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자먹구 싶어 미치겠어요

과자금단현상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1-07-28 16:19:02
꼭 이시간 되면 과자가 땡겨요.

그래서 미친여자처럼 가게에 달려가서 새우깡, 크랙커, 쿠키 등등 꼭 사먹어요.
집에 일단 안사두니까요

어제부터 군것질 안하려고 노력중인데 정말 가게로 달려가기 직전예요.

왜이렇게 과자랑 커피가 땡길까요?

생리기간두 아녜요. 일상생활이 그래요.
배가 고픈것두 아닌데 입에서 막막막 과자가 땡겨요

밥먹구 꼭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나 빵종류 꼭 먹구요.

지금 양파즙 세파우치 드링킹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좋은 비법알려주세요.
IP : 121.165.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하시면
    '11.7.28 4:20 PM (203.250.xxx.17)

    호르몬 분비 조절됩니다

  • 2. ㅎㅎ
    '11.7.28 4:20 PM (121.134.xxx.86)

    드시고 싶음 조금씩 드세요
    끊었다가 다시 입에 대면 주체가 안돼요.

  • 3. ㅠㅠ
    '11.7.28 4:31 PM (58.145.xxx.158)

    저도 과자중독이라...
    저는 우리밀사서 바싹하게 부침개 만들어먹어요.
    이렇게라도해야 좀 진정이되서 ㅠㅠㅠ

  • 4. ..
    '11.7.28 4:45 PM (114.148.xxx.202)

    그냥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되지 뭘 미치기 까지 합니까?
    요즘 툭하면 미치겠다는 글이 많은데 너무 과격해요.
    언어순화 좀 합시다.

  • 5. 과자인생
    '11.7.28 4:59 PM (1.226.xxx.63)

    낱개포장된 과자들로 사와서
    1개씩만 드세요.

    먹고 싶은거 먹어야죠~~~

  • 6. 뮤슬리
    '11.7.28 5:14 PM (112.218.xxx.187)

    차라리 과자말고.. ㅁ참기는 힘들고 그래도 뭔가 씹고는 싶다면
    뮤슬리 같은걸 대신 드시면 어떨까요?
    과자보단 훨씬 몸에 좋고, 약간 달달하기도 하고요

    과자말고 덜 살찌고 몸에 더 좋은 대체품을 찾아보심이.. ㅎㅎ

  • 7. 이플
    '11.7.28 5:15 PM (115.126.xxx.146)

    먹으면 먹을 수록 땡깁니다...
    과감하게 끊어야지....

    제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는
    한번에 많은 양을 먹고는
    --평소 잘 먹지 않는 게 당겨서
    그걸로 끝..

    그리고 담날은 굶다시피하거나
    탄수화물 섭취를 덜..

  • 8. 과자금단현상
    '11.7.28 5:21 PM (121.165.xxx.14)

    점 두개님 정말 너무 먹구 싶어서 미친다는 표현쓰는거예요.

    금연한 사람이 담배 피구 싶은 사람 심정과 같아요.

    점두개님은 모든 일에 덤덤하신 분인가봐요?

  • 9. 저도
    '11.7.28 5:48 PM (211.114.xxx.137)

    엄청 과자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나이드니 속이 쓰리네요.
    정말 미치도록 먹고 싶을떄는 그냥 먹어주구요 많이 안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방울토마토. 오이. 과일류로 바꿔가고 있어요.
    그냥 의식해서 안먹는수밖에 없더라구요.

  • 10. 점두개님
    '11.7.28 5:57 PM (211.36.xxx.8)

    미치겠단 표현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잖아요.
    언어순화 하라니..
    원글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보니 어이없네요.
    오지랖이 하늘이고 까칠함이 하늘이네

  • 11. 미치는 것 맞아요.
    '11.7.28 6:34 PM (112.150.xxx.121)

    점 두개님은 식욕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네요.
    과자 먹고 싶어 죽을것 같은 그 본능을 모르시니까 그런 말씀하시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과자사러 달려가서 한 입에 흡입하는 그 원초적 본능과 괴로움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035 혹시 어윈 쇼의 '야망의계절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6 야망의계절 2011/07/17 768
671034 남편 도시락 반찬 추천해주세요!! 7 ! 2011/07/17 1,091
671033 수저 삶는 방법 아시는 분~~~~~~ 7 삶자삶아 2011/07/17 2,391
671032 저희 아이 증상 좀 봐주세요 3 초보맘 2011/07/17 405
671031 제가 요새 들으면서 가장 이해안간 말 13 .. 2011/07/17 2,645
671030 동안인데 사진찍으면 들어보이는 건 뭘까요? 12 동안 2011/07/17 2,287
671029 기역자 세면대 편리할까요? ... 2011/07/17 131
671028 날씬하고 예쁜 동안얼굴은.. 17 궁금 2011/07/17 3,740
671027 팔을 뭔가가 물었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6 간지럽 2011/07/17 397
671026 전북 고창 바닷가 근처 사시는분들 급 질문요 1 휴가 2011/07/17 257
671025 깊이있는 공부 2 공신 2011/07/17 729
671024 첫애 수족구 걸리면 둘째는 무조건 격리시켜야하나요? 3 조언 좀 ㅜ.. 2011/07/17 570
671023 내일 남편 출장 가요~ ~ 올레! 4 주부 2011/07/17 615
671022 ... 61 ?? 2011/07/17 14,524
671021 좀 큰 아파트화장실 한개를 2개로 나누는 공사를 해도 될까요? 6 고민중 2011/07/17 2,301
671020 43인데 화장품 크리니크와 에스티로더 중 어느 게 좀더 나을까요 6 유유 2011/07/17 938
671019 좀전에 홈쇼핑에서 제습기 주문했는데요~ 6 고민중 2011/07/17 1,553
671018 장터 판매자인데요.. 58 ........ 2011/07/17 7,278
671017 혹시 요즘 비많이 오는거 좋은 분 또 계실까요? 비그치니 아쉽... 16 이상한성격 2011/07/17 1,135
671016 알고싶은데.. 4 정말 답답... 2011/07/17 403
671015 동안글을 보니.. 13 동안 2011/07/17 1,327
671014 쇼핑몰띄워놓고대기) 식탁보로 쓸 천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천종류잘아시.. 2011/07/17 454
671013 아들내미가 대학을 갔는데요 9 아이가 2011/07/17 2,007
671012 내일까지 비오는거죠? 3 서울 2011/07/17 551
671011 남편의 외삼촌이 돌아가셨는데, 4 급질문 2011/07/17 887
671010 요실금 수술에 대해 아시는분 4 열받아 2011/07/17 730
671009 결혼 10년차는 다들 소 닭보듯 하는거죠? 14 이게 현실?.. 2011/07/17 3,186
671008 기포 공기압 맛사지기 써보신분.... 3 ... 2011/07/17 370
671007 신기생뎐 보셨어요... 6 오늘 2011/07/17 2,264
671006 다시 베이비시터....하려고요. 1 아기사랑 2011/07/17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