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요즘 비많이 오는거 좋은 분 또 계실까요? 비그치니 아쉽...

이상한성격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1-07-17 00:43:41
IP : 27.115.xxx.1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이틀이지 ㅠㅠ
    '11.7.17 12:47 AM (116.36.xxx.28)

    저도 비오면 먼지나 이런거 다 씻겨내려가고
    비온후의 풍경은 진해서 좋아하는데요...

    이번 비는 정말 아닌거같아요
    이러다 아파트 다 썩는거아니야? 이 생각까지 들더군요ㅠㅠ

  • 2. ㅇㅇ
    '11.7.17 12:47 AM (124.254.xxx.70)

    적당히 와야지 정말 징하게 내리니 힘들던데 ㄷㄷㄷ

  • 3. ..
    '11.7.17 12:48 AM (110.14.xxx.183)

    너무 많은 사람들 힘들게 해서 그만와야해요.
    근데 솔직히 전 아직 비가 안 지겹긴 해요...

  • 4. 쓸개코
    '11.7.17 12:49 AM (122.36.xxx.13)

    원글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화창한 날도 좋아하긴 하는데 비오면 차분하게 마음이 안정이 되는게 있어요.
    그리고 제가 봄에 태어났거든요?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봄에 좀 짜증이 늘어요^^;
    더운 여름, 추운 겨울, 선선한 가을 다 좋아하는데 봄엔 기분이 이상해져요.

  • 5. --
    '11.7.17 12:49 AM (116.36.xxx.196)

    아직 아쉬어하시긴 이른거 같아요. 일요일에도 비올거 같은데요.............

  • 6. 미투
    '11.7.17 12:50 AM (211.214.xxx.227)

    저는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한 엘리어트에게 크게 공감합니다.

  • 7. rr
    '11.7.17 12:50 AM (122.34.xxx.15)

    지난주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주부터 급 짜증과 우울이.. -_-; 비는 잘 몰겠는데 엄청 덥다가.. 더위 물러가고 선선해 질 때는 언제나 좀 아쉽더라구요.. 여름이 다 갔구나..하고..

  • 8. ㅇㅇ
    '11.7.17 12:53 AM (211.237.xxx.51)

    저도 집에 있을땐 비오는거 좋아하는데요.
    밖에 나다닐땐 싫어두요.
    근데 요즘은 너무 습해서... 맨발로 아파트 방바닥을 딛으면 막 물이 배어날것 같은 느낌;;
    에어컨 켜놔야 뽀송해지고 ㅠㅠ 너무 싫어요 ㅠ

  • 9. 저요
    '11.7.17 1:04 AM (1.252.xxx.132)

    전 사실은 비온 뒤가 더 좋아요
    대기가 엄청 깨끗해서요
    공기가 꺠끗해 보여요

  • 10. ㅇㅇ
    '11.7.17 1:06 AM (220.120.xxx.125)

    진짜.............저도에요
    전 올해 딱 스무살인데..........비오는거 넘 좋네요
    빗소리도 좋고 시원한것도 좋고 해서 창문 열어놓고 잤다가 감기들었다는....
    그리고 보일러 수시로 돌려줘야해서 좀 싫기도 해여 ㅋㅋ쌀에 곰팡이 생겨서
    윗부분 다 버렸구여ㅜ 옷 몇개도 탕나고.... 그냥 나 혼자만 좋은듯......
    오늘 날이 활짝 개였는데 저도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폭염이 두렵기도 하고
    비가 이제 그친건가 섭섭하기도 하고 ㅠㅠ

  • 11. 윗님.
    '11.7.17 1:07 AM (116.36.xxx.28)

    쌀에 곰팡이가 피었으면 다 버리셔야되는데;;;
    일부에 피었어도 곰팡이균은 다 있는거라고하더라고요.

  • 12. 자연과나
    '11.7.17 1:09 AM (175.125.xxx.178)

    저요...
    정말 폭염과 열대야는 몸서리치게 무섭습니다.. ㅠㅠ
    앞으로 두달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 13.
    '11.7.17 2:26 AM (221.160.xxx.218)

    저도 원글님과 같네요.
    비오는 소리 좋은거는 기본이고
    천둥,번개 소리도 너~~~무 좋아요.
    사무실에서 비오면 차분해지고 일도 잘돼요.
    반대로 화창하면 시끄러운 일거리 많이 생기는것 같고,
    북적대서 싫으네요.
    원글님 말씀마따나 비오면 위로받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 14. .
    '11.7.17 2:49 AM (110.8.xxx.14)

    한마디로 날씨궂은거 좋아하는 일인 여기..대표적으로 비오는거 엄청 좋아해요.바람부는거만 빼고.. 단적으로 건성이라 피부가 편안하고 먼지 안나 좋아요.
    심리적으로 자신이 화창하다 생각지 않아 날씨 좋으면 이질감을 갖기 때문에 편하지 않다 뭐 그런 얘길 어디서 주워들은거 같네요..

  • 15. 릴리랄라
    '11.7.17 3:00 PM (115.143.xxx.59)

    저도 비오는거 되게 좋아해요..
    선선하면서..운치있고..뭔가 차분해지고..
    전 가을이 너무 싫어요..
    낙엽떨어지는 그 시기...심히 우울해지고..맘이 그냥 서글퍼지고..곧 한해가 간다는 생각에..
    비오는 여름..봄...참..좋아요.
    근데 이번비는 피해가 심해서/...
    어쨌든 빨래빼고는 지겹지 않은 비였어요,,

  • 16. ..
    '11.7.17 3:07 PM (110.14.xxx.164)

    저도 빨래걱정만 아니면 ..
    이젠 하도 익숙해져 그런지 비오는날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901 피디수첩 제작진 사찰 파문…몰래 책상까지 뒤져 1 세우실 2011/07/28 187
670900 이상한 중님 1 별미친xy,.. 2011/07/28 359
670899 큰 대학병원 앞에 아파트 안좋은가요? 4 궁금 2011/07/28 1,317
670898 여기 대전인데 내일 고속도로 타고 영통가도 되나요? 1 도로 걱정 2011/07/28 167
670897 동서에 대한 열등감일까요. 4 잠이 확 깨.. 2011/07/28 1,640
670896 시어른이 제사하라고 하시면 그냥 하는건가요? 14 우울한 며늘.. 2011/07/28 1,648
670895 오션월드 종일권 끊으면. 나갔다와도 되나요? 2 처음 가보는.. 2011/07/28 654
670894 이제 82에 바이러스 없나요? 5 ? 2011/07/28 501
670893 화장실 청소 전쟁 중... 2 으아아 2011/07/28 642
670892 두유 얼려서 팥빙수 해먹어도 되나요? 5 두유얼려.. 2011/07/28 886
670891 기미로 피부과 가신 분 있나요?(견적 있음) 4 기미 2011/07/28 1,139
670890 검게된 감자.. 2 감자 2011/07/28 181
670889 과자먹구 싶어 미치겠어요 12 과자금단현상.. 2011/07/28 1,342
670888 트랜스포머 다운받는곳 알려주셔요. 1.2편 7 꼬마들 2011/07/28 373
670887 수해예산 90% 삭감했다는 건 결국 유언비어였군요 10 WWE 2011/07/28 1,583
670886 공연이나 행사<서울>추천바랍니다. 초6맘<.. 2011/07/28 67
670885 불고기 레시피를 못 찾겠어요... 2 못찾겠다꾀꼬.. 2011/07/28 357
670884 다음의 마이짱을 아시나요? 초딩4 2011/07/28 187
670883 이 와중에 길 질문이요 2 길치 2011/07/28 89
670882 공주의 남자 재밌나요? 14 아... 2011/07/28 2,136
670881 매일 토익문제 조금씩 풀면 도움이 많이 될까요? 2 냥냥 2011/07/28 385
670880 건망증/ 치매 자가진단법~! 1 2011/07/28 431
670879 수산물에 관한 모든것을 물어보세요 ^^ 3 청어람권혜란.. 2011/07/28 290
670878 리오 or 마당을 나온 암탉 어떤게 더 재미있을까요? 5 초등3남자아.. 2011/07/28 886
670877 우리 시어머니께서 18 /.... 2011/07/28 3,097
670876 외국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물건이 뭐가 있을까요? 10 궁금이 2011/07/28 737
670875 아파트인테리어 예쁘게 해논 집 모아놓은 사이트 있을까요? 2 ,, 2011/07/28 908
670874 지금선전나오는 여진 2011/07/28 88
670873 남편의 내연녀 번호를 알게 됐어요.. 6 가슴벌렁 2011/07/28 2,780
670872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면..정말 잘 되나요? 9 .... 2011/07/28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