 쓰신 댓글이
    조언이던가요??

  • 48. c
    '11.7.17 2:55 PM (114.200.xxx.107)

    냉철하게 댓글 다신 분들은 아마도 원글과 같은 부류의 남자겠죠.뭐

  • 49. 별 ㅁㅊ
    '11.7.17 3:54 PM (211.110.xxx.41)

    ㅁㅊ

  • 50. .
    '11.7.17 4:29 PM (117.55.xxx.13)

    안 볼려고 하다가 들어와 봤네
    제가 그랬죠
    님하고 저하고 의견 비슷하다고 ,,,,,,,,

    전요
    저분 행동 타당하다고 여기신 분들한데
    던진 회의적인 댓글이었어요

    님 제 생각을 모르시면
    매도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님이 저 걸고 넘어지신 거잖아요

  • 51. ㅇㅇ
    '11.7.17 4:46 PM (220.120.xxx.125)

    전 모든분들께 하신 말씀이신줄 알았어요
    제가 오해했습니다. 죄송하게 됐네요
    근데 님이 쓴 저 댓글 하나만 보면 음...; 오해의 여지가 있지않나요 ㅋㅋ
    암튼 기분 푸세요. 서로 같은 생각이고 제가 오해한거면
    더 다툴 이유도 없죠. 저때문에 기분 별로시겠지만 즐거운 하루 되셨음해요 ^^;

  • 52. 남자란 동물은
    '11.7.17 7:14 PM (118.221.xxx.140)

    남자란 동물은 그럴수도 있을듯...역사가 말해주잖아요..
    환관이니 내시니....
    세상이 변해가고 있으니 점차 나아가것죵...

  • 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17 7:55 PM (220.120.xxx.125)

    이님 글 바꾸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삭제를 하세요 진짜 끝까지 찌질하다

  • 54. 우와
    '11.7.17 8:10 PM (180.229.xxx.17)

    그새 글도 지우셨네..
    요약하자면, 사랑한다고 생각해서 관계를 가졌는데,
    여자는 능숙한 것 같고, 자기는 아닌 것 같으니
    헤어지고 싶다는 거네요?
    찌질이도 이런 상 찌질이가..
    이 여자분에게는 엎드려 싹싹 빌고 헤어지시고,
    여러 여자 고생시키지 말고 혼자 사세요.
    순결한 여자가 좋다는 건데, 이미 관계를 가진 적 있는 원글님은 순결한 여자랑 결혼할 자격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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