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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회장 부인의 사고사 기사
1. ,,
'11.7.28 3:47 PM (115.140.xxx.18)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숨은 다 같죠..
안타깝네요...2. 음
'11.7.28 3:48 PM (203.244.xxx.254)글쵸.. 굉장히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도 그냥 매번 그러려니 그런 식으로 넘어가더니..
기업 회장도 아니고 부인이 죽었다고 하자마자 속보로 띄우고 여기저기서 퍼다나르고..
좀 씁슬하더라구요.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 모두 명복을 빕니다.3. 현실
'11.7.28 3:49 PM (183.98.xxx.156)삶이 너무 팍팍하네요. 경비가 아니라 아주머니셨네요.
아주머니의 명복을 빕니다.4. ㅠㅠ
'11.7.28 3:52 PM (175.196.xxx.14)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겠어요.
아주머니의 명복을 빕니다.5. ..
'11.7.28 4:27 PM (118.32.xxx.102)자연재해앞에서는 인간이 얼마나 왜소해지는지.. 결코 회장부인도 피해갈 수 없다는게 충격적이어서..퍼다 나른것이겠죠..뭐 죽음을 차별해서 그랬다고는 보지 않아요
가슴아픈 일입니다..ㅠㅠ6. ...
'11.7.28 4:51 PM (119.207.xxx.168)220.79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있겠어요???
어쨋든 힘든 상황에서 고생만 하다 가셨을 그 분의 명복을 빕니다....7. 맞아요
'11.7.28 6:22 PM (112.169.xxx.27)저도 어제 그 기사들 보면서,,이름없이 고생만 하다가 죽어서도 그냥 묻혀버리는 분들이 더 안타까워서 속상하더라구요
수해로 피해입는 사람은 못사는 사람,,이런 공식이 머리에 박혀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죽음은 다 같은건데 말이죠8. ..
'11.7.29 11:42 AM (123.184.xxx.169)원글님부터 그렇게 제목 다니까, 많이 읽은 글에 올라오는 것이지요. 김연아 입국하고 출국하는 것에 관심있지, 누군지 모르는 누가 입국하고 출국하던 누가 관심을 갖던가요 ?
기사화되면 대단한 것이고, 안되면 별 것 아닌것이라는 생각이 더 웃긴 것이지요. 다 각자 중요하고 귀하지만, 더 많은 제3자의 사람들이 관심을 더 갖는 것을 기사화 하는 것이 언론의 중요 역할중에 하나이지요. 그게 또 수다꺼리가 되기도 하고 이슈가 되기도 하고요.9. 아 싫다
'11.7.29 12:04 PM (59.6.xxx.65)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청소 아주머니..한평생 가난으로 고생만 하시다 이렇게 가셨군요..ㅠㅠ
세상이 참 불공평합니다..ㅠㅠ
좋은곳에서 이젠 편안하게 쉬세요..ㅠㅠ10. &
'11.7.29 12:06 PM (218.55.xxx.198)오세훈이가 참... 잔머리 굴리는 바람에 죄없는 사람 수도 없이 죽어나가네..
에잇.... 죽어야 될것들은 않죽고....11. //
'11.7.29 2:22 PM (112.153.xxx.33)그 분 청소용역회사에서
그분 과실로 몰아갈려고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억지로 들어갔다고
떠들어댄다던데...
평소에 지하에 물차면 아주머니들한테 난리친다고 하더군요
보상이라도 제대로 받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