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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여는 고양이 ㅎㅎㅎ
제 친구네가 냥이를 마당에서 키우는데, 겨울에 항상 창고문이 열려져있더래요. 미는거..
그래서 항상 이상하다 했는데, 냥이들이 거기가 따듯한걸 알고 밀고 들어가고 있더래요 ㅎㅎ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8&sn=off&ss=...
1. ㅇ
'11.7.28 3:24 PM (125.186.xxx.168)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8&sn=off&ss=...
2. 그니까
'11.7.28 3:44 PM (222.107.xxx.181)달개비님 글이네요?ㅎㅎ
혹시 문여는 냥이 동영상 있는 줄알고 들어가서
아까 본 글 또 보고 왔네요 ㅎㅎ
예쁘죠?3. 예전
'11.7.28 4:03 PM (114.207.xxx.204)저희 고양이도 그랬어요.
창문도 열고 나다니고 하더라구요. 앞발이 정말 손처럼 쓰이는 걸 보니 고양이 속에 사람이 들어 앉은 것같은 느낌... 저도 많이 받았어요.
저희 고양이는 방문이 열려 있으면 그 방문 중간을 발로 한 번 찍고 방문 꼭대기 그 얇은 공간에 올라가곤 했어요.
수직 이동을 정말 사랑하나봐요.4. ㅇ
'11.7.28 4:11 PM (125.186.xxx.168)네.ㅋㅋ 달개비님글 못보신분 보시라궁^^ 문여는 냥이 동영상도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XYIEO76xJIQ&feature=related
사료통 여는 냥이 ㅋ
http://www.youtube.com/watch?v=RqvjKBjrPcA&feature=related
강아지패는 냥이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OKJCKoaLz-Y&feature=related5. 미소중녀
'11.7.28 11:53 PM (116.122.xxx.6)저도 어찌하다보니 3마리가 제옆에 있지요. 저도 30살전까지만해도 멍멍이만 환장하고 고냥이는 관심0%였어요. 근데 갑자기 미친듯이 고양이에게 꽂히면서 이젠 밖에 길냥이들 밥챙겨준지도 5년이 되었어요. 전 고냥이에게 빠지는건 종교에 빠지는거같은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자신의 종교를 전도하려고 애쓰며 안타까워하듯이 고양이의 매력은 일단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죠. 남들은 절대 이해못하고.. 저도 예전에 고양이 관심 제로였던 시절이 있으니 그네들의 맘도 당연히 알고요