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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파워블로거들에 대한 궁금증

블로거지들싫다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1-07-16 23:41:23
맛집 찾아다니면서 사진기 들이밀고 글써주면서 공짜로 음식 먹고 가는
파워블로거지들 말인데요.
그거 식당 주인이 원하지 않으면 쓰지 말라고 요청할수도 있나요??
쓰지 말고, 돈내고 먹어라 라고요.
들어보니까 사진기 들이대고 명함 들이대면 속수무책으로 식당주인이 당하는것(?)처럼
보이는데..식당 주인이 거부하면 블로그에 쓸수 없는거 아닌가요??
궁금해요..
IP : 119.192.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6 11:45 PM (203.212.xxx.241)

    아까 블로거지때문에 글쓴 사람인데 신랑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신랑이 이 얘기를 해주네요.
    회식 2차로 치킨집갔는데 옆테이블에 왠 남녀가 와서 거하게 먹더니
    종업원한테 자기 파워블로거라고.. 글 잘써줄테니 공짜로 해달라고~~
    종업원이 주인 불러다줬는데 주인이 대뜸 꺼지라고 했대요.
    늬들같은 녀ㄴ노ㅁ들 없어도 잘 먹고 잘 사니까 돈내고 얼른 꺼지라고..
    막 무섭게 했더니 그 길로 계산하고 나가더라던데..
    그들이 진짜 파워블로거인지 파워블로거지인지 아님 블로거를 사칭하는 진짜 거지인진 모르지만..
    세상 참 말세에요. 칼만 안든 도둑, 깡통 안찬 거지들이 왜 이리 많은지..

  • 2. 와~~
    '11.7.17 12:20 AM (125.177.xxx.23)

    그 주인님 멋지십니다!!!
    얼마나 그런것들한테 당하셨는지 아님 얘기를 많이 들으셨는지 대뜸 꺼지라는 주옥같은 말씀을 해주시다니!!
    파워블로거라면 떨떠름하지만 무조건 협찬해주고 돈도 안받고 그럼 그것들은 더 기고만장해서
    계속 거지짓 하고 돌아칠텐데 그런 포스 후덜덜한 주인들이 많아야 세상 무서운줄 알죠

  • 3. 아마
    '11.7.17 2:18 AM (124.254.xxx.36)

    식당주인이 거부하거나 싫은 내색하면 당장 본인의 블로그에 그 식당에 대해 나쁜말로 음해를 하겠죠. 그럼 그 블로그의 방문객들은 블로그주인장의 말만 믿고 그 식당에 대해 나쁜 소문들을 확대 재생산하게 되고..... 그러면 영업에 지장이 생기겠죠. 카더라 통신만큼 무책임하면서 무서운것도 없는것 같아요.

  • 4. 전 맛집에서만큼은
    '11.7.17 8:26 AM (112.154.xxx.233)

    블로거 평보고 넘 실망한 적이 많아서요. 그 땐 순진하게도 그게 다 광고인줄 몰랐다는.. 몇년 지나고 나서야 알았지만. ㅠㅠㅠ

  • 5. ,,,,,
    '11.7.17 9:23 AM (124.54.xxx.43)

    홍석천도 그랬다자나요
    맛집파워블로거들이 가게 홍보 해준다고 해서 안해줘도 된다고
    거부 했더니 그 식당 안좋다는 글 올렸다구요
    홍석천 식당이야 워낙 유명하니 그런 홍보 없어도 장사 잘되겠지만
    일반인들이 하는 식당은 거부 했다가 안좋은 글 올라오면
    타격이 크겠더군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공짜로 먹여준 식당주인들이 많을것 같아요

  • 6.
    '11.7.17 9:00 PM (220.87.xxx.10)

    요즘은 파워블로거도 아니면서 파워블로거라고 사칭하는 블로거들도 있다고해요.
    얼마전 티비에 재현되어 나오는 블로거 얘기보고 뜨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사람 파워블로거가 아닌 리뷰전문 블로거 였다고 하더라구요.
    하긴 베비로즈 그난리 났는데도 파워블로거들 몸살앓고 있을때
    일반 리뷰블로거들은 떳떳하게 내놓고 병원리뷰며 옷이며, 신발이며, 미용실, 웨딩샵등
    엄청나게 리뷰하고 있던데 왠지 제눈엔 더 얄밉더군요.
    다른것도 문제지만 병원리뷰는 정말 안되는거 아닌가요? 깨끄미와 뭐가 달라요?
    예전에 병원리뷰하며 성형하고 붕대까지 감고 리뷰해주던 블로거들보며 경악했던 기억도 있지요

  • 7. .
    '11.7.18 2:14 AM (1.224.xxx.124)

    어떤 식당 갔더니 "맛집 블로거 사절" 이라고 써붙여놨던데..
    그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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